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한번 못 해보고... 끊겨버린 제4이동통신
정부, 후보 사업자 선정 취소
"자본금 부족" 넌달만에 접어
`전국 전문병원, 뇌전증 교수들도 파업 불참
분만. 아동병원 이어 "진료 유지"
의협은 여당 만나 요구안 전달
조선일보 八面鋒은,
대북송금 기소된 이재명 대표 "검찰 애완견 된 여론이 조작."
'방북비 대납' 은 이화영 판결 내용인데 웬 언론 탓?
`치료하던 개가 물자 쥐어박은 수의사 동물 학대죄로
벌금형. 사람이 사람을 물어 쥐어박으면 무슨 죄?
`3년전 지지자들 난입했던 美 의회에 개선장군처럼
돌아온 트럼프. 범인은 현장에 다시 나타나는 법이라는데.
`꽃 한송이로 '죄' 묻는 사회
이렇게까지 커질 일이었나
아파트 화단 사건 전국서 공분
"할머니 잘못도 있지만 조치 가혹"
기소유예 처분에도 뒷맛 씁쓸
일부 법조계 무혐의 가능 의견
`野, 당론으로 법안 22건 몰아치기
김여사 특검법. 방송 3법 등 포함
조선일보 八面鋒에서는,
`국회 파행 계속되자 與野 일각서 "이래도 되나" 목소리
점점 싸늘해지는 民心 느껴야 할 분들 따로 있는데.
`이재명 대표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이화영 1심 재판부에
배당. 판사님들이 내용 몰라서 질질 끌 일은 없겠군.
`걸출한 지도자 배출한 정통 우파 정당에서 민심 잃고
원내 소수당 전락. 한국 모 정당 닮아가는 프랑스 공화당.
`광화문.뷰에서 최재혁 정치부장은,
'두 사람의 사법리스크' 라는 글을 썼다
尹 대통령은 특검 방어
李 대표는 재판 방어
두 사람 사법리스크에
국회선 비정상 속출.
`江湖' 강과 호수...
특정지역이라는 말이 있는가 하면,
그저 권력이 모여든 朝廷과는 정반대로
민간 영역이라는 뜻도 있다. 하지만
'강과 호수' 물결이 넘실거리거나 도도한 물결의
흐름이 만들어져 늘 흔들리는 곳이다.
우리의 정가는 강파른 대립과 반목으로
사회발전을 가로막는 정치권 發 강호의
바람은 그저 바람일 뿐인가...
江湖의 넓은 물결... 누구를 향한 바람이 불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