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길옆 혹처럼 붙어있는 부봉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기 산행후기----◇ 대간길옆 혹처럼 붙어있는 부봉

현월봉(문출연) 추천 0 조회 154 12.06.19 22: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나리꽃
12.06.20 00:29

첫댓글 행운의 마운티아 산악회를만나 우리강산 방방곡곡 명산들 섭렵하며 심심 단련에 보너스로 얻어진것들 저에겐 무수히 많았었구요
지나온 산행들 돌아보면 정말 소중한 마음에 자산으로 차곡히남아 쌓아 놓았으니 나는 부자입니다 . 이렇게 부자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노련한 리더싑으로 일등 산악회를 이끄시는 멋쟁이 회장님... 앞으로도 쭉쭉 좋은 마운티아를 만드실 껍니다.
가을이
12.06.20 02:28

뭔말씀을 이렇게도 예쁘게 하십니까? ㅎ
가을이
12.06.20 02:54

아마도 마운티아 산악회가 개설 되지 않았더라면 산이란 아직...!?
운동한다는 개념 밖에 없을을 테고~

마운티아가 만들어 질려고 할때 그집 간곳을 이번 산행후 어쩌다 잠시 맥주라도 한잔더 한다고 우연히 몇사람이 간곳이 그집이였죠?

참 그러고 보면 시간 빠르게 흐릅니다
정말 4년이 지나서 5년차에 그집을 갔지만 변한것은 없고 우리만 나이가 먹고 시간이 흘러 마운티아 산악회 중간 정검을 하게 되었네요
산악회란 처음 따라 나설때 친구들과 그 설레이며 흘러간 시간들이 되돌아 보아집니다

첫산행을 시작으로 100차를 앞두고 의미 있는 집을 간것도 우연입니다

마운티아 파~!이~! 팅~! ^ ^
가을이
12.06.20 02:52

2008년 3월16일~
아마 다른 숫자는 다 잊어 버려도 산악회를 다니는 동안은 잊지 못할 숫자이지 싶네요
첫 산행...

마운티아 참~ 도 좋으네요
별명도 사팔이를 지어 주시고 ㅎ★ㅋ
아~
첫 산행 막 시작전 지어 주셨네
난 기억력도 좋아ㅋㅋㅋ
호랑이(서원교)
12.06.20 09:26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아짱에
12.06.20 09:34

원시림 같은 초입에 계곡 산행 능선에 올라서면 심심치 않게 나타나는 암릉 길 봉우리에 올라서면 펼쳐지는 산 넘어 산의 파노라마 그리고 웃음꽃 만발한 정겨운 산 친구들!
넉넉한 산행과 휴식을 즐기면서 악우들과 많은 담소도 나누웠던 참으로 여유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산행이었습니다. 재미있게 리드해준 산행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각오에 가슴 마져 뭉클 해집니다. 마운티아! 화이팅! 회장 님! 회이팅! 우리모두 화이팅!
현월봉(문출연)
작성자 12.06.20 13:10

산행후 귀한 자라를 만들어주시고
항상 산악회를 걱정해 주시는
행복한 병찬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쿤타킨테(이정환)
12.06.20 22:59

바뿌신와중에 사진만이찍으셨네요 하산주도잘먹었고 사진도 잘보고감니다!~~~~
금순이
12.06.21 13:57

한차 가득 못채웠다고 섭섭해 하지 마세요 사람들이 부봉의 진면목을 몰라 그렇지요 저라면 100번을 따라 갔을 텐데..이번에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그랬습니다 마운티아산악회는 구미시 최고의 산악회입니다
장막골
12.06.25 10:28

이제사 사진감상합니다 함께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간만에 여유로운 산행했습니다 좋은사진 올려주신회장님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