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편입2관왕-
글 올리는 건 처음인데요, 공부할때의 시각과 합격한 후에 보는 시각이 차이가 있고, 저도 작년에 맘졸이며 공부했던 기억이 나서요. 지금 편입공부하는 사람들의 실력이 상당히 높아져서 첨 공부하시는 분들이 보기에 어느 정도 수준으로 공부해야 할지 감이 안올겁니다. 생물같은 경우 작년에 보니까 공부시작한지 얼마안되는데 분자생물,생화학,세포생물 뭐 이런거 다 보시는 분도 있던데요, 기본을 충실히 하지않고는 절대 붙을 수엄슴다. 일반생물 대충 몇 번 보고 전공까지 욕심내는 준비생들 꼭 떨어짐다. 물론 합격생들중에서도 이런거 본사람있슴다. 그러나 합격생의 공통점은 일반 생물을 충실히 했다는 검다. 화학도 마찬가지임다. 저도 시작할때 유기, 무기, 분석화학까지 봐야한다 는 얘기 듣고 공부하기 전에 절망했슴다.
그러나, 아무리 유기비중이 높아진다 해도 일반화학을 대충하고 유기를 열심히 하면 당근 떨어짐다. 화학 40문제 80%는 일반화학임다. 기본을 다지는 게 가장 중요함다. 글고 영어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다 아시겠죠? 어휘,문법, 독해, 생활영어, 논리완성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할수 없슴다. 학교마다, 해마다 유형이 다르니까요, 올해 쉽게 나왔다고 내년에도 쉬우
리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영어는 무조건 많이 해야함다. 저도 영어가 젤 자신있었고 영어 때문에 편입에서 2군데 붙을 수있었다고 생각함다. 아무리 생물,화학 도사라도 영어못하면 힘듭니다. 영어는 진짜 중요함다. 영어,생물, 화학 모두 다 한책을 3-4번 보지 않고는 봤다고 할수 없슴다. 많은 책을 보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한권의 책을 제대로 보는게 중요함다.
글고, 주위의 말에 너무 현혹되지 마세요. 처음 준비하면 이런 저런 말을 많이 듣고 헛소문에 좌절하고 공부하다 흔들리고 그러는데요, 꾸준히 열심히, 글고 방향만 잘잡으면 됩니다.(근데 방향잡기가 좀 어렵죠? 저도 편입시험칠때가 되니까 좀 보이더라고요. 진작 잘잡았음 학원 안다녀도 되었을것을) 글고, 운도 무시못함다.물론 실력이 없으면 안되겠지만, 붙을만한 사람들 실력은 비슷비슷함다. 시험 당일날 운과, 그 해의 문제유형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것 같슴다. 저도 제가 정말 잘했다기 보다는 열심히 했고(일년동안 많이 할땐 18시간, 보통 14시간,12시간은 기본으로 했슴다) 운도 좋았다고 생각함다. 꾸준히 열심히 하세요. 넘 오랜만에 들어와서 두서가 없는데, 도움이 되었음 좋겠슴다.
기본에 충실 !!! 그리고 영어의 중요성!!! 이것이 의약대 편입의 핵심임다.
-약대편입길라잡이-
편입 시작하시거나 오래하셨지만 정보가 부족해 방향을 잡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제가 공부하면서 얻은 중요한 정보들을 드릴려구요. 합격 후에 제 주위에 같이 공부하던 분들 부터 먼저 정보도 주고 노트도 제본 해 주다 보니 글 올리는게 좀 늦어졌네요. ^^
저도 처음엔 아무런 자료 없이 혼자 시작해 많이 어려웠는데 여러책을 보다 보니 합격하기 위해서는 꼭 보아야 할 책들이 있더군요. 많은 책을 보았는데 그 중에 꼭 봐야 할 책들 올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 되길...*^^* 그리고. 저한테 개인적으로 메일 보내신 분들 일일이 답변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제 주위 분들도 새로 시작하는 분이 많아 답해 줘야 될 메 일이 많았거든요. 이 글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1. 영어
1)기본적으로 보카 22000은 꼭! -한 달안에 1번을 다 보시고 2~3번 반복 해서 보세요.(하루에 2시간 정도 책 읽듯이 보시면 한달안에 다 볼수 있습니다.)
2)저명 교수 모의 고사(법률저널)-고대,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 성균 관대, 서울대, 한국외대 등의 교수님들이 1회분씩 출제한 모의 고사 문 제집입니다. 고시용 모의고사 문제집인데. 편입 모의고사로도 매우 좋습 니다. 각 학교 교수님이 출제하셨다는 장점이 있고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가끔 여기서 편입 영어 기출 문제가 출제 된다는 겁니다. 예로 2002 년 2학기 영남대 약대 영어 독해 3문제는 여기서 그대로 출제 되었습니 다.(한 문제 3점이니까 총 9점이네요~~)
3)거로 reading-독해집을 보시려는 분들에게 추천! 여기서도 기출문제 출제 된 적 있습니다. 예로 2003년 1학기 영남대 독해 3문제는 여기서 출제 되었습니다. 다른 좋은 영어 책도 많지만 기출문제가 출제된 적이 있는 책들만 간단 히 소개 하는 걸로 마치겠습니다.
2. 화학
화학도 많은 책이 있지만 기출문제가 출제되었던 적이 있던 책들 위주로 간단히 소개 합니다.
1)하이탑 화학 II-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개념 정리 하시기에도 좋고, 마지막 간단한 정리용으로도 좋습니다.
2)핵심 화학 II(지학사)-여기서는 기출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삼육대 문제가 한 7~10문제 정도, 동덕여대, 대가대 문제도 몇 문제 출 제 되었습니다.
3)현대일반화학(oxtoby)-시험 치기 전에 무조건 마스터 해야 하는 책입 니다. 다른 일반 화학 책들도 많지만 이 책만 마스터 하면 다 수용이 된거라도 보면 됩니다. 좀 어렵기때문에 처음 부터 이 책을 볼 수는 없고 다른 일반화학책(주로 맥머리나 브래디 책)을 몇 번 보시고 마지막에 보는 책입니다. 특히 영남대 목표로 하는 분들은 꼭 봐야 할 책입니다. 예제에서 그대로 출제된 문제도 있고 내용도 꼼꼼하게 보고 완벽히 이해 한 후 기출 문제 풀어 보시면 , 이 책을 기본으로 한 문제가 많음을 느 끼실 겁니다.
3.유기화학-
비중은 낮지만 합격을 위해서는 꼭 봐야 합니다. 두꺼운 책 을 보는건 시간도 많이 들고 효율이 낮고 얇은 책 보세요. 맥머리 얇은 책이나 교보문고에서 나온 얇은 책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알짜배 기 정리 노트도 감히 추천 하고 싶네요. 제 주위 분들중 필요하신 분들 은 다 제본 해드렸구요. 다른 많은 분들에게도 공유해드리고 싶네요. 제 노트만 다 외우면 아마 다른 책 안 봐도 될꺼라고 자신있게 추천*^^*
4. 생물
1) 을유문화사 책( 일명 호랑이책)- 다소 낡은 내용이 많은 책이지만 기본적으로 보는 책입니다. 특히 전라도쪽은 이 책을 꼼꼼하게 보셔야 됩니다.
2)생명과학( 라이프 사이언스)+ 문제로 배우는 생물학( 중요 중요!무지 무지 중요!) 제가 정말로 꼭 봐야 된다고 추천하는 책은 문제로 배우는 생물학입니 다. 이 문제집이 생명과학을 기본으로 하는 내용이므로 생명과학 1과를 읽고 난 후 문제집 1과를 풀면 됩니다. 책은 굉장히 쉽게 설명 되어 있 어 혼자 읽고 공부할수 있습니다)
문제로 배우는 생물학을 풀고 각 학교 생물 기출문제를 풀면 아시겠지만 기출문제가 상당히 많이 출제된 학교 입니다.특히 영남대는 이 책에서 기출문제가 30~40%정도 출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숙명여대도 2002년 1학기 이 책에서 7~8문제 정도 출제 되었습니다. 덕성여대도 몇 문제 출제 되었구요. 이 책은 여러명의 생물과 교수님들이 생명과학(라이프 사이언스)를 학생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내용을 문제로 만 들어 놓은 것이니 꼭 풀어 보세요!
4) Gene 생물 문제집(생명나무)-난이도 있는 문제와 의약대 기출문제가 포함된 문제집입니다. 이 책은 을유문화사(호랑이 책)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므로 호랑이 책과 같이 보시면 좋습니다. 또 이 책은 전라도쪽(원광대, 우석대 등)을 목표로 하시는 분에게 꼭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원광대와 우석대는 기출문제가 공개 되지 않는 학교 인데, 이 책에 몇 문제 소개 되어 있으므로 좋습니다.
5)생물과학(아카데미 서적)- 이 책은 짜임도 내용도 하나도 버릴게 없는 책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가능하다면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외우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정리할때는 이 책이 가장 좋다고 하고 싶네요^^ 특히 덕성여대와 영남대는 이 책 꼭 보셔야 됩니다. 특히 영남대 괄호 넣기 문제는 이 책에서 그대로 나옵니다. 2002-1학기 생물은 이 책에서 100% 출제 되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괄호 넣기 문제는 이 책 찾아 보시면 그대로 있습니다. 덕성여대는 이 책의 내용을 그대로 객관식 문제 화 시켜 나오는 문제가 몇 문제 있습니다.
-조선대약대-
저는 학원을 다니긴 다녔지만 학원에서 배운 거에 전혀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학원은 본격적으로 7월부터 생물만 다녔습니다. 화학을 한달 들어 봤는데 너무 아니더라고요.차라리 혼자 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죠. 제가 4학년 재학중이었기 때문에 학교 생활하며 학원 생활 한다는 게 너무 힘들었고 학원에서 배운 것은 수업 끝나고 복습할 시간이 없어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제가 독학하며 정리한 노트를 보며 시험을 준비했고 학원에서 수업 들으며 정리한 노트 3권 분량의 필기는 시험 볼때까지 전혀 보지를 못했습니다. 호랑이책도 전혀 못봤죠 결국 학원에 돈만 낭비한 꼴만 됐죠. 저는 생물은 라이프 사이언스에서 나온 개구리 책만 봤고요. 화학은 맥머리 화학만 봤습니다. 남들은 학원에서 유기도 듣고 무기도 공부한다는데 저는 나름대로 전략을 짜 영어 위주로 공부하면서 생물 화학은 간간히 공부했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맥머리 화학에 나온 각 차트 별로 나온 100문제의 정도 연습문제 다 풀어 봐야 된다고요. 저는 그냥 중간에 간간히 나오는 예제 문제만 풀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생물 화학 문제 기껏해야 25문제 정도입니다. 25문제면 각 단원 별로 2~3문제 나오는 정도죠. 전 범위를 다룰려면 깊고 어려운 문제는 고작해야 3~4문제입니다. 글구 여짓껏 화학 생물 다 맞은 사람 없다고 하더군요. 저는 어렵고 깊은 문제는 생각말고 쉽고 기본적인 문제만 맟쳐 남들 맞는 만큼만 맞고 영어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참.. 유기 따로 듣는 사람 보면 참 대단 한거 같습니다. 시간이 많으신거 같아서요. 서울대 유기 문제도 보면 일반화학에서 나온 유기 수준만 갖고서도 충분히 맞출수 있었거든요. 저 정도 실력에도 제가 본 대학의 화학 생물 잘 맞춘거 같거든요. 글구 저는 영어는 자신있었습니다. 한해동안 토익 토플 텝스 닥치는 대로 공부했죠.작년 한해동안 본 영어 책을 세어보니 33권이 되더군요. 김영에서 나온 영어 책도 다 봤고요. 모의고사도 매달 봤죠 모의고사 성적은 항상 5등안이었습니다. 참고로 제 토익 성적은 920 점이었습니다. 영어는 하루도 안뺴고 매일 매일 공부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저는 영어 땜에 약대 간거 같아요. 각 대학별로 봐도 영어가 화학 생물 보다 월등히 반영 비율이 높거든요. 왜 다들 화학 생물에 목숨거는지..일단 영어가 확실히 되신다면 편입 권해드리고 싶네요. 제가 끝으로 정리해서 하고 싶은 얘기는 영어가 확실히 되시면 편입 도전하시고 안되시면 수능 보세요. 편입 보실분들 중에서 실력으로 들어가고 싶으신분들은 왠만하면 면접들어가는 학교 보지 마시고요.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희생하세요. 저는 크리스마스 이브때고 도서관 갔고 12월31일날도 도서관 갔습니다. 몰론 1월1일날에도..평소에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밤 12시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했습니다. 뭐 저야 학교 수업 듣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보느라 남들보다 더 많이 공부하는게 당연하겠지만요. 편입 준비하면서 친구도 많이 떨어져 나갔습니다.ㅜㅜ 참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주위에 저희 학교 약대생들이 많았거든요. 그들 보면서 마음도 다지고 자극제도 되었던거 같아요. 주위 환경도 중요해요.왠만하면 학원 자습실 보단 넑고 쾌적한 대학 도서관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인거 같습니다.
그럼 모두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성균관대경성대약대-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편입을 처음 공부하는 분이나, 올해 다시 도전하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제 프로필을 간단히 소개하면 서울소재 H대 공대 석사 출신이고, 학점은 4.14/4.5, 34세 남자로 결혼한 상태이기 때문에 직장 다니면서 약 2년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학교, 석사 학위, 학점 모두 아무 소용 없습니다. 무조건 시험 잘 보면 합격합니다. 아울러 직장 다리면서 공부하시려는 분은 마음 독하게 먹고 하십시오. 죽을 각오해야 합니다. 의약대 편입의 경우는 정보와 전략 등이 매우 중요하므로 2002년 실패연도와 2003년 합격연도를 기준으로 저의 공부방법과 know-how, 공부한 교재 등을 올립니다.
<2002년 실패 연도>
1. 공부기간 : 4월-1월
2. 학원(김영 교대) : 4월-7월 : 영어 주말반
7월-1월 : 화학, 생물
3. 공부시간 : 4월-10월 : 평일 => 저녁 8시-12시
공휴일, 주말 => 아침 7시-12시
11월-1월 : 평일 => 저녁 8시-새벽 2시
공휴일, 주말 => 아침 7시-12시
4. 공부내역
1) 영어 : 저의 토익점수는 부끄럽게도 550점입니다. 4월 처음 모의고
사 점수는 82점이었고, 계속 80-90점 유지하였습니다.
2) 화학 : 7월 처음 모의고사 점수는 60점이었고, 10월까지 계속 60점
대를 유지하다가 11월 80점, 12월부터 90점 이상 나왔습니다.
3) 생물 : 고등학교 2학년 이래로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무척 고생하
였습니다.
7월부터 시험볼때까지 70점 이하였습니다.
5. 실패 원인 : 영어는 한다고 했어도 점수 부족, 생물은 정말로 하위권
이었으므로 떨어진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
<2003년 합격 연도>
1. 공부기간 : 4월-1월
2. 학원 : 안 다니고 독학 다만, 12월 한달만 문제풀이 화학, 생물 수강했음
3. 공부시간 : 4월-11월 : 평일 => 저녁 8시-12시
공휴일, 주말 => 아침 7시-12시
12월-1월 : 평일 => 저녁 8시-새벽 4시
공휴일, 주말 => 아침 7시-새벽 2시
4. 공부내역
1) 영어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영어가 시험의 당락 을 결정할 만큼 매우 중 요합니다. 제가 앞에서 이야기했듯 이 토익 550점으로 시작한 사람으로 무지무지하게 고 생했습니다. 작년에 실패한 경헙을 바탕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일 정수준 이상으로 끌어올 리기 위하여 영어만 했습니다. 영어 는 어휘, 문법, 독해 3부분으로 나누어서 공부했고, 어 휘 의 경우 22000, 33000 아무거나 보아도 됩니다. 대신에 한번 기본서로 정한 어휘책은 분 감고도 생각이 날 정도로 공부해야 합니다. 제가 공부한 책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 다. 해커스 보카 : 30번 이상 => 눈 감고도 책 내용을 처음부터 끝 까지 거의 모두 암기가능
MD 보카 : 1번
TOEFL Vocabulary : 5번
Vocabulary 22000(저자 HAROLD) : 3번
김영 문법 I, II : 30번 이상 => 책 전체 암기
신경향 시사 토플 독해부분 : 5번
영문 독해연습 501 : 5번 => 충남대용으로 공부하였으나 소용 없었음
김영 독해 3, 4 : 5번
TOEFL Test 독해 공략법 : 2번
TOEFL 독해편(TOEFLER'S TOEFL 비법누설 2) : 2번
김영 문법문제 : 3번
김영 TOEFL 문제 : 2번
고시영어 기출분제 해설집 : 2번
기출문제 : 1번
2) 화학 : 참고로 공대출신이지만 전적대 학과가 화학에 관련되어 자 신있었던 과목입니다.
변리사 새로운 화학 : 10번 이상 => 책 전체 암기
마스터톤 : 10번
옥스토비 : 2번
디딤돌 텍스트 화학 II : 내용은 안 보고 문제만 3번 풀었음
=> 대구가톨릭 2002년 헤모글로빈 문제
그대로 출제됨(수능기출문제였음)
2003년 1번 암모니아 기 체 반응의 법칙 그대로 출제되었음
충남대 2002년 1문제 그대로 출제 되었음
유기화학 : 영풍문고에서 나온 유기화학 7번
기출문제 화학 : 10번
※ 화학은 변리사 새로운 화학을 기본서로 보았음
(직장인이기 때문에 두꺼운 대학교책은 많이 못보고, 얇은 책/정리 잘된 책 위주로 이해하면서 공부했음)
3) 생물 : 작년에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이었던 과목으로 무척 신경썼 던 과목입니다.
변리사 새로운 생물 : 20번 => 책 전체 암기
호랑이책 : 3번 => 정말로 시간없는 사람(직장인, 주부)이 이 책을 보는 것은 자 살행위입니다. 절대로 이 렇게 두꺼운 책을 기본서로 해서는 안됩니다. 대신에 시간적 여유가 많으신 분은 이 책을 기본 서로 보아도 무방하고 책 내용은 좋습니다.
디딤돌 텍스트 생물 II : 10번 => 약간 도움되었음
하이탑 생물 II : 1번
GENE 생물학 문제집 : 10번 => 10월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도움 이 많이 되었음
다만, 오답이 너무 많아서 정정하면서 보는데 시 간이 많이 걸렸 음
기출문제 생물 : 10번
※ 생물은 변리사 새로운 생물, 디딤돌 텍스트 생물 II를 기본 서로 보았음
=> 영남대 준비하시는 분은 호랑이책이나, 기타 생물책을 보되, 영어로 된 생물 용 어를 필히 보아야 합니다.
=> 이번에 영남대 시험볼 때 영어와 화학은 점수가 좋은 것 같았으나, 생물의 경우 문제와 보기 모두 영어로 출제되 어 결과적으로 예비후보밖에 안되었음
< 제가 공부한 기본서 정리 >
1. 영어 : 어휘 : 해커스 보카
문법 : 김영 문법 I, II
독해 : 신경향 시사 토플 독해부분, 김영 독해 3, 4
2. 화학 : 변리사 새로운 화학
3. 생물 : 변리사 새로운 생물
디딤돌 텍스트 생물 II
위의 책들은 최소한 눈 감고도 생각날 정도로 모두 암기해야 합니다.
< 제가 시험보았던 약대 경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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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화학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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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난이도 상 난이도 중 난이도 중․상
(어휘/숙어/독해 중요) (새로운 화학이면 (조금 어려움, 충분 새로운 생물 위주 유기화학 보아야 함) 로 공부해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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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난이도 중 난이도 중 난이도 하
(고등학교 수준) (쉬운데 시간이 조금 부족 (새로운 생물이면 유기화학 없음)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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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난이도 중 난이도 중 난이도 상
(유기화학 약간 필요) (생물 용어를 필히 영어로 알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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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난이도 하 난이도 상 난이도 상
(고등학교 수준 (보기중 답 2-3개 (보기중 답 2-3개 작년까지 긴 지문 골라야 함 골라야 함
2개 번역하는 문제 약시 시험과 유사 약시 시험과 유사 나왔으나, 올해는 유기화학 필요없음) 일반 생물에서는 모두 객관식) 거의 출제 안 되고, 인체 생리와 관련된 문제가 대 부분으로 생화학, 약리학 책을 보면 도움이 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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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난이도 상 난이도 중․상 난이도 중상
(20문제 객관식 (15문제 객관식 (새로운 생물 모두 5문제 주관식 5문제 주관식 암기하면 무난) 특히 주관식 어려움 유기화학/기기분석 숙어 공부 필요) 깊게 공부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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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 치대, 전남대,조선대,경성대 약대 4관왕 후기 -
이렇게 글을 쓰게 되서 너무 기쁘네요. 예전에 올려진 글 보구 연락해서 정보 얻을려구 했었는데.. 저는 지방에서 공부 하다가 동대문에서 7월 부터 했는데,, 시험 보구 되돌아 보니, 동대문 생물은 정말 많은 도움 되구, 화학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전 영어는 안 들어서,, )
1. 원광대 생물 시험은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 맞을것만 실수 않구 맞으면 된다는 말이 맞는듯.. 20문제 정도가 분류, 그리구 기원 그 쪽이 나와서.. 황당.. 영어 또한 문법이 옳은것 고르기,, 틀린것 고르기가.. 나와 조금 힘들었구요. 화학은 쉬웠구..
2. 전대는 유기가 많이 나왔는데,, 전대는 생성물의 형태가 중요해서 노트에 정리해 놨는데,, 거기서 3문제가 나와서.(다.. 페데센 연습문제입니다.) 유기는 페데센 연습문제와 예제를 풀면 대부분 거기서 나오는데.. 전대는 sn2나 E2 반응후 입체장애를 고려한 생성물 형태가 중요해요. 연습 문제를 풀면서 조금 의심 스러우면 적어 놓으세요.. 결국 그게 나오거든요.. 그리구 전대를 가실려면.. 생물은 다소 쉬우니까.. 유기를 1학기에 다 정리하세요.. 차분히.. 메커니즘두 따져 가면서.. 그리구 마지막장에, 나온 생성물은 복사해서 공책에 붙히시구요.. 전 건방진 말인지 모르지만,, 유기는 자신 있었어요..
1학기때 친구 도움으루 공책 정리하구 메커니즘을 다 정리해서요..
2학기때는 유기에 손델 시간이 별루 없어요 꼭... 1학기때 정리하세요.. 전대를 목표루 하구 있어서.. 나름대루 정리 했지요
3. 조대는 무난한듯.. 유기두 그저 개괄적인 것만 나왔구.. 화학에서 중합반응이 주관식으루 나와서.. 당황 ᄒᄒ.. 전반적으루 무난하게 나와서.. 조대는 토플 성적이 필요한데... 저두 높지 않아서 고민 했는데.. 대부분 비슷한듯..
4. 경성대는 기대 않구 봤는데.. 영어와 생물이 너무 쉬웠구,, 아마두 거기서 실수 안해서 운좋게 붙은듯.. 화학은 31~40까지 계산 문제인데.. 처음에 계산문제가 없어서 천천히 풀다가 나중에 발견해서 5개 정도는 찍은듯.. 근데,, 운이 좋았나봐요.. 다들 당황 한듯..또한 푸는 문제가 그리 쉽지 않아서.. 0 서둘지 말구요.. 저두 월평가 점수가 계속 안 좋았어요..
영어두 맘에 들지 않구.. 화,생은 정말 걱정 됐거든요..(12월 부터 1월까지는 계속 올랐지만.. 그래두 30%에 간신히 들었었던것 같네요.. 영어는 제외하구..) 30%에 들어야 합격한다는 말은 안 맞는듯. .하구요. 영어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은 100% 맞는듯.. 영어에 신경 많이 쓰시구요.. 간단히 영어 공부는 전 별루 안했어요.. 문법 보기가 싫은데 걱정되서 해커스 문법 만 봤구요.. 그리구 보카는 해커스 보카와.. 1학기 때 부터 조금씩 보던 타임지에서 단어 정리가 다네요.. 후반기에는 보카만 죽어라.. 0 화학과, 생물과라구 기 죽을 거 없어요.. 전 공대 거든요.. 면접시 다들 화학과 더라구요.. 열심히 하면.. 과는 무관하구요. 그리구 공대나 타대생 들이 많이 붙어요.. 하여튼. .시작하는 마당에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길게 썼습니다..
차분히 계획적으루 즐겁게 하시길..
-조선대약학과편입합격수기-
여기서 우리란 저와 남편입니다. 남편은 작년에 의대에, 저는 올해 약대에 합격하고 바로 올 2월에 결혼했으니까 아직은 모든 게 꿈만 같습니다. 결혼도 그렇지만 남편과 함께 같은 차를 타고 출근이 아닌 같은 학교에 등교를 하게 된 것이 정말 꿈만 같습니다. 수많은 부부 중에 같이 학교에 가는 부부가 몇 쌍 정도 있을까요?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0년이 되었는데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우리가 불쌍하게 보일 때도 있고 삼십대 남녀가 가방을 메고 다닌다는 것이 쑥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사니 행복합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먹을수록 가슴속의 희망이 점점 작아진다지만 우리는 반대로 커져만 가니 마음만은 다시 10대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다시 희망을 불어넣었던 것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99년 여름, 휴가를 기다리며 영어회화학원을 다니던 중 우연히 옆에 있는 김영 학원을 보고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약대 상담 후 가슴 벅찬 희망이 생겨 결심을 하게 되었고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공부하고 싶다고... 당시 남편은 회사원이었는데 자기가 심심할 것을 생각하여 시큰둥하다가 허락했습니다. 그때 우리는 만난지 7개월 째로 한창 데이트 중이었고 저는 영어학원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여름 휴가를 다녀와서 바로 김영 학원에 접수하고 공부를 시작했고 남편은 회사에서 퇴근하면 얼떨결에 도서관에 같이 가서 영어나 회사에 관련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데이트를 하니 그런대로 돈도 절약되고 의미 있는 시간도 갖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남편도 결국 같이 학원에 접수를 하고 난생 처음 심도 있는 생물, 화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4년째 전산직에 근무한 남편은 문과 출신이라 화학, 생물은 거의 모르다시피 했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가상하게 여겼지만 한편으론 무리가 아닐까 염려되었습니다. 시작은 쉬었지만 과정은 그리 맘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식품영양학 전공이었으나 대학때 전공에 힘쓰지 않았던 것이 후회되었습니다. 그나마 계속 영어공부를 해왔던 것이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회사 일도 일이지만 생물, 화학에서 아무 기초가 없어 의․치대 편입공부를 한다는 것은 정말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약 5개월 후 편입시험을 보았고 합격은 못했지만 의외로 좋은 석차가 나왔습니다. 저는 직장을 그만 두고 고등학교 책부터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서른 한살이 되었고 IMF라는 사회적인 분위기 아래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것은 부모님이 보기에도 안 좋고, 확실한 보장도 없어 무리가 있었습니다. 결국 남편은 주경야독을 택했습니다. 모든 휴가일수(월차, 연차, 여름휴가)를 도서관에서 보내고 모든 인간관계를 최소화했습니다. 잠을 줄일 수밖에 없었고 남보다 하루 24시간을 더 효과적으로 써야만 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전공이라 공부하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었지만 문제는 남편이었습니다. 전혀 화학에 대해 감이 안 오는 것이었습니다. 생물은 그런대로 이해를 했지만 유기화학은 커녕 일반화학도 몰라 일단은 고등학교 화학책을 이해하기까지 무척 힘들었습니다. 저는 남편을 가르쳐주게 되었고 같이 공부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같이 공부하는 동지로서 남편이 너무나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조금씩 남편의 실력이 향상되어 갔고 우린 서로의 모자란 점을 보충해 나갔습니다. 김영학원에서 강의를 반복해서 들었고 몰라도 우선 겁을 없애고 강의 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드디어 2001년에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의대에 합격했고 저는 약대에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이 합격하여 기뻤지만 그래도 나의 한쪽 가슴에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상심이 컸습니다. 충만했던 자신감은 사라지고 세상의 유일한 패배자가 된 것 같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순 없었습니다.
우린 다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회사에서 일하는 대신 학교에서 의대공부를 하고 저는 편입공부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남편이 수업 후 같이 공부해 주었고 의대에서 배운 것들을 조금씩 알려주기도 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를 겁니다. 더군다나 혼자 밥을 먹는 처량함이란.... 공부를 심도 있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마다 편입시험이 어려워지는 경향이라서 유기화학, 분자 생물학, 생화학 등으로 넓혔고 생물학도 책을 여러 권 구입하여 지식을 넓혀 갔고 합격을 하게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2학기 편입시험을 봤는데 심상치 않은 경쟁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70대 1의 학교도 있었습니다. 과연 접수 결과가 나오자 시험보기 전부터 기가 죽었습니다. 보통 50대 1이 넘는 경쟁률이라 한 고사실에서 한 명 정도 붙는 꼴의 경쟁이니 암담했습니다. 합격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합격의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예정 발표일보다 하루 전에 남편이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저의 이름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때 남편의 외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ꡒ합격했다~ꡓ
동명이인이면 어쩌나 하고 수험번호를 확인하러 집에서 나와 수험표가 있는 차로 가는 그 몇 분이 얼마나 조마조마하고 긴장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다음날에 다른 학교에서도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역시 열심히 기초를 다 닦고 가라는 하늘의 뜻이었나 봅니다. ꡐ지금 삼십이 넘었는데 무엇을 하나, 남들은 내 나이에 다 안정된 생활을 하는데ꡑ 라는 생각이 얼마나 머리 속에서 빙빙 돌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당당히 말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늦었다고 여기지 말고 지금 시작하라고, 결코 포기하지 말라고 ...
오늘도 같이 등교해서 남편의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저녁 먹고 또 도서관에 같이 공부하러 가야 하니까요. 정말 긴 시간동안 가방 메고 도서관에 갔었지만 그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앞으로 도서관 책상에 앉아 공부하려니 한편으론 한숨도 길게 나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무엇인가 뿌듯한 것이 우리 가슴 속에 가득 차 있으니까요.
손잡고 남편과 함께 도서관에 갈 겁니다. 초등학교 1학년처럼....
-대가대 의대,조대 약대,성대 약대 합격수기 -
첨 김영학원을 갔을때 일반자격으로는 힘들다고 겁을 주더군요...
전 사실 넘 좌절했었어요..그래도 1명이라도 뽑으면 그자리에 내가 들어가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전 참고로 기독교인이거든요..신앙을 의지하며 공부했다고 할 정도로 쉽지는 않은 길이었습니다... 영어는 원래 그리 못하진 않았습니다.. 9월부터 김영학원에 다녔구요...학원에서 모의 고사나 셤을 보면 항상 10등 안에 들때도 있고 잘 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영어가 당락을 가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강조하건데 영어는 잘하면 잘할수록 좋습니다.. 생물화학은 학원수업듣고 복습하고 문제풀고 항상 다시 봤어요 뒤에하다가 앞에 잊어버리지 않도록이요..생물은 끝없이 외우다 보면 가다가 잡히고 문제의 답이 모이기 시작합니다...분자생물학은 ?은 책을 소설읽듯이 가끔 읽고 읽었습니다.. 나중에 분자생물학이 좀 알게되니까 참 편하더라구요...비장의 무기도 되고요..^^ 화학은 유기땜에 좀 고생했지만 우기도 ?은 책을 골라서 보고 또 봤습니다..그리고 일만화학은 맥머리를 연습문제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풀었습니다...일반화학은 자다가도 풀수있을 정도가 되야된다고 봅니다... 전 결국 대가대 의대에 가기로 했구요..아직 건대가 예비인데 건대 추가되면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 조대나 성대는 안갑니다..그럼..
-약대4관왕-
수정판올려드립니다. 오늘발표났는데요.. 대구가대 약학, 영남대약학, 덕성여대약학, 전남대약학 ^.^ 기분좋네요.. 그냥요..저도 시작할때 넘 막막했던거 기억해서...이렇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고자 몇자 적어드릴께요.. 전공:의류학과..대학다니면서 생물화학 들어본적 전혀 없을걸요..실수로 교양들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러니까...전공이 아니라서 난 할수없을꺼란 생각 절대 하지마세요.. 학점:꽝입니다. 제가 아는사람은요. 2.1/4.0 인데도 의대합격했습니다.
이분보다는 조금 높지만...비등비등 기간:작년 3월에 시작했구요. 정확하게 11개월 했습니다.
우선요. 항상 규칙적으로 살았어요. 집부근 대학 도서관에서 공부했구요.
7시 등교. 9시 하교 (월~목)
7시 등교, 5시 하교 (금요일-남친 만나고 이리저리..)
토일은 학원다녔구요...참고로 여긴 대구라서 조기종다녔슴다. 흠..말주변이 없어서 뭘적어야할지 모르겠네요..제가 본책이라도 적어드리죠.
영어: 시사토플-프린시피아고시영어-아카데미토플-프린시피아 voca-프린시피아 실전문제- TEPS 문법만. 사실요..제가 영어는 웬만큼 해서..영어는 하루에 규칙적으로 3시간정 도. 문법보단 VOCA 실력차가 많은것같아서요..VOCA 많이 외웠죠. 영어는 실력차가 확연해서요...영어만큼은 확실히해야. 매일매일 꾸준히하세요...생물화학은요..합격할 사 람들부류에서는 실력차이가 거의 없어요...그 부류에서 내가 합격할려면 정말 영어....
생물: 디딤돌 text-호랑이-생명과학(라이프사이언스)-생물과학(아카데미서적)-분자세포생물 학(아카데미)-레닌져생화학-킴볼생물학--동물생리학--동아사이언스(과학잡지)--학원 에서 쓰는 임용전공생물책 몇권더 있는데...지금 생각이 않나네요..생물만큼은 정말 열 심히 해서 웬만한 전공자만큼은 해요. 저 많은 책을 짜집기해서 필요한것만 정리한 노트만 해도 엄청나니까.. 사실요...생물 문제는 쉬워요(90%)..저만큼 해서 뭐하나하실 지도 모르겠는데.. 합격하실려면,,저 정도는 해야...90%는 쉽지만 어려운 10%에서 당 락이 결정되는데....10%는요...보셔야해요..힘들다 싶으면...합격한분 요약노트 읽어보시 던가.....쓸데없는건 빼구 엑기스만 있으니까.....
<2002 대구가대>:PCR에 쓰이는 효소의 종류를 2가지 쓰시오(주관식)
Taq polymerase는 누구나 쓰는거잖아요..이때 TFL 하나 쓰시면 합격이란 말입니다. 웬만하면 잘하시는 분께 요약노트 구하세요. 정 요약노트 구하기 어려우시면 저한테 연락하시구요.. obze@hotmail.com 자료보내드리죠.
화학: masterton-brady-oxtoby-?-McMurry-그외 변리사문제들. high top
유기화학: solomon
화학은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구요. 학원 수업만 따라가고 위의 것들은 학원 교재에요..brady가 내용정리가 잘되있거든요...꼼꼼히 읽어보세요. 여대쪽은 내용중심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유기는 솔로몬이라는 사람이 쓴책. 딱히 솔로몬이 좋다는게 아니라 저한테 솔로몬 연습문제 솔루션이 있어서...뭐든지 문제많이 풀어봐야 익혀지니깐, 유기공부하실때 솔루션 있는것으로 하세요..
<참고로 솔로몬 솔루션은 한국에 없답니다>
음...도서관이 문을 닫네요..
더쓰고 싶지만..시간이 없어서리.. 3관왕하면 더 올리죠.. 열심히하세요..그럼 합격해요~~진짜로
-영남대,원광대, 경성대약대 편입합격수기 -
제가 공부한 기간은 13개월이구요,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10시까지 도 서관에서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오전엔 영어, 오후시간은 화학, 저녁이 후엔 생물 이런식으로 세과목모두 분량을 정해서 매일매일 빼먹지 않고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영어는 원래 조금씩 공부했었고 전공이 생물쪽이라 영어,생물은 혼자서 공부하고 화학은 대구 조기종에서 광림 사, 브래디, 현대일반화학 이렇게 세권을 각 한번씩 들었습니다.(생물도 시험치기전 기출들었던 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영어는 토플책위주 로 공부했고 생물은 호랑이,개구리, 생물과학, 킴볼책과 기타 문제집과 노트를 참고했구요, 화학은 학원진도에 맞춰서 책을 열심히 봤습니다.
하나는 남들보다 뛰어날것, 다른 두 과목은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도록 전략을 세워서 공부하시면 성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막상 시험치고 나니 화학때문에 붙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중에는 거의 하루도 빼먹지 않고 도서관에 나와서 리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고,주말엔 학원수업때문에 주로 학원이나 근처 도서관에서 공부했습니다. 어쨋든 열심히, 꾸준히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막 힘든 공부를 시작하시려는 분들, 아픔을 딛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희망과 도움을 주고 싶은 바램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덕성여대약학과-
1999-1학기 덕성여대 약학과 합격한 장인숙씨의 합격수기 입니다.
아침 1교시부터 시작되는 꽉찬 수업, 실험실에서 나는 에테르,황화수소,여러가지 시약냄새들 첫발을 내디던 나의 약대수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떨린 마음으로 기대하던 약대 첫수업이었다. 점심먹을 시간도 없이 뛰어다니면서 수업은 들었지만, 같이 편입을 준비했었던 편입동기들간에 연대감도 크고, 여학교가 갖는 깨끗한 교정, 시끄럽지 않지만 결코 침체되지 않는 수업분위기가 새롭고, 낯설었지만 좋았다. 첫학기 수업은 1,2학년 전공위주로 진행되는 수업내용이라 그리 어렵지 않았으며 편입을 준비하면서 공부했던 화학,생물이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자주있는 시험과 그에 대한 상대적인 평가,실험과제물 등은 타 전공을 하는 학생들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로 다가왔고 계속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 큰 부담이었다. 그때마다 작년 이맘때 느꼈던 여러 감정들을 되새기며 마음을 다잡곤합니다. 의약대 편입시험은 1년에 한번 치르는 시험이고 그만큼 실패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그래서 이 즈음이 시험에 대한 압박감과 성적에 대한 불안감, 장기간 시험준비로 인해 생기는 육체적 피로들이 나를 힘들게 했었고 이때 나를 지탱해 줄수 있었던 것은 나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의지, 주위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었고 이러한 것이 지금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므로 힘든 시기인만큼 얻을수 있는것도 많은 시기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꼼꼼하게 지금까지 준비해왔던 것을 정리하고,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을 했으면 한다. 특히 생물은 꼼꼼함이 가장 중요한 점이다.
내년의 나의 모습이 오늘의 고단함을 씻어줄거라고 생각하고 파이팅 !
-동덕여대-
아..전 이번에 동덕여대 붙었어요.. 공부는 만 1년 6개월을 했네요..
여긴 대구구요..저도 비전공자이거든요.. 학교다닐때 1학년때 일반화학들어본게 다인걸요..
전 원래 목표가 경대치대여서..영어 화학 생물 물리 수학 이렇게 5과목을 공부하고..작년엔 경대치대만 시험을 치고..미끄러졌죠.. 치대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겠더라구요...그래서..한해더 공부하다가.. 이래선 올해 또 떨어지겠다란 생각에 11월에서야..물리와 수학을 포기하고..약대로 방향을 바꿨답니다.. 전 대구서 조기종편입학원을 다녔는데요.. 역시 서울 김영만 못한것같더라구요... 집에 여유가 된다면..서울에서 증말 빡시게 공부하는게 합격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집이 성서계대 근처라서 혼자..규칙적으로 도서관다니면서 공부했는데요.. 학원다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구요.. 열씨미해서 좋은결과 얻으세요..
-동덕여대-
안녕하세요. 동덕여대 편입 합격자입니다. 거창하게 수기까지는 못남기고(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요..) 대충 제가 공부한 요령만 말씀 드릴께요. 아시다시피 동덕여대는 화학과 영어만 전형하기 때문에 다른 대학보단 준비하기 수월하죠. 부산대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나이가 좀 많은 만학도인데요. 직장 다니다 제작년에 그만두고 1년정도 준비했어요 학원은 김영을 다녔는데 영어,화학,유기만 다녔어요. 저는 생물 공부를 안해서 볼수 있는 대학이 별로 없었죠. 근데 제가 생각한 계획이 주효 했나봐요.욕심 많은 분들은 학교 정보 없이 무조건 공부만 하는데요..정보도 중요하고 대충 3~4군데 대학을 정해놓고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학원은 3월부터 다녔어요. 학원에서 1달마다 보는 모의고사도 꼬박 보고요. 책은 맥머리 마스톤 솔로몬 김영에서 보는 유기 화학 봤고요. 영어는 학원 책만 봤어요. 저는 혼자 공부하는 스타일이 못되서 학원 진도에 맞쳐서 1월달 기출문제 풀이반까지 예,복습 꾸준히 하면서 하루에 6시간 정도 공부했어요. 나머지 시간은 과외하고 친구만나고 남친 만나고 할건 다했는데 운이 좀 좋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하루 6시간 공부 할 때는 집중해서 했거든요. 편입 준비에 두려움이 많은 분들이 많더라고요 혹시나 차별이 있지 않나..저는 좋은 대학 나오지도 않았어요.경쟁률 신경 쓰지마세요 가품 빼면 실 경쟁률은 8대1정도 될거예요. 편입은 공부 안한 사람도 시험봐서 경쟁률이 높지만 수능은 점수되는 사람만 지원해서 오히려 힘들지도 몰라요. 우선 수능 보시건 편입 보시건 하날 정하세요. 두마리 토끼 쫓다 다 놓쳐요. 그담은 학교 3~4군데 정해서 끝까지 꾸준히 공부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화이팅~
-숙명여대-
당신(하나님)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믿을만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무슨 일이 있을까 ... 제가 힘들고 불안할 때마다 부른 찬송가입니다. (찬송가 344장)
# 1.
저는 약학부 일반편입으로 합격했구요.. 4학기 합산 평점은 4.00 이에요. 어떤 님들께서 4점이 넘어도 불안하다고 하시길래.. 저도 많이 낙담했었죠 -_ㅠ 전적대는 전남대학교 약학과.. 1학년은 본교에서 다니구, 2학년은 서울대 교환학생(국립대 학점교류)으로 다녔어요.
저 같은 경우는 면접볼 때 서울대 교수님 얘기가 나와서.. 그게 플러스로 작용한 것 같기도 해요.
# 2.
글구 혹시 저처럼 숙대 약대 일반편입을 준비하시는 님들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우선 숙대에서 쓰는 교재는 생리학은 Hole's Human Anatomy & Physiology구요, 유기화학은 McMurry Organic Chemistry 6th라고 하네요. 책도 학교에 전화하면 안 알려줘요. 저는 약대 교수님들께 메일 보내서 알았답니다 -_-;; 저는 생리학은 ↑저 책 썼구여, 유기화학은 솔로몬(한글판, 전남대에서 배웠던 책) 봤어요. 생리학 같은 경우는 기출문제의 답이 보통 책의 Table이나 Summary에 그대로 나와있거든요~ 번역만 제대로 하시면 돼요 ^^ 그래서 생리학은 반드시 숙대의 책으로 공부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본교에서는 생리학 다른 책 봐도 그냥 ↑저 책 사세요. 그 책 없으면 제대로 공부 못하거든요. 유기는 아무거나 보셔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반응 메카니즘만 확실히 아시면 되니까요 ^^
# 3. 공부 요령 -생리학, 유기약화학 공통 숙대 약대는 자격제한 있는거 아실거에요. 약학/제약학/위생제약학.. 세 개과만 되죠. 시험 과목은 유기약화학, 생리학이에요. 이번 문제는 기출문제에서 많이 나왔어요. 물론 내년엔 바뀔수도 있지만 지금까지의 경향이라면 기출문제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듯 합니다.
# 4. 공부요령 -생리학
저는 기출문제에서 15개, 제가 뽑은거 15개 해서 총 30개 정도 정리해서 외웠어요. 달달..
(예를 들면 1. Intercellular Junction 2. Tissues 이런 식으로요^^) 원하신다면 30개의 목록이라도 뽑아서 보내드릴 수 있어요~ 언제라도 메일 주세요. 너무 내용이 많다고, 표가 길다고 주저하지 마세요. 저는 다 외웠습니다. 호르몬.. 그 엄청난 표도, 신경전달물질도.. 다 외웠어요. 책에 있는거랑 똑같이요. 영어로 되어 있어도 외우십시오. 생리학은 외우는 길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우연찮게 생리학을 정리한 것중에 암세포의 특징이 시험문제에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반갑게~ ^^; 답을 썼죠. 8가지 특징.. 아~ 내가 문제를 예언하다니! ᄒᄒ
저는 시험(1월 23일) 보기 21일 전(1월 2일)부터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리는 3~4일만에 끝났어요. 그 이후에는 하루에 2개씩 외웠습니다. 그럼 그 전에 외웠던거 자꾸 까먹잖아요.
그러니깐 오늘은 1,2번 외우고 내일은 1,2,3,4 외우고.. 모레는 1,2,3,4,5,6 외우고...
이런 식으로 누적시켜서 외웠습니다 ^^ 시간 많이 걸려도 꽤 좋아요. 근데 10번이 넘어가니깐.. 그것도 힘들더라구요. 그 때부터는 요령껏 하시길..ᄒᄒ
# 5. 공부요령 -유기약화학
유기화학은 의외로 핵산에서 자꾸 나오는데요.. 그 부분은 보통 약대에서도 안 다뤄줍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셔야돼요. 저는 설마.. 하고 안했는데요 ㅠ_ㅠ 그러다 피봤죠;; 글구 SN 1, SN 2 반응의 차이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저는 머리가 나빠서 ㅠ_ㅠ 그 부분을 한 5번 정도 보고나니까 그제서야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글구 뒷 부분에 벤젠링의 여러가지 반응이 있는데요. 그 반응들을 잘 익혀두시면 수월하실거에요~ 글구 carbonyl group도 진짜진짜 중요하죠 ^^ 꼭 보세요. 왜 유기화학 처음할 때에는 작용기가 많아서 어느 부분이 공격하는지도 잘 모르잖아요 ^^;; (저만 그랬나요?) 글구 amine에서 ring 모양 compd 있잖아요.. 그런거 안외우셔두 돼여 ^^; 암튼 유기는 많이 반응메카니즘을 써보는게 중요해요. 책에 나온 문제들도 쉬운 것만 풀어보세요. 글구여, 역시.. 복습이 중요한 것 같아요. 반복하는 term을 너무 길게 잡지 마시구요. 한 chapter 공부하시고 나서 바로 복습하세요. (하루 안에요~) 저는 시험 일주일 전 쯤에는 매일 한 chapter를 한 번 보고 복습하고.. 이런 식으로 했어요. 2번 째 보면 시간이 절약되거든요~ 그러니깐 시간이 부족할거란 걱정은 안하셔두 돼여 ^^ 믿고 함 해보세요, 효과가 아주 좋으니까요. ^ㅡ^*
# 6. 시험 -생리학
정말 부끄러운 얘기지만.. 시험 본 것 공개할께요. 1교시 생리학은 총 5문제 중에 2문제는 아예 손도 못댔구요.. 1번 문제인 기관계를 11개로 분류하고 설명하라는 문제로 시험지(B4) 뒷장을 꽉 채워버렸어요. 그래서 나머지 두 문제는 쓸 자리도, 쓸 시간도 없었지 뭐에요.. ㅠ_ㅠ 사실 1번도 제대로 몰랐는데.. 그냥 제가 정리한 것중에 무턱대고 외운 것에서 대부분 알 수가 있었어요. 제가 외운 것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몸의 각 기관에서 미치는 효과"였거든요 ^^; 겨우 기관들을 써 놓고 각 기관계에 대한 설명은 제 맘대로..ᄏᄏ 생각나는대로 했구요.. 글구 시험에서는 전문 영어를 써서라도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하다못해 Respiratory System에서는 alveoli라도 쓰시길..ᄒᄒ 생리학 다 보고 나니까 암담하더라구요. 3문제를 다 맞아도.. 끽해야 60점이구나 ㅠ_ㅠ
# 7. 시험 -유기약화학
유기화학은 4문제 중에 1문제(핵산 문제) 빼고 세 문제는 거의 잘 썼어요. 그나마 다행이죠.
마지막 문제는 toluene을 8가지 다른 물질에 반응시킬 때의 생성물을 쓰는 거였거든요. 근데 그 8개의 반응 중, 대부분의 반응이 제가 시험보기 이틀 전에 공부했던 내용이었습니다. ^^;;
물론 생각 안나서 틀린 것도 있지만요 ㅠ_ㅠ
# 8. 면접
저는 면접을 밤 8시에 봤기 때문에 저녁까지 먹었답니다. ^^;; 자기소개서를 프린트해서 교수님들께 드리려고 했어요. 사람이 많은만큼 어필하는게 중요하니까요. 근데 바보같이 그걸 깜빡 잊고 대기실에 놔두고 간 거 있죠 ㅠ_ㅠ 그래서 결국 못 냈어요. 면접 때에는 서두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서울대 교수님 얘기가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제가 면접 준비한 것은 비록 나오진 않았지만 말씀드릴께요. 우선, 요즘 뉴스에 나와 이슈가 되었던 (서울대)교수님들의 연구를 공부했구요. 한겨레나 조선일보의 신문에 나온 생명과학 분야의 최근 뉴스를 다 요약하여 공부했습니다. 역시 암의 다각적인 치료가 단연 많더라구요.
저는 미처 생각을 못해서 못 준비했습니다만, 숙대 교수님들의 연구도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자세한 질문은 7531번 글에 써놨으니깐 참고하세요~!!
# 9.
휴우.. 많이 썼는데 과연 몇 분에게 도움이 될런지.. 저같은 소수의 학생들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좀 많이 주절거렸습니다. ^^;; 저도 자료가 부족해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부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