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속초 번개를 잘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회원가족님께 속초번개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18일 오후2시 강남터미널에서 11월의 여인님, 그레이스님,
혜선씨(닉을 그만.. ),카푸님, 황장군님 ,맑은바다님, 그리고 저
어릿광대, 저의 아낙인 히야신스님, 을 만났습니다
이번 번개의 히어로이신 경희렌트님..
기존 회원이시며 렌트업을 하십니다
이번 번개에 사용할 챠량을 인도하러 오셨다가 그만
분위기에 취하셔서 같이 동행 하셨습니다
이번 모임의 제안자 이시고 적극 추천하신 쥬디님
참석하지 못하신 아쉬움에 저희를 배웅하러 나오셔서
맛있는 팥빙수도 함께 전해 주셨습니다.
쥬디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다음 번개 모임에는 쥬디님 꼭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서울을 출발하여 가평으로 향하고...
가평에 도착하여
해바라기님과 만남은 너무 행복 했습니다
해바라기님께 회원 가족님들 의 안부도 전해드리고
김형석님 께서 특별히 보내주신 빵도 전해드렸습니다
해바라기님 의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
뵐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울러 해바라기님이 회원가족님들의 안부도 물으셨습니다
해바라기님과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속초로 출발했습니다
초행길인지라 속초 가는길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미시령을 넘어 속초에 도착
영랑호에 자리잡은 콘도에서 무과장님, 여행운님의 일행과
내맘의윙크님을 만났습니다.
늦게 도착하여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볼수없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하시는 윙크님
또한 너무나도 정성것 준비하신 오징어회, 생선구이등과 저녁식사,
그리고 반주를 시작으로 속초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녁 식사후 두런 두런 모여앉아 이야기하면서
속초의 첫날밤은 그렇게 저물었습니다
둘째날
윙크님의 기상소리에 놀라 잠자리에서 일어나고...
아침산책(??)을 종용하시며 저희일행을
영랑호 산책길로 안내하셨습니다
가벼운 산책이란 말이 실감나는 속초의 둘째날...
영랑호를 잠시 산책하고...
속초에 왔으니 바다를 봐야한다는 윙크님의 권유로
조도가 손에 잡힐듯한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잠시지만 바다에 발을 담구고 조그마한 바위에 올라
조개줍고 게잡고 이름모를 해초들과의 씨름....
그리곤 다시 화암사로 출발....
찾아간 화암사는 뜻밖에도 금강산화암사 였습니다
그곳 스님의 말씀이 화암사가 금강산줄기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라는 설명과 함께 설악산 주변 경치를 상세히 안내해주신
스님과 기념촬영...
화암사를 뒤로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윙크님의 불러주신 노래와 그리고 저희 가슴을 잔잔히 녹여주신
한편의 시 는 너무나도 환상적이 었습니다
잠시 숙소로 와서 오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하여
가벼운(??) 식사를 하고 설악산 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호랑이상을 닯았다는 범바위를 거처
신흥사 통일대전 앞에서 각자의 소원도 빌고...
비선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올라 감자전,도토리묵에 막걸리한잔...
시간이 부족하여 낙산사의 찾지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이번 속초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 하였습니다
윙크님의 강행군 덕분에 많은 곳을 경험하고 좋은 추억 간직 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희를 환대해주시고 가이드를 해주신 윙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여정에 같이하신 모든분들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먼길을 달려오셔 무사히 귀환하신 여러 회원님 께 감사 드립니다. 모두들 맘을 트고 같은 생각으로 모인 분들이라 기쁨두배. 행복두배....그리고 이쁜 준석씨... 참 제일 주요한 메뉴.. 털게 장국 예기는 왜 빼셨는지...(제일 자신 있었는데...ㅎㅎ). 이젠 기상기상 소리만 들으시면 경기 하시는거 아니신지...
회원들을 모시고 먼 여정을 잘 다녀오신것 같아 회장으로써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김사모 한마음 캠프때부터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신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나무 민족카페 김사모를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벌써 후기를올려주시고,,,,^^ 윙크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전합니다,어떤분이실까 무척 궁금했는데,내공이 대단히 쌔시다는걸 실감하며 집에와서 바로 쓰러졌읍니다,,정말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점 ,그리고 김사모에대한 생각은 저희와 똑같다는 동질감을 느꼈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먼길을 달려오셔 무사히 귀환하신 여러 회원님 께 감사 드립니다. 모두들 맘을 트고 같은 생각으로 모인 분들이라 기쁨두배. 행복두배....그리고 이쁜 준석씨... 참 제일 주요한 메뉴.. 털게 장국 예기는 왜 빼셨는지...(제일 자신 있었는데...ㅎㅎ). 이젠 기상기상 소리만 들으시면 경기 하시는거 아니신지...
회원들을 모시고 먼 여정을 잘 다녀오신것 같아 회장으로써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김사모 한마음 캠프때부터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신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나무 민족카페 김사모를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오전내내 "기상~~~"소리가 귀에서 멤돌더군요~~;;;털게 장국 정말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이었습니다. 두고두고 세상 시름에 지쳐 있을때 꺼내어 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고요.. 손수 만들어 주신 그 귀한 털게장국맛도 정말 일품이었습니다...고이 간직할께요...보고싶은 내 맘의윙크님..^^
김형석님께서 보내 주신 빵이 무척 맛있더군요...파고다빵 ... 언제 또 맛볼수 있는 기회를...^^ 고마웠습니다...김형석님^^*~
헉~~ 맞다~~!! 털게 장국 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
흠..흠... 보람. 뿌듯... 그리고 미안함... 다들 저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옹~
벌써 후기를올려주시고,,,,^^ 윙크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전합니다,어떤분이실까 무척 궁금했는데,내공이 대단히 쌔시다는걸 실감하며 집에와서 바로 쓰러졌읍니다,,정말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점 ,그리고 김사모에대한 생각은 저희와 똑같다는 동질감을 느꼈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윙크님 ~~ 음식솜씨에 ( 털게는 못먹었지만 ) 오늘도 기!! 팍~ 죽고...좀 전에 고등어 구이 맛~~왜이렇게 틀린지... 쥬디님 몫 까지 먹고왔는데 쥬디님!! 배부르 신지요?? 건강하게 같이 돌아온 용사(?)들도 고맙고.한번더 내맘님께 감사드립니다.
11월여인님! 고마워요. 저 지금 엄청 배불러요. 예쁜 따님과 함께 행복한 여행 되셨지요? 부럽버요^^**~!
쥬디님, 목걸이 다들 이쁘다고 난리들 입니다...고마워요~~~~~~~^^그리고 11월의 여인님도요~~^^*
모두들 너무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__)
이사를 조금일찍갈걸...쯧쯧.....다음기회에는 꼭........
우리들의 예쁜천사이며 찍사이신 그레이스님 그리고 웃음꽃 활짝님 감사하구요~ 준석씨 정말 반갑고 반듯하고... 욕심을 부리면 조금더 씩씩해 지기를 .... 보구싶다~ 준석씨~
그렇군요 너무나 샘나는 부러움을 사는 멋진 추억이였나 봅니다.저에게도 기회가오겠죠 곧....
그날 드렸던 목걸이들이 모두 미인에게만 어울리는 것들이었지요. 세분 다, 정말 너무너무 잘 어울렸어요!!!!! 진짜~~~~~~~!!!!!!!!!!!!!!!!!!!!!!!!!!!!!!!!
쥬디님 목걸이 너무 감사합니다~칭구들에게 어찌나 자랑을 했던지..^^;
아궁~~~우리 김사모 가족 여러분~~~~보고 시퍼서 가슴앓이 했어요~~~ㅎㅎ.....윙크님 정말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제가 건강이 안조아서 당분간 몸조리를 해야 할꺼 같네요....일주일후 무과장과 열쉬미 뛰어요~~^^
어디가 어찌.....한잠도 안주무셔서 병나셨어요?
윙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여행이 되게 하시느라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정모에 꼭 오셔서 뵙기 바랍니다.
모두들 이렇게 좋아하실줄 몰랐어요....오자마자 쥬디님 찿았는데..안계셔서섭섭했어요
맞아요..얼마나 찾으시던지...
아~~~~털게 장국맛은 어떤건가요? 글구 목걸이는 또 얼마나 예쁜건가요? 바다는 어떤 냄새가 나던가요?
한마디로 "왔다" 입니다.^^
으으응~ 쥬디님 나두 목걸이~ 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