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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과 음악의 향기, 자작글, 자작곡(연주), 산문, 수필 12월의 탄생화와 꽃말.
고운매 추천 6 조회 573 15.12.14 01:2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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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14 07:02

    첫댓글 게시물을 열면서 흐르는 음악 또한 긋
    14일 꽃말 용감 양떼한데 딱입니다
    오늘 일들로 14일의 꽃말을 마음 함께 전하면서

    우에 친구분의 치료는 어느 정도 차도를 보이는 건가요
    마음도 몸도 많이 분주하셨지요
    한해살이 12월도 뉘엇이 저무네요
    세월이 넘 빨라요
    이 세월의 빠름을 절실하게 느끼니 이제야 삶의 값짐을 알려는것인지
    아님 철이 드는 것인지 ㅎ
    댓글을 다시 수정 쓰는 바람에 시간차가 잇지요 ㅎ
    아래 댓글과요

  • 15.12.14 09:53


    아프지 맙시다
    늙기도 설워라커든..

  • 15.12.14 16:00

    @뭇별*
    아~
    네 뭇별님!!
    맞아요 아프지 말아요
    제게 이렇게 또 다정히 마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프지 마입시다
    뭇별님요!!

  • 15.12.14 03:07

    요즘은 초저녁에 그냥 죽는다요 ㅎ
    요즘은 날씨가 완전 봄날같으요
    어제도 걷는 다고 많은 걸음을 옮겨놓는 하룻길
    초저녁 잠이 곤하게 푹 떨어지게 하더이다

    이렇게 새벽 댓바람에 님을 마중하는 찰라를
    하룻길도 행복 건강 사랑을 전하면서......♥

  • 작성자 15.12.14 04:02

    이 새벽, 님도 깨어계시는군요.
    초저녁에 몸을 가누기 힘들어 일찍 죽었습니다.
    몇 차례 눈을 떴다 감았다 겨우 일어나 게시물 올렸습니다.
    그리고 잠은 달아나고 님의 인사에 저도 마중합니다.

    네, 친구의 병은 간단치 않습니다.
    며칠 그녀 곁에 머물다 그녀 친척 간호에
    일단은 귀가했지만 며칠 후 그녀에게 가야 할 거 같습니다.

    수술집도 시 제가 그녀 곁에 있어야 할 거 같아요.
    형제보다 더 믿는 저를 제가 그녀의 힘든 상황을
    외면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

    먼 타국에서 마음고생 하는 그녀의 환경이 참으로 마음 아팠지만
    그나마 건강해서 다행으로 생각했건만...

    양떼목장 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언제나 이렇게 말입니다

  • 15.12.14 04:35

    소나무와 나
    어린시절 - 우리집과 우리산에 도 소나무 , 특별한 추억이 많은 나에게 .
    그래서 ,지금은 밭이되고 버혀지고 없는 그 소나무 ,
    옛동산에 올라 - 가곡이 나를 눈물나게 하지요.

    서울 부암동에도 소나무가 많았고 , 오래전 유명한 Pinetree 라는 소고기구이 식당이 생각나기도.
    달과 소나무, 올해는 추석날 소나무 사이로 보름달에 취했기에. . . . .

    고운매님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5.12.14 13:10

    유럽의 자작나무, 일본이 조엽수림(照葉樹林 )의 문화가 있다면,
    한국엔 단연코 소나무 문화가 존재합니다. 우리 민족과는 불가분
    관계이듯, 님께서도 특별한 추억을 담고 게시군요.

    정중하며 엄숙하고, 과묵하며 고결하고,
    기교가 없이 항상 고요하며 변하지 않는 절개,
    우리 민족 심성에 깊이 각인된 최고 가치의
    상징적 나무일 것입니다.

    흑별 님,
    우리 세대들에겐 어린 시절 옛 동산은 다양한 추억을
    공유했던 어머니의 가슴이겠지요. 저 역시 님의 추억에
    공감합니다. 깨끗하고 잔잔했던 삶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이제 한 해의 끝자락입니다.
    님의 소망 성취와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흑별 님.

  • 15.12.14 09:52


    석류와 매화꽃..
    유독 시선이 멈춰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며칠전
    마트에서 석류 두 알을
    사다가 쪼개어 털어 내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오늘 아침에도
    상큼 새콤 한 숫갈 퍼
    먹고 출근했지요ㅎ

    입안에
    또 침이 고입니다

  • 작성자 15.12.14 14:24

    뭇별 님, 반갑습니다.
    석류와 매화는 우리 민족의 정신에 다양한 의미로
    각인된 상징성의 수목일 겁니다. 매화에 기개와 기품있다면,
    석류는 다산(多産)과 함께 음양의 상징성일 것입니다.
    아울러 옛 조선 여인네들의 신변 잡품에 다양한 문양과
    한약재의 단골메뉴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말입니다.

    석류는 건강에 좋은 식품인 만큼
    자주 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을미년,
    님께서도 만족하신 한 해로 기억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요.

  • 15.12.14 12:28

    창을여니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주네요........
    한겨울에 너무 좋으네요......
    음악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2.14 14:23

    별마로 님, 방문과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엄동설한에도 북풍한설에도 산천초목의
    자리 지킴은 자연의 섭리라 해야겠습니다.
    피고 지고 또 피는 수목의 강한 생명력에
    마음이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님께서도 언제나 생동감 넘치는 일상 속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길 진정 바랍니다. 별마로 님~

  • 15.12.14 17:53

    제가 좋아하는 서향나무가 12월 15일의 탄생화였군요.
    불멸...........
    강렬한 꽃말입니다.

  • 작성자 15.12.14 21:25

    반갑습니다. 서향나무 님,
    꽃의 유래가 신선의 경지이니 그 향이나 자태가
    어찌 아름답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그래서 님의 필명도 더 빛이 나는 듯합니다.
    불멸이란 꽃의 의미가 신의 영역으로 여겨지듯.

    을미년 한 해도 님의 손길로 대미를 장식하시길 바랍니다.

  • 15.12.14 22:13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남들은 한가지 하기도 힘드는데 어쩌면 이렇듯
    여러 가지들을 곱게도 나열들을 해두시는지요
    고운매님께서 수고해주심에 오늘도 배움 얻어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12.15 13:19

    감사합니다. 방문과 격려의 말씀 언제나 고맙습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님께서도 염원하셨던 소원성취가
    마음 한 가득 담겨지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건강함과 건필하십시오.

  • 15.12.19 07:11

    오늘의 꽃 수선화가 반겨줍니다.
    굿모닝~^^

  • 작성자 15.12.19 07:52

    님의 아침 인사에 저의 아침을 열어 봅니다.
    오늘 하루도 보람되신 시간으로 엮어지시길
    바라면서 저도 굿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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