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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중계 및 채팅 내용 2022년 12월 23일(금) : 지표 호조에 연준 긴축 우려 부각, 바람처럼 흔들리는 수급 행보
호빵맨 추천 0 조회 147 22.12.23 02:18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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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2.12.23 17:26

  • 작성자 22.12.23 17:26

  • 작성자 22.12.23 17:26

  • 작성자 22.12.23 17:36

    - 기관, 3거래일 연속 코스닥 주식 ‘사자’
    - 전업종·시총상위종목 모두 하락 마감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3일 코스닥 지수가 3% 넘게 하락하며 690선을 겨우 지켰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32%(23.77포인트) 내린 691.25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이지만 낙폭이 컸던 만큼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초 수준으로 내려갔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부각과 테슬라 수요 둔화 우려, 마이크론 실적발 반도체 업황 우려 등으로 하락한 여파”라며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10억원으로 유지하겠다는 발표와 달러 강세 등 여러 요인으로 매물이 출회됐다”고 짚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84억원, 44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7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종이목재와 디지털컨텐츠가 4% 넘게 하락했다. 이어 화학과 제약, 반도체, 일반전기전자, 유통, IT부품 등이 3%대 약세였고 금융과 운송장비부품, 건설, 출판매체복제, 오락문화,

  • 작성자 22.12.23 17:37

    기계장비 등이 2%대 내렸다. 이어 방송서비스와 정보기기, 운송 등이 1%대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도 모두 하락했다. 펄어비스(263750)가 6% 넘게 하락했고 HLB(028300)가 5%대 약세였다. 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엘앤에프(066970), 에코프로(086520), 리노공업(058470) 등이 4%대 하락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카카오게임즈(293490), 에스엠 등은 3%대 내렸다.
    종목별로는 신스틸(162300)이 스팩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어 레고켐바이오(141080)가 미국 제약사 암젠과 항체-약물 결합체(ADC) 멀티타겟 대상 공동연구 및 원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9%대 강세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10억8963만주, 거래대금은 5조585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3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1377개 종목이 내렸다. 48개는 보합권이었다.

  • 작성자 22.12.23 17:39

    - 전날보다 1.83% 내린 2313.69에 마감
    - 외국인, 닷새째 팔자 이어가…기관만 3일째 '사자'
    - 마이크론 우려 속 7일째 '5만전자' 갇혀
    - 테슬라 수요위축 우려에 LG엔솔도 3%대↓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 폭탄에 2320선도 내주며 23일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가 232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10월 31일(종가기준, 2293.61) 이후 약 두달 만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무려 43.04포인트(1.83%) 내린 2313.69에 거래를 마쳤다.
    2325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의 매도세 속에 장 내내 하락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서며 699억원을 내놓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6원오른 1280.80원에 마감하며 외국인의 매도세에 불을 붙였다. 개인도 1807억원을 팔며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다만 기관은 2507억원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유지했다. 금융투자가 2767억원을, 연기금이 204억원을 각각 담았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90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 13억 매수우위로

  • 작성자 22.12.23 17:39

    총 104억원의 순매수세가 들어왔다.
    코스피의 약세는 뉴욕증시에서부터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간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5% 하락한 3만3027.49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5% 내린 3822.39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2.18% 떨어진 1만476.12를 기록했다. 3대 지수는 2거래일 연속 반등한 이후 다시 반락했다. 이외에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1.29% 하락했다.
    3대 지수는 장 초반부터 약세 압력을 받았다. 전날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1분기(9~11월) 매출액이 41억달러로 1년 전보다 47% 급감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1억달러로 나타났다. 마이크론이 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무려 7년 만이다. 마이크론은 세계 3대 메모리반도체 기업으로 꼽힌다. 이에 마이크론은 직원의 10%를 구조조정하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기까지 했다.
    게다가 양도세 회피물량까지 출회하며 지수의 약세는 가팔라졌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10억원으로 유지하겠다는 발표에

  • 작성자 22.12.23 17:42

    연말 회피물량도 출회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대형주가 1.85% 내리는 가운데 중형주와 소형주도 1.66%, 1.87%씩 하락했다. 통신업과 전기가스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내렸다. 특히 비금속광물과 의약품, 기계, 서비스, 종이목재, 전기전자, 제조는 2~3%대의 가파른 약세를 보였다.
    마이크론발 반도체 비관론 탓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69%, 1.77%씩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1000원(1.69%) 내린 5만8100원에 머물며 7일째 5만전자에 갇혔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각각 3.39%, 2.35%씩 빠졌다. 테슬라가 북미시장에서 가격을 낮추기로 하며 전기차 수요 부진 우려도 불거졌기 때문이다.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98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는 없었지만 796개 종목이 내렸다. 이날 거래된 종목 중 82.1%가 내린 셈이다. 4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거래량은 3억6010만주, 거래대금은 5조8567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아시아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 하락한 2만6235.25, 상하이종합지수는 0.28% 내린 3045.87로 마감.

  • 작성자 22.12.23 18:02

    유난스러운 하락장세... 코스닥 3.3% 하락은 과했다. 코스피도 1.8% 하락 하며 급락 모드.
    금융투자 행보는 이어졌지만 외인이 장중 내내 압박. 선물은 초반 이후 크게 압박 수위를 올리다 막판 매수로 전환.
    코스닥에서는 최종 외인과 연기금만 매도...
    지지선 깨면서 아래로 내려선 나쁜 주말장...연휴라는 점에서 과잉반응했다곤 하지만 아시아에서 우리만 급락.
    일본이 1% 하락인게 그나마....
    난 외인 행보 따라가다가 오늘만은 저점이란 생각으로 매수 가담... 물량 좀 채움.
    보유종목 중 볼린저 하단에서는 물타기를 하면서 평균단가 낮추는 작업도 진행.
    원/달러도 흔들렸고.... 프로그램도 휘청거림...
    초반 급락 후 코스피만 일부 돌아옴. 코스닥은 그대로 바닥을 기는 모습으로 끝남.
    시총상위 양시장 전멸.... 내 보유 종목 대부분도 약세.
    기술적 움직인은 다소 불편하지만 다음 주 배당을 노린 매수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기도... 나 역시.

  • 작성자 22.12.23 18:02

    시장이 우는 소리가 새삼스러운 것은 없음.
    지표가 긍정으로 나오든 부정으로 나오든 모두가 금이 인상 속도 조절 방향과 경기침체를 저울질하는 국면.
    문제는 이 여파 속에서 우리 시장은 롤러코스트를 타는 모습. 단기 대응말고는 답이 없다는 생각이 굳어가는 중...
    다음 주는 그래도 배당락 이전까지는 치고 갈 이유는 많음.
    경기관련 종목은 1월에 가서 생각해 보기로... 아니면 2월 FOMC 확인 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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