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화). 주의 말씀을 그리며 - 열매가 적든지 많든지 언제든지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딤후 4: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오늘 본문은 디모데를 향한 마지막 충고입니다.
바울은 앞에서 말씀이 사람의 마음과 삶을 가르치고 바꾸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말씀은 하나님께 기원을 둔 것으로서 신적인 삶을 살게 하는 유일한 것입니다. 말씀이 그러하기에 이제 말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에 대해 강조하면서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딤후 4:1) '내가 엄히 명한다'라고 말합니다. 이 명령이 5절까지 이어집니다. '하나님 앞과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엄히 명한다고 말합니다.
이보다 더 큰 강조가 있을까요?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한다고 말합니다. 그 내용이 주님의 재림과 천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기에 엄히 명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매우 매우 강조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 대체 무엇일까요?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1절의 목적절입니다. 또는 이것과 더불어 5절까지 전체가 목적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강조하여 말하고 있는 것은 '말씀'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말씀을 좋아하든지 좋아하지 않든지, 열매가 적든지 많든지 언제든지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말씀으로 경고하고 권해야 하며 격려해야 합니다. 계속 말씀 말씀을 강조해야 합니다.
우리는 눈만 뜨면 야당이 국회를 장악하고 정부를 마음대로 하려는 모습을 보며 우리나라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정부의 지도자가 국민들의 지지도가 낮다고 방송하지만, 야당의 지도자는 5개 법에 걸려 있고 국민의 지지도는 더 열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뜻이고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고 큰소리를 뻥뻥 치는데 지금 국민들은 이러한 정치인들의 모습을 싫어합니다. 국민들은 여야 정치인을 떠나 모두 이민을 가고 싶어 합니다.서로를 서로 물어뜯는 것이 아니라 상호존중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 전파에 함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열어주시고 우리 자신이 성경에서 가르치는 인생이 말씀에 따라 만들어지도록 노력하시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고 도와주고 계십니다.
느 10:37 또 처음 익은 밀의 가루와 거제물과 각종 과목의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들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의 여러 방에 두고 또 우리 산물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였나니 이 레위 사람들은 우리의 모든 성읍에서 산물의 십일조를 받는 자임이며
느 10:38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한 사람이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곳간의 여러 방에 두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