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구룡대 매표소ㅡ병풍바위-악귀봉-용바위-노적봉-용봉산(최고봉)-투석봉-용봉산-최영장군쉼터-자연휴양림-매표소
미세먼지가 유달리 많았던 날ㅠ
너무 예쁜 산, 바위들이 멋진 산, 너무 아름다운 산을 눈에 담았다.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용봉산,
가는날이 장날이던가, 버피의 법칙이던가 핸드폰의 외장메모리에 담은 그 많던 사진들이 나 몰래 사라져 버렸다ㅠ
복구도 안되고ㅠ
그나마 몇장 건졌다.
괜찮아 괜찮아 다독이며, 가을에 다시 고고씽 하지머....
* 참고문헌 홍성 문화관광
용봉산은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답다.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장의 한국화를 보듯이 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다. 이 산의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 남방향 중턱과 서편산록에 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요소요소에 소나무 군락이 자연발생적으로 있으며, 장군바위 등 절경과 백제 때 고찰인 용봉사와 마애석불(보물)을 비롯한 문화재가 곳곳마다 산재한다. 용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서산의 가야산, 예당 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이다.
명품 소나무
흔들바위
2023년 5월 어느날....
첫댓글 산천초목이 새옷으로 갈아입은 사진 5월?
충남 금산 홍성 (용봉산)
윤겸 총무님 덕분에 풍광이 아름답고 멋진 산!
명품 소나무와 흔들마위! 바위 위에 서 있는
총무님의 폼이 정말로 멋지십니다!
내가 산에오른 기분으로 대리만족하며 눈호강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뵈내시고 계시지요??
소녀 같으신 선배님의 미소가 떠오릅니다ㅡㅎ
다녀가신 흔적 강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명품...소나무
아담하면서도 귀엽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바위들...
너무 멋지고 신기해요
자연은 정말 신비 그 자체로 신께서 모든이들에게 주신 선물...
그 자연속에서 값진 힐링을 하였으리라 생각해요
멋진 그녀의 모습도....^^
마음의 우울함을 씻고 왔던 산행이였지요...
선물같은 너무 멋진곳을 말날 수 있어서 즐거웠던 산행이였지요....ㅎ
오훗길도 화이팅~~~~!!!
윤겸 총무님 용봉산은 낮으면서 기암절경 운치가 넘치는 산입니다
용봉산을 지나 수암산 끝자락 하산 하면은 우리나라 최초 온천수를 400년 전에
발견한 덕산 온천이 너무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명품 소나무는 지금도 생존해 있군요(사진 2012년 현지에서) 잘 봤습니다
멋지십니다~~^^
명품소나무는 여전히 멋있습니다~~*
낮지먄 정말 멋있고 운치있는 산이였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온천도 하고 수덕사에 한식 맛집을 소개받았는데 그곳에서....ㅎ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언제나 안산즐산하세요~~~*
홍성에도 멋진 곳이 있었네.
윤겸 총무가 사진발로 과장한건 아니지요
그럴리가요~~
그정도의 실력은 없습니다.
남은 오훗길도 즐겁게 보내세요~
윤겸님 홍성 홍주막걸리가 맛이최고인데...
몇년전에 용봉산에 다녀오면서 ..몇병 사가지고
왔는데 등산가방에 깜박 두고 하루가 지나니
그 맛이 없더라구...ㅎㅎㅎ
그걸 제가 몰랐네요...
다음에 갈때는 꼭 맛보겠습니다...ㅎ~
발걸음 감사드리고 고은 흔적도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잘보았습니다
몇번 가본 산이지만
언제보아도 좋으네요 ~~~
너무 멋진 산을 행복하고 즐겁게 산행을 했었습니다.
가을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한번 더 가보려고 계획중입니다.
겨울에 가면 더 멋진 모습일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다녀가시면서 선배님의 고은 흔적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산즐산 하시기 바랍니다~^^
용봉산도 멋지지요
그곳도 또 가고 싶은데 거리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