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 말같지만 제가 술자리나 주변 사람들에게 대선 이야기를 꺼내서 후보들을 논할때면 많이 느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선이야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5분정도에 이야기를 끝내야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대선에 다들 크게 관심이 없으면 대선 공약만 대충 보고 마는 정도입니다
문후보님에 공략이나 비전이 얼마나 확실한지 실현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무작정 일반시민들이 들었을때는 황당하게 들린다는겁니다.
일자리 5백만개 이런말을하면 `말도안되는 공약난발이다`는 식이져
4조2교대 같은 파라다임도 그런게 회사에서 가능하겠는냐??라는 식으로 받아들이져
이건 가능성이 있고 없고나 현실성에 문제가 아니라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는 유권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서 문후보님에 대해 먼가 설명 할때 정치에 크게 관심은 없지만 약간정도에 관심을 가진사람들에게 설명할때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것입니다..
일반 시민들이 들었을때는 좀 허무맹랑한 공략처럼 들리니깐요 (그렇다고 그들이 그공략에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터넷을 뒤진다거나 알아보는 수고는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근냥 허무맹랑하다 이정도에서 생각을 접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반인들 대부분은요)
우리나라 유권자 대부분은 정치에 별관심이 없는 일반시민들이고 그들은 그저 쉽게 접하고 왠지 그럴사한 공략을 더 쉽게 받아 들인다는겁니다
제가 문후보님이나 후보님 선거캠프에 바라는것은.. 딱들었을때 그거괜찬네 현실적이다라는 그런 공략이나 후보님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할수 있는 정도에 지표같은걸 좀 만들어서 배포해주 셨으면 하는겁니다 5분내에 끝날수 있는게 좋을껏같습니다.
아무리 후보님에 공략이 좋다해도 자세히 들여다보는 사람이외에는 그실체에대해 잘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대선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에 표를 얻지 못하면 결코 대선에 당선될수 없습니다.
제 주변만 그런진 몰라도 제가 느낀건 주변에 80프로이상은 투표하로 갈생각조차도 별로 없으며...
간다해도 아무나 찍자는 식에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런 80프로에 유권자들을 끌어 들이는것 그들이 투표를하로 가게 만들고 그들로하여금 후보님을 찍을수 있게 하는것 이건 후보님에 비전이나 신뢰의 문제가 아니고 그 비전이나 신뢰감을 어떻게 좀더 쉽게 국민들에게 전하는가입니다 후보님에 지지율이 현 여론조사에서 10프로를 넘지 못하는것은... 정치에 관심이 있어서 후보들을 면면히 분석하고 공략등을 따져보는 유권자의 수는 그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그이외에 사람들의 표를 얻기위해서 그들에게 후보님을 좀더 알리기 위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똑똑한 사람은 평범한사람에 심리를 알수 없습니다 모든걸 자기의 기준에서 생각하기때문에..
그리고 단일화는 자살행위와 다를 빠없는.... 수많은 국민들은 현정권이 잘했던 못했던 언론플레이든 아니든 현정권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으며 그반감을 가진 모후보와 단일화를 한다는것은 그 거부감을 모두 껴안는 일입니다 그 모후보의 몇표를 얻기위해 80프로에 오갈대 없는 표들의 목적지에서 제외대시지는 마셨스면 합니다.
제가 좀 두서없이 적어서 좀 말이 안되는것 갓지만 대충일어보면 알아는 보실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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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아자아자홧팅!!
님의 글에 제가 느낀 방송사들의 횡포까지 똑 같네요. 각 방송사들이 문후보님 연설을 수백가지 했을텐데...매일 타 후보의 비해 10분의 1도 안되는 분량에 겨우 "중소기업을 살리고 일자리 몇 백만개 창출하겠습니다" 만 재방송 합니다. 다른 좋은 내용들 다 놔두고요. 이것도 조작이거나 기자들의 직무 유기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간략하게 1분 스피치로" 부정과 부패가 더 이상 국민을 피폐하게 하고 무능이 가난을 되물림하는 것이 더 이상 한 기업의 회장으로서만 있는 것은 안되겠다고 생각하셔서 더러운 정치판에 나타나 사회혁신, 교육혁신, 문화 혁신, 경제대국을 만들 이념으로 수십억원의 연봉을 받는 자리를 박차고 나오
셨으며, 부패와 무능의 정치가들로 인해 이 사회가 선진화 되지 못한 것을 바로 잡기 위해 가족의 반대의 무릅쓰고 나오신 애국자입니다. 지금 저들이 외치는 좌파의 세계, 반공의 세계라는 역기능적인 발상을 타파하고 일자리를 동북아 세계화를 통해 창출하기 위한 전문적 사고관을 가진 문후보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유일한 제산임을 우리는 자랑스럽게 느낍니다. 더러운 정치판에 권력 나눠먹기가 아닌 선진국형 대통령을 가질 유일한 찬스가 바로 지금이며 국민이 열광하고 따르는 이유입니다.
정말 공감이 갑니다. 일자리 500만개를 좀더 단순화시키고 쉽게 각인시키는 멘트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