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중국 매출 성장이 좋았는데, 매대 회복 상황은
A1. 일단 1Q 매출 성장은 올해 춘절이 약 18일 늦어지면서 30% 가까이 줄어든 매대는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분위기는 아님
2Q18 신제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회복해 나아가려고 함
일단 계획 중인 것은 스낵은 꼬북칩, 혼다칩임. 두 제품 모두 4월 생산해서 5월부터 판매 시작
이 두 제품 다 기존 매대에 까는게 아니고 추가 매대를 얻어서 들어가고 있어 매대 회복률이나 신제품 성과는 5월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 됨
꼬북칩, 혼다칩 외에도 6개 견과류 제품 6월 출시 예정이고 카스타드 등 여러 신제품 준비 중이나 시장 반응을 확인할 때까진 지켜봐야 할 것
비용 효율화가 완료되어 월 600억 매출만 나와도 이익은 나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2H18 매출 증가율에 따른 레버리지 확대 기대됨
Q2. 4~5월 중국 현지 분위기?
A2. 아직까진 작년 사드 사태 이후 큰 변화는 없음
Q3. 광고/판촉비에 따라 분기 마진 변동성이 과거에 심했는데, 올해 신제품 계획 등을 감안해 광고/판촉비 분기 가이던스는? 연간 광고/ 판촉비 가이던스?
A3. 매대사용료가 프로모션으로 판관비 반영 안되고 매출차감으로 IFRS 인식 변경 되었음
과거 기준(IFRS기준 반영 전)으로는 중국 AMP중 광고비는 대표적인 고정비로 연간 매출액의 5% 내로 관리, 프로모션은 매출액 대비 10%였는데 경소상을 MT는 통폐합하고 TT는 대리점 체제로 가기 때문에 비율은 매분기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음. 광고비는 신제품에 대한 성과를 확인 하고 비용 집행 계획임
중국 수익성은 전혀 걱정할 필요 없음
2016년 중국 매출액의 85%만 2018년에 나와도 중국 OPM은 15% 이상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구조.
Q4. 광고/판촉비는 2Q, 3Q에 집중?
한달 정도 매출액 보고 비용 집행 할 계획.
Q5. IFRS15 적용에 따라 매대사용료가 매출차감 되는 부분은?
연간으로는 716억원 매출 차감 예상.
716억원 중 중국이 563억원으로 예상됨
분기별로 작년 BASE가 달라졌기 때문에 분기별 금액은 취합 중임. 해외법인도 취합 완료 되면 작년 2,3,4Q는 IR통해서 다시 제공 하겠음
Q6. 중국 채널 조정은 어느 정도 진행 되었는지, 채널 조정에 따른 비용 감소분은 어떤 계정?
타 비용은 이미 언급 했고,
물류비는 경소상 안거치고 월마트, 까르푸 창고로 바로 들어가는 직납비율 높이고 있음(과거 15% 였는데 10%p 이상 올리려고 함)
* 참고로 한국 물류비 비중은 4%대. 중국도 한국 만큼은 아니더라도 1%p이상 구조조정 통해서 낮추려 함
중국 신임 경영 사장님이 R&D 출신으로 비용 효율화의 달인임. 하지만 중국에서 다수의 신제품을 출시한 계획이 없기 때문에 한국 본사에서 제품, 마케팅력 지원 중임
첫댓글 꼬북칩은 진짜 맛있습니다 한 번 드셔보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