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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pan style="color: #ee2323;" data-ke-size="size20">님</span></b>~~~떠난곳 추억장소 희미하게 보이지만</p><p><b><span style="color: #006dd7;" data-ke-size="size20">이</span></b>~~~런저런 새월따라 많은사연 접었다네</p><p><span style="color: #f3c000;"><b><span data-ke-size="size20">라</span></b></span>~~~르고만 듣던시간 지금까지 이어지고</p><p><span style="color: #9feec3;"><b><span data-ke-size="size20">부</span></b></span>~~~음소식 아직까지 쟁쟁하게 들린다네</p><p><span style="color: #1a5490;"><b><span data-ke-size="size20">르</span></b></span>~~~브르의 관광중에 스치듯이 질문했지</p><p><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ef5369;">리</span></b></span>~~~얼하게 들려오는 님이라고 부르리까</p><p><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0db4a0;">까</span></b></span>~~~지울음 들릴때는 공명으로 가득하네</p><p> </p><p> </p><p>배경음악/ 말러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 Mahler Symphony No.5 IV. Adagietto, Karajan</p><p>                영화 '헤어질 결심'중에서 삽입곡<br><br></p><p> </p><p>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949" height="534" src="https://www.youtube.com/embed/HvJlJW_9xm8" title="말러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 Mahler Symphony No.5 IV. Adagietto, Karajan"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949" height="534" src="https://www.youtube.com/embed/HvJlJW_9xm8" title="말러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 Mahler Symphony No.5 IV. Adagietto, Karajan"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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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 육행시
님이라 부르리까
자카랜다
추천 1
조회 64
24.06.27 20:2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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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은 갔습니다만
이 내 가슴엔 여전히 계십니다
라틴댄스의 정열보다 뜨겁게
부끄럽지만 지울 수 없는 느낌으로
르르르르르 진동이 울리는 가슴
리메이크가 되풀이되는 그 날 그 순간
까맣게 타 들어간 가슴에 아직 남은 꽃!!
내 그렇습니다
추억은 과거를 경험하고 회상하는 거지유
개인적인 경험과 기억을 통해서 우리의 정체성과 자아에 영향을 주겠지요?
추억은 우리에게 감정과 의미를 전달하여
삶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상기시키고 의미를 주지요
사진이 압권입니다 !
오늘밤도 그런 곱고 아름다운 밤 되세요^^*
이~~~런저런 새월따라 많은사연 접었다네
`````그렇게 살아가다가 하늘이 부르면
가는 것이 인생인가 하오이다~
잘 읽고 갑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참 단순하지유
방문 늘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여긴 왕시골이라 한국인 만나기 어려운 곳인데
못처럼 웃습니다
웃어서 행복한 하루 되셔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