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감선거 "정당사무소에 현수막"
부산시교육감선거에 출마한 임혜경 후보는 12일 "설동근 후보가 한나라당 국회의원 사무실 건물에 홍보 현수막을 내걸어 유권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며 선관위에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임 후보측은 이날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설 후보가 한나라당 국회의원 사무실이 있는 5∼6곳의 건물에 자신의 선거연락 사무소를 설치한 뒤 대형 홍보 플래카드를 국회의원 현판과 나란히 내걸어 마치 자신이 한나라당 후보처럼 보이게 하고있다"고 밝혔다.
임 후보측은 "이 같은 행위는 후보의 정당공천을 배제하는 등 정치적 중립을 표방한 교육감 선거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선관위는 철저한 진상을 조사해 관련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설동근 후보측은 "한나라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논평할 가치 조차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07/02/12 16:59]
첫댓글 설동근후보 찍어 줄라 했더니.....여엉.....구린내가 나는데요............
그후보 한나라라고 하더니.....ㅋㅋ
설동근후보 전단지보면 사진 배경에 한나라당 사람들 깔려있다고 울 신랑이 그러애요. 난 잘 모르지만 일단 1번은 패스 교육은 정치인이하면 안되니까 이런글 또 비방이라고 욕할라나. 아이 무씨버.
정말 저런 중요한 자리에 있던사람들중에 순수한 사람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항상 듭니다.. 정치적 술수없이 권력을 잡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바꿔나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