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과 설레임, 오늘 하늘님과 연애중입니다!

[감동(유수연 산청/대전)]

                                                         "사람들은 왜 나를 고백할까?"

                                                                   위로받고 싶어서......

                                                                   이해받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  '우리'가 고픈 '우리'에게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는 정규직이 되고 싶은 이유가

"계속 함께하고 싶어서"라고 했습니다

혼자가 익숙했던 그는 '우리'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사람들,

목적지가 어디든 함께 걸어간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한 사람들,

늘 혼자이던 그의 삶에 처음으로

'우리'가 되고 싶은 그곳이 생겼습니다

어떤 사람들을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성 자체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활짝 열려 있던 마음을 자물쇠로 채워버리게도 하고,

굳게 닫혀 있던 빗장을 열게도 합니다

'사람들은 왜 나를 고백할까'라는 말을 이제는 너무나 알 것 같습니다

하늘동그라미 새싹회원으로서, 

내 마음이 <계속 함께하고 싶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관심받고 싶기보다는 외로움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내 감정이 공감 받지 못해도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 준 것 같은 위로,

허공에 대고라도 이야기를 했다는 후련함이 아니라,

누구도 나를, 나의 이야기를, 무시하거나 낮게 보지 않는 따뜻한 시선들,  

혼자가 아니라는 작은 느낌이라도 받고 싶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동그라미는 말해줍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않고 자신에게 인정 받으면 된다

나 아닌  남에게 인정 받으려는 것 자체가 식민지 백성이다 / 빙그레단상>

<잘한다 잘살아왔다 지금 이순간이 기적이다 / 빙그레단상>

<니가 하늘이다 각자의 하늘이 있다  / 큰선생님>

하늘동그라미 비행기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나는 나이고,  우리가 우리여서,

나와 우리의 하늘이고,

천태극이고,

빛이고,

사랑입니다

지금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글을 올리면 회원분들이 공감과 위로, 감사, 사랑의 댓글을 달아주시고,

누군가의 글에  댓글을 달면 고맙고 뿌듯하고 힘이 납니다

감사와 사랑이 넘칩니다

'회원님들과 손잡고 동반 성장,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인정해 주기'

강렬하게 원했다기보다는 결국 이 길로 가게 될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하늘동그라미 새싹회원의 한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는 사랑입니다.

200의 나를 내려놓고 2000의 20000의 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혼자만 알고 누구에게도 이야기 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부끄럽지 않게 바라봐 주시고

미쳤다 하시지 않고 들어주시는 여러분과 

'우리'여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계속 함께하고 싶습니다

오래! 계속! 멀리! 함께 가겠습니다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 남자와 결혼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를 만날때 마다 하루하루가 설레임이었습니다

사랑보다 더 큰 설레임, 기다림이 좋았습니다

아이를 임신했을 때,

태어나길 기다리는 그 사랑과 설레임으로 가슴이 벅찼습니다

아들을 처음 만났을 때,

그 설레임과 기다림은 기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의 하늘! 하늘님!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마음에 여백을 갖고 그 여백 속에 하늘님을 담습니다

기다림은 머무름입니다

하늘동그라미 새싹회원은 감사와 사랑입니다

몸과 마음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몸이 너무 아플때가 많습니다

마음이 몸의 아픔을 이해하고 사랑합니다

오늘도 하늘님의 소리에 귀기울입니다

기다립니다

반갑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디가 더 아플까?

나는 하늘님과 연애중입니다

기적의 설레임이 좋습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 새싹회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차영순 진주2/진주)]

감독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였어 더욱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함께였어 더욱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감동(유수연 산청/대전)]

하늘빛님 감사합니다
함께여서 든든하고 외롭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늘백성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재미나요 ( 오선희 산청/부산)]

감동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글에서 가슴에 울림을 느껴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동(유수연 산청/대전)]

재미나요님 감사합니다
함께여서 든든하고 외롭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늘백성입니다
원지터미널에 같이 갔던 재미나요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매일칭찬(최원남 진주1/서울 )]

감동님
정말 하늘동그라미가족을 잘
표현해 주시고 사랑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바램 (진주1/서울)]

감동님 감사합니다
자신에게 인정받으면된다
이순간이 기적이다
각자의 하늘이 있다
하늘동그라미가 곁에있어서 외롭지 않습니다
계속 함께할수있어서 안심이되고 행복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향기 (유경주 덕산 2/용인)]

감동님 각자에 하늘이 인정하니 상대를 존중하고 그러면 겸손도 따라오는것이 진리라는걸 배워가고있어요 고마워요 감사해요사랑해요 ()

[무한한 빛(남혜경 원지/안산)]

감동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감동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