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큰 후원금을 넣어주시며,
봉사하더라도 든든하게 먹고 해야 한다고 말씀 해주실 땐 꼭~
울엄마 같아서 얼마나 큰기운이 솟았는지 한세상님께선 아시는지요.
무거운 택배 상자 받으면서 보이지 않았던 노고를 읽었습니다.
행사때마다 풀고 다시 묶고 하면서 헤진 박스를 포장테이프로 가리워가면서 하나씩 쌓여갔을 스트레스.
때론 죄여오는 무언의 압박감조차 쉽게
드러낼수도 드러내지도 못했을 도의적 책임감으로 혼자 감내했을 한둘님
~마리아님의 노래가
큰 위로가 될수있길 희망해봅니다.
번지르하게 내색하지않으시면서도
항상 큰 받침대처럼
응원하시는 박민영님
올콘하셔서 슈퍼마리아 팬카페 으뜸상 받으시라고 말씀드린다면 너무 얌체없다고 하시겠지요.
보라사랑님, 닉네임이 예뻐서 예쁜분이실 거라고 생각했던 데로 참 예쁘셨어요.
먼길을 직접 운전하시고 오시면서도 힘들다하시지 않고 조용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그리고 점심 맛나게 먹었습니다.
언젠가 제가 대접할 기회도 주시겠지요.
한세상님께서 제게 보라사랑님께 안부전해달라고 하셨는데 이제서야 전합니다.
까칠녀님, 세번 만나면 필연이라는데
안동에서 부산에서 포항에서 만났으니
우린 어쩔 수없는 인연인가보네요.ㅎ.
슈퍼마리아팬카페에서
꼭 필요한 회원님이시라고 한다면 너무 속보인다고 하실건가요.
장산님,
멋지셨습니다.
마지막날 마지막시간까지도 신경쓰시려고
늦은시간에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달려오셔서
제가 해야 할일 들어주셨습니다.
박민영님은 버스터미널로, 까칠녀님은 함께 부산까지~
포콘에 참여하신다는 말씀 없었지만 전 사실 오실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부산콘에서 참여못하신다고 댓글 남기실때 말입니다.
제가 너무 계산적인가요.
그리고 우리 모두의 마리아님
현가한일전에서
속상했던 마음을 감추고
애써 웃는 표정으로 울음을 삼켰을 마리아님
이번 포콘에서도 열창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젠 몸짓 하나하나
춤사위 한 동작 한 동작
완전 한국인 트롯가수입니다.
오늘 콘서트에선 섹시한 느낌마저 들게하시니
제가 광팬으로 되어가는건가요.
찐팬은 될지언정 광팬은
싫습니다.
그리고 저의 닉네임을 새겨 예쁘게 포장해준 제시켜알바님
정성이 돋보였습니다.
이번달에도 후원금넣으신 회원님들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 닉네임 말하면 겉으로하는 인사인거 같아
머릿속으로만 적어두겠습니다.
끝으로
마리아님팬이시고
슈퍼마리아 팬카페 회원님이시라면
최소한 한번쯤은
현장응원 꼭 참여해보실것을 권하며
저는 대구콘으로 출동합니다.
많이들 도와주실거지요
첫댓글 저는 발끝도 못 따라갈 할매님의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신경 많이 쓰신줄 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 땜에 어제 잠도 못주무셨을텐데
오늘도 일찍 깨서 읽어셨군요.
이틀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콩콩이님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할매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2일간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닙니다. 저보다 장산님께서 더 멋지셨습니다
너무나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잘 챙기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좋은 기운으로 시작해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는 것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응원부스 설치하시면 후원하시겠다고 선뜻 나서주신 기운이 큰 후원이 되었지요
오~꼼꼼한 후기 입니다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울카페에 꼭 계셔야할 진정한 찐팬이십니다👍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부지런하시기까지..
모쪼록 건강하시고 좋은날 또 뵙겠습니다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작가님 탄생~~^^할매님 덕분에 응원하는데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감사합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폭우에 비맞으며 고생하셨습니다
아니 할매M님~손폰으로도 이렇게 깔끔하게 글을 정리를 잘~하시나요?
기억력도 좋으시고 ㅎ
다시한번 마리아님에 찐팬으로 추대를 합니다~^^
전 아직 찐팬은 아니고요 기냥 마리아님 좋아할뿐입니다
너무 애쓰신게 눈으로보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