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26BD14F587458D834)
어제 새벽까지 일하다 아침도 안 먹고.. 걍 왔는데..
빈속에 맥주도 괜찮네요.. ㅋㅋㅋㅋㅋ
주문한건 약간 체리맛이 정말 개미똥만큼 느껴지는 "더 마담-부네탈"
목구멍이 뜨거워지는것이.. 좋네요..
목구멍이 짠~~ 한 느낌은 아닌데, 미지근해도 맛있을것 같아요..
예전 영국의 펍에서는 미지근한 맥주를 포장해주길래 깜놀했던 기억이나네요..
이 어중간한 위치에.. 이 시간에..
아무도 없을줄 알았는데,
한테이블 있는게 위안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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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278F5425874593F1A)
이거먹고 다시 일터로..
집에서 일하니..집인지 사무실인지. 구분이 안되는 현실..
아침에 일어나서 동네한바퀴도는 출근길이라도 개척해야겠네요..
참.. 메뉴판..
이따가 포장은 뭘 해갈지 고민입니다..
책한권 읽으면서 직원분에게 물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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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진짜 가우스 전자의 곽백수님이 그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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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갑자기 낮술이 땡기는군요 ㅋ
동료들이랑 점심때 돈가스에 생맥마시고 들어가던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한잔이 두잔되어서 오후 회의때 구석에 앉던.. ㅋ
@쳇[조주경] 날라 다니시는군요~
뭔가 자유로운 영혼?
직업마저 자유로운?
오피스&하우스도 자유로운?
역쉬 회장님ㅋㅋㅋ
@제주향기 ㅋㅋ 그래도 돈도 날라다니죠.. 제손엔 잡히지 않는..
@쳇[조주경] 돈은 부메랑처럼 다 돌아옵니다.
올해는 회장님께 금전운이 엄청
좋으니 걱정 마세요ㅋㅋ
뭘또 포장까지 해다주고 그러세요
ㅋㅋ 땡기면 넘어와..
낮술 땡긴다 ㅠㅜ
햇빛이 레이저빔 같습니다..
백수 되면 함 가봐야겠네요
낮술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