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이.엠.에스 사태를 보고나서 도통 이해가 안간게 </p><p>사회에서 멀쩡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이상한 종교에 빠지는 것도 모자라 자기 몸을 받치고 </p><p>그것도 모자라 자기 딸의 몸을 받치는 엽기적인 행각을 하느냐 입니다.</p><p> </p><p>종교가 없는 저로써는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p><p>그 피해자들이 천벌을 받을까봐 계속 믿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그것 역시 멍청하게 그런게 어딨어? 라는 </p><p>생각만 들었지..도통 공감이 가지 않더군요.</p><p> </p><p>그러다 피해자들의 공통점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p><p>귀가 얇은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교회를 다녔었던 사람들이더군요.</p><p>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경우가 많더군요.</p><p> </p><p>아마도 어렸을때부터 하느님을 안믿으면 지옥간다라는 세뇌를 받다보니, </p><p>결국 정명석 같은 사기꾼에게 놀아나게 된 듯 합니다.</p><p> </p><p>즉 모태 종교인의 믿음이 그 자신을 옥죄게 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p><p> </p><p>그 합리적이라는 김어준도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나 중학교때 교회 욕하고 집에가는데</p><p>천벌 받을까봐 두려워 했다는 이야기 듣고 ..어떻게 다큰 애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을 </p><p>했었습니다.</p><p> </p><p>허나 모태 종교집안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그게 매우 어려운 일인가 보더군요.</p><p> </p><p>이거 법으로 아이에게 종교를 강제하지 못하게 제도를 두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p><p>하게 되었습니다.</p><p>물론 당장 불가능 할 듯 하지만... 이런 사이비 종교에 당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천벌 받을까봐</p><p>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걸 보아도...</p><p> </p><p>한번쯤 생각해 봐야 하는게 아닐런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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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우려하시는 부분은 이해가 가는데 종교 율법이나 공중도덕 사회 근간을 이루는 법과 제도...다 공동체 사회의 근간이고 뿌리가 같다는점에서 아이에게 강제하거나 선택권없이 모태신앙으로 노출시키는문제까지 법으로 단속 할 수있는가 싶고 다만 공공의 이익을 해하거나 일반화된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곳은 피해자의 신고같은게 없어도 사회 악으로 규정하고 엄히 다스릴 필요는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한번 그런걸 만든노무새끼들은 모두가 깜짝 놀랄만큼 중형으로 그러니까 한번만 만들어서 걸려도 최소 무기징역에서 사형 양갈래로 다스리면 애초부터 시작을 안할듯...발생시 개인과 공동체가 입는 피해를 생각하면 연쇄 살인마보다 더 엄중히 다스릴 필요가 있지않나 싶네요. 세력이 더 커지면 그게 국가 반역세력 전복세력이 아니고 무엇을까 싶은 생각에 싹을 잘라야 한다고 봅니다
전 교회, 아니 목사들 정말 싫어합니다. 그런데 미국 와서 살다보니 미국 교회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교회가 지역 사회에 이바지 하는 수준 자체가 엄청나고 목사라는 직업이 어디가든 존경 받는 직업이더라구요. 결론은 우리나라 교회가 대부분 사이비라는 겁니다. 십일조 겁나 강조하고 목사랑 장로들은 그 돈 빼먹기 바쁘고. .ㅋ
좋은 교회 다니셨나 보네요 전 미국이랑 호주 교회 두군데 가봤는데 둘다 한인교회라 그런지 한국보다 더 심하던데요 11조 많이 하면 대우해주고 성금 많이 낸 순서대로 줄세우고 한국인 상대로 최저임금 미지급은 당연한거고 쉐어 하우스로 돌벌고 온갓 불법은 다 하면서 하나님 믿으면 천국 간다는 개소리 하던데요
첫댓글 헌금에 대해 연말 기부금 소득공제 혜택을 빼버리면 쓰레기 종교단체는 사라진다고 봅니다
개나 소나 목사니
정치꾼들하고 친해서 불가능
글쎄요 우려하시는 부분은 이해가 가는데 종교 율법이나 공중도덕 사회 근간을 이루는 법과 제도...다 공동체 사회의 근간이고 뿌리가 같다는점에서 아이에게 강제하거나 선택권없이 모태신앙으로 노출시키는문제까지 법으로 단속 할 수있는가 싶고 다만 공공의 이익을 해하거나 일반화된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곳은 피해자의 신고같은게 없어도 사회 악으로 규정하고 엄히 다스릴 필요는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한번 그런걸 만든노무새끼들은 모두가 깜짝 놀랄만큼 중형으로 그러니까 한번만 만들어서 걸려도 최소 무기징역에서 사형 양갈래로 다스리면 애초부터 시작을 안할듯...발생시 개인과 공동체가 입는 피해를 생각하면 연쇄 살인마보다 더 엄중히 다스릴 필요가 있지않나 싶네요. 세력이 더 커지면 그게 국가 반역세력 전복세력이 아니고 무엇을까 싶은 생각에 싹을 잘라야 한다고 봅니다
종교계에서도 이단이라고 배척하긴합니다.
국가보안법으로 저런 것들 다 잡아 쳐 넣을 수 없나?
친일하는 새끼들, 미국 똥꾸녕 빠는 새끼들, 종북 몰이로 국민 분열 일으키는 새끼들...
다 사상적으로 나라 위태롭게 하는 일베 버러지 같은 새끼들인데?
예전엔 포교 전도가 교리라니 니들이 하든 말든 상관안한다는 주의였는데
이젠 자기 좋다고 가서 믿고 비는건 괜찮은데
전도 포교는 법으로 못하게 하고 싶네요
전 교회, 아니 목사들 정말 싫어합니다. 그런데 미국 와서 살다보니 미국 교회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교회가 지역 사회에 이바지 하는 수준 자체가 엄청나고 목사라는 직업이 어디가든 존경 받는 직업이더라구요. 결론은 우리나라 교회가 대부분 사이비라는 겁니다. 십일조 겁나 강조하고 목사랑 장로들은 그 돈 빼먹기 바쁘고. .ㅋ
좋은 교회 다니셨나 보네요
전 미국이랑 호주 교회 두군데 가봤는데 둘다 한인교회라 그런지 한국보다 더 심하던데요
11조 많이 하면 대우해주고 성금 많이 낸 순서대로 줄세우고
한국인 상대로 최저임금 미지급은 당연한거고 쉐어 하우스로 돌벌고 온갓 불법은 다 하면서
하나님 믿으면 천국 간다는 개소리 하던데요
@SniperBJJ 한인 교회 말구요.. 미국 교회요. 한인 교회는 사기꾼 천국이구요..
교회도 돈없으면 오나마나 한 인간으로 취급 받습니다. 뭔놈의 구색 맞추는 헌금이 많은지..
우리나라가 문제인겁니다.
중동의 예수는
유럽으로 가서 신앙이 되고
미국으로 가서 문화가 되었는데
한국으로 와서는 기업이 됨
예전부터 주변국에 치이면서도
자주 방어치는 없이
나랏님.. 나랏님..하며
맹목적으로 윗사람만
따르던 한국에게
나랏님보다 높다는
하나님 새끼를 디밀며
더 병신력을 키웠죠
우리나라 국민에게 딱 맞는 사이비에요
전 재산 다 갖다바치는 국민들이
전세계에 어디 있다고
2222222
한종교가문제지 솔직히...
종교인도 자격증이라던지 종교지도자과정과 검증을 거친후에 교회든 절이든 차릴 수 있게해야함. 아니면 온 동네가 jms 신천지 전광훈같은 인간들이 득실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