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 왜 이리 썰렁 하쥐?다들 바쁜 가봐.나만 월요일 오전이 한가 한가봐?들어 왔다가 그냥 나갈 수가 없네..
뭔 주저리를 늘어 놓나?..흠...
그래 이 얘기나 하자..
오늘 아침 뉴스에 재미난 기사 거리가 나오더군.
남성용 몸매 보정 속옷(코르셋)이 불티나게 팔린다더군.나온 배를 감춰주는 복대형 코르셋에서 부터 쳐진 힙을 올려주는 올인원까지 다양한 몸매 보정 속옷이 상품화 되어 있더군.남성용 향수나 피부관리,머리 염색은 오래 전부터 인기 였기에 이젠 별 거부감도 사라졌다.
여성들만 외모에 집착한다면 벌써 구식인가 보다.
요즘 젊은 남성들은 여성 못지 않게 자신의 용모나 신체에 대한 관심이 높다.신세대 남성들 뿐만이 아니다.30~40대 남성들도 마찬가지다. 그 이유가 대인관계를 원만히 한다거나 승진등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려는 아주 현실적인 것이라는게 여성들과 약간의 차이가 있겠다.
남성들도 외모에 신경쓰는 것이야 자연그런 일이다.다만 정도가 지나쳐 모두가 TV나 영화에서 나오는 근육질 남성이나 고만 고만한 예쁜 남성을 선호 하여 모두가 유명 배우나 탈랜트처럼 되려 한다면 그 몰개성과 이에 따른 부작용은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본 우리 남동들은 모두 잘생기고 멋있어서 외모에 신경 안써도 매력이 철철 넘치는거 알쥐??..흐~ 갑자기 속이 안 좋아서..실례..
후다닥!!!~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