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청춘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나이 60이 넘어가면, 자연스럽게 움츠러들고
자신의 건강에 대해 염려를 합니다.
마음 먹고 헬스장에 나가 운동을 하려니
벽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거울을 보고
흠칫 놀라기도 하고,
혼자 조용히 운동하고 싶은데
사방이 거울이라서 집중이 안될 정도입니다.
거울 앞에서 자신의 자세를 끊임없이 고치고
다듬으며, 바른 자세를 잡고자 노력합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모든 운동은
기본 자세가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신기하게 자세가 좋지 않으면,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역효과가 나거나
실력이 크게 늘지 않습니다.
이유는 자세가 허물어지면
몸에 무리가 가고, 마음의 결심이 무너지면
결국 어렵게 시작한 운동은 그만두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작심삼일의 삶이 되지않기 위해
기본적으로 준비자세와 함께 기초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노년이 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다는 사실...
왕년의 젊음에 도취된 삶은
오히려 자신의 건강을 해침은 물론,
생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은
나이 상관없이 인간의 심리입니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마음자세 부터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육체적으로 급속한 노화현상을 막기위해
스스로 노력해야할 부분은 실천에 옮기며
삽니다.
오늘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우리 삼구친구님들 되시길
기원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