단편소설 [리누/단편]────『May I help you?』♬

[『Linuy-★』]

────────────시작..☆

// # 퍽 , 퍽 퍼버벅 !! //

"으읏.. 아파.. 그만해.." - 카고메

"너 같은 년은 좀 맞아야 돼 !! 좀 얼굴이 된다고 선배의 남자를 꼬셔!?" - 선배 1

"그건 내가 그런게 아니예요.. 아악 ! " - 카고메

"입 닥쳐 이 년아 !! " - 선배 2

// # 퍽, 퍼버벅 !! //

"꺄악 !! 넌 뭐야!?" - 선배 3

"아 씨발.. 아!? 이..누..야샤...!" - 선배 1

"뭐 하는 거야?" - 이누야샤

"이 애가 너한테 꼬리쳣잖아!! 밟아주고 있었어.." - 선배 4

"무슨 소릴 하는거야!!!??" - 이누야샤

// # 퍽, 퍽 , 짜아악 !! //

"왜, 왜 그러는 거야 이누야샤 .. !" - 선배 3

"이 애,, 건드리지 마." - 이누야샤

// # 두근 두근 ♡ //

"이누..야샤 선배.." - 카고메

"괜찮아? 미안해. 나 때문에.." - 이누야샤

"예?? 아, 아니예요.. 고, 고마워요.." - 카고메

그렇게 나의 사랑이 다가오기 시.작.하.였,다.

"이누야샤선배 !! " - 카고메

"에엑? 선배라고 하지 말라니깐??" - 이누야샤

"학교잖아요♡" - 카고메

"췌, 췟..-  //-)" - 이누야샤

"와아♥ 선배 쑥쓰러워 하는 구나??" - 카고메

"아, 아니야 ! " - 이누야샤

"에헤♡ 아니긴요 ⌒-⌒*" - 카고메

"카..카고메 !" - 이누야샤

"네 ㅇ_ ㅇ?" - 카고메

"눈.. 눈 감아봐 -//-" - 이누야샤

"예 > _<!!" - 카고메

>_<??

// # CHO ♥ //

내 이마에 닿은 이누야샤선배의 입술, 와아.. ♬

"췌.. 나, 나중에.. 나중엔.." - 이누야샤

"입에다가 해주세요♥!?" - 카고메

"응.. 엥!?" - 이누야샤

"나중에 입에다가 해준다는 거 아니었어요 ㅇ_ㅠ?" - 카고메

"-   //- 알았어 ...^ -^" - 이누야샤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 " -카고메

"엥?" - 이누야샤

"얼른요 > ㅅ<" - 카고메

"췌..췌.. 사랑해 카고메. ^ ──^*" - 이누야샤

와.. 백만불 짜리 미소 ♡

나름대로 작고 소박하지만,, 아기자기한 사랑을 꾸미고 있었따.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

// # 다음 날 //

와아. ! 오늘은 어떤 일이 있을까 > _<!!

어..? 저기 가는 거.. 이누야샤..오빠..!?

"오.." - 카고메

난 오빠를 부르려다가 그만 멈추고 말앗다..

오빠 옆에 있는 그녀..

우리학교의 퀸카.. "키쿄우"선배를 보고 말이다..

키스를.. 하고 있었다 둘이..

[주르륵 ☆ ]

왜 눈물부터 날까..? 따져야 되는데..

왜.  왜 키스했냐구.. 나한테도 .. 안해줬던 키스를..

왜 그녀에게는 해 줘 버리나구..

따져..야.. 하는데..

뭐지..?? 저 반대편에서 오는.. 불빛..

왠지.. 힘이.. 풀린다...

// # 끼이이이이이이이이익, !! 쾅 !!! //

머리에서 뭐가 흐른다.. 피..?

피........구나...

그대로 난 정신을 놓은 것 같다..

// # 병원 ♡ //

눈을 떳다..

병원..?

"카고메 !! " - 이누야샤

"...?" - 카고메

"카고메 !! 괜찮은 거야?!" - 이누야샤

"누구세요..?" - 카고메

"카고메.. 기억..상실증이래.. 너.. 왜.. 왜 하필 날 잊은 거야 !!

부분 기억상실증이래잖아.. 왜.. 왜 날 잊은거야 !!" - 이누야샤

[주르륵 ☆ ]

왜.. 왜 눈물이 나죠?? 당신을 보니까.. 왜 눈물이 날까요??

[지끈 ★ ]

"아..ㅍㅏ.. 머리가 아파요.. 나가주세요..당신.." - 카고메

"카고메.. 나..나 잊지마.. 응?? " - 이누야샤

"나, 나가주세요..!!!" - 카고메

"카고메.. 카고메 .. !" - 이누야샤

결국 간호사들에 끌려 나간 그 남자..

그리고 한 여자가 들어온다.

어디서 본 적이 있는 아름다운 사람..

도도한 기품이 넘쳐 흐르는 사람..

우리학교 선배다.. 퀸카의 자리에 오른.. 그녀 였따..

"사고 전에 날 봤니?" - 키쿄우

"네..?" - 카고메

"날 봤냐고.." - 키쿄우

"알고는 있어요 우리학교 퀸.." - 카고메

"그걸 묻는 게 아냐.. !! 사고를 당햇을 때 날 본 적이 있냐구 !! " - 키쿄우

[ㅈㅣ끈 ★ ]

희미하게 보이는 형상

한 남자와 그녀가.. 키스를 한다..

한 남자는,, 아까 날 부르던 그..

한 여자는 .. 키쿄우..선배..

"네... 봤어요.." - 카고메

"내 말 잘들어.. 그 때 키스는.. 키스가.. 아냐.." - 키쿄우

네..?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나랑은 관계 없잖아요..

[ 키쿄우 이야기 ☆ ]

이누야샤와 나는 사귀고 있었다.

하지만 요새 이누야샤가 이상하다..

자꾸, 1학년 복도만 어슬렁 댄다.

그리고 나에게 이별을 고했다..

"미안, 나 좋아하는 애가 생긴 것 같아. 너랑은 더 이상.. 사귈 수 없어" - 이누야샤

잔인한 사람.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 지.. 사랑하는 지 알면서..

그리고 며칠 후에.. 난 이누야샤를 볼 수 있었다..

"이누야샤.." - 키쿄우

날 외면하는 그..

미안했겠지...

그래서.. 그런 거겠지..

난 불렀다 그를.

"이누야샤.." - 키쿄우

"널. 상처줘서 미안해.. 내 욕심..만.." - 이누야샤

"...싱긋 , 아니.. 괜찮아.. 그 미안함.. 나에게 키스로 갚아주면 안돼..?" - 키쿄우

"뭐..?" - 이누야샤

"키..스해줘. 그리고 우리 잊자.. 나에게 미안한 너의 마음..

너에게 남은 미련,, 그리고 조금은 사랑.." - 키쿄우

그렇게 우리 둘은 입을 맞췄다.

Bey 이누야샤..

// # 끼이이이이이이이익, 쾅 !!! //

사고가 났다.

놀란 우리는 그 곳에 가 봤다.

그리고 그 곳엔,, 이누야샤의 그녀가.. 피를 흘린 채 누워있었따.

[현재 시점 ☆ ]

왜지.. 눈물이. 계속 흐른다.. 왤까?

나랑은 관계 없잖아.. 그 곳에서 사고가 난 것 외엔..

내가 아까 그 남자랑 사겼다구..?

"그 애를 버리지 마.. " - ㅋㅣ쿄우

"그럼요..?" - 카고메

"다시.. 다시 시작하는 거야.. 처음부터...." - 키쿄우

[키쿄우가 나가고 혼자있는 병실 ☆ ]

"내가.. 아까 그사람과 다시 시작..? 기억도 안나는 사람과..?" - 카고메

내가.. 어떻게..??

[똑똑 ☆ ]

"네.." - 카고메

"Hey ! May I help you??" - 이누야샤

아... ! 그 사람..

"췌,췌.. 사랑해 카고메..^ ──^*" - 이누야샤

"...Yes...." - 카고메

May I help you?

내가 당신을 도와줘도 되나요?

라는 그의 질문에..  나는 답했따..

      Yes.. 라고..

───────────────☆ 끝

에헤헤; 재밌으세요..?

여러분도 예쁜 사랑 하세요 !!

[히루。。♥]

재밌어요 >_<♡ 리누님은 작가 하셔두 되겠어요 >ㅁ<//

[셋쇼마루★링]

저기 오타가...;; 잘못쓰신듯합니다만. Bey가 아니라 Bye인데- 여튼 재밌게 봤어요- //////

[『Linuy-★』]

네 니누야샤님 친 추 됐어연 > ㅅ<// 아, 그리고 오타 ,, 그냥 이해 하세욘 -_-ㅋㅋ ;; 리플 감사 드려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