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9 (월) 겨울에 온화한 남쪽 항도 부산을 찾아서 해운대해변을 둘러보고 오후엔
송도해변을 찾아서 부산항구와 송도해변의 케이블카로 아름답고 거대한 항도의 모습을
조망하면서 나날이 발전하는 부산에서 즐거운 여행을 가져보았습니다.
"부산항구야~~~" 멜로디를 들어며 해운대해수욕장과 송도케이블카로 야경도 즐감하려 출발~~~
서울역 ktx(06:56발)로 부산역에 도착후 전철로(경로무료승차권은 주민증으로 발급받아서) 동백역에 도착후
동백섬을 산책하고 해운대해변을 걸어보며 갈매기떼가 날으고 오륙도도 조망하면서 남해바다의 멋진 파도소리도 들어며~~~
이곳 주민과 관광객들이 잘 조성된 산책로를 운동하는 모습이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며~~~
동백꽃과 소나무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 덕에 과거부터 관광지로 이름높았다. 한 바퀴 산책하며 돌기 좋아 산책하는 주민들을 하루 종일 볼 수 있다.
누리마루 에이펙도 관람하고 잠시 한번 앉아보고~~~~
벡스코 아래 해변으로 내려가면 더울 운치있는 산책로가~~~
밀려오는 파도소리와 울창한 송림숲을 걸어보면서~~`
동백섬의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멀리 광안대교가 보인다. 오른쪽에 마린시티의 더샵 아델리스가 살짝 보이며 광안대교와
바다건너 3km정도 떨어진 용호동 대단지 아파트 일대인 LG메트로시티, GS하이츠자이까지 보인다.
동백꽃이 망울이 터지며 동백의 동산으로 기지개를 펴고있는 듯~~~
동백섬이라는 명칭답게 겨울부터 봄까지 동백꽃이 많이 핀다.
동백섬 해안로는 데크길로 잘 조성되어 더욱 운치가 있고 파도소리도 들어며 선선한 바닷바람도 맞으면서~~~
해운대는 요즘 초고층빌딩으로 된 세계적으로 디럭스한 하이톨 숲으로 변모해 더욱 인기가 있지요.
동백섬에 먼 나라에서 시집온 인어공주 전설이 전해진다. 용궁인의 후손들이 이룬 '나란다국'의 '황옥공주'라 한다.
황옥공주가 선녀처럼 아름답게 자라자 나란다 임금과 왕비는 시집 보낼 신랑감을 찾았다. 그러던 어느 날 임금과 왕비의 꿈속에 신령이 나타나 바다 건너 무궁나라의 은혜왕에게 시집을 보내라고 했다. 이렇게 해서 무궁나라의 은혜왕과 나란다의 황옥공주가 결혼해 부부가 되었으니, 황옥왕비가 머문 궁궐이 바로 동백꽃이 활짝 피는 동백섬이었다.
해운대해수욕장의 전경을 담아보면서 해안로를 걸어며~~~
노래가사답게 해운대에는 많은 갈매기떼들이 비상하고~~~
오륙도는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2,166㎡)·솔섬(5,505㎡)·수리섬(5,313㎡)·송곳섬(2,073㎡)·굴섬(9,716㎡)·등대섬(3,416㎡)으로 나누어진다. 송곳섬은 작고 모양이 뾰족하며, 굴섬은 가장 크고 커다란 굴이 있다.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고 한다. 등대섬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인도이다.
요즘 해운대해변엔 달빛축제가 열리고 있어 밤야경이 화려한 모양인데 보잘 못해 아쉽네요.
엘시티 |
영문 명칭 | LCT |
종류 | 마천루 (주상복합·공동주택·숙박시설·판매시설·테마파크)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30 (중동) |
기공식 | 2013년 10월 28일 |
완공 | 2019년 12월 1일 (4년) |
동수 | 3개동 |
층수 | 랜드마크 타워 | 지하 5층, 지상 101층 |
아파트 | 지하 5층, 지상 84~85층 |
높이 | 최고 411.6m |
세대수 | 레지던스 | 561실 |
시그니엘 부산 | 260실 |
아파트 | 882세대 |
분양 면적 | 레지던스 | 240㎡, 246㎡, 267㎡, 319㎡, 337㎡, 341㎡, 366㎡, 375㎡, 387㎡, 434㎡ |
아파트 | 194㎡, 216㎡, 249㎡, 316㎡, 320㎡ |
주차 대수 | 전체 | 4,875대 |
아파트 | 2,302대 (세대당 2.6대) |
건설 | 시행사 | 엘시티PFV |
설계사 | 삼우건축, SOM[1] |
시공사 | 포스코건설 |
해운대 왔으니 101층 하이톨빌딩 lct타워에 있는 레스또랑에서 중식을 들어보자!!!
작년에 왔을때는 고급맛집들이 입점해서 왓는데 오늘은 1층에 한정식집 한곳만 운영중이고
임대료가 비사고 장사가 잘 않되어 다들 철수했다네요.
맛집 사장이 추천하는 씨레기국밥을 권해서 주문후 이집엔 모주/막걸리가 있어 주문했는데 문의해 보니
전주에서 맛보던 모주가 있어 문의해 보니 마침 사장이 전주가 고향이고 전주에서 음식점을 운영했다는
얘기도 들어보면서 달근한 모주에 목이 부드러우네요~~~ㅋㅋㅋ
해운대에서 송정해수욕장 까지 바다열차를 타고 시원한 부산바다풍경을 즐겨 볼까유~~~???
경로는 디스카운트 해주니 값도 착하고~~~ㅎㅎㅎ
난 예전에 해안을 걸어도 보았고, 드라이브도 해 보았고, 바다열차도 다 타보았는데 다들 특색이 있어 체험해 볼 만 하지요.
곳곳에 분위기 있는 카페들도 있고 맛집들도 있어 고급스럽고 특히 해안길을 걸어면 더욱 즐길 수 있지요.
달맞아고개 맛집들 그리고 창사포 분위기 있는 카페들~~~구먹포 맛집들~~~ 송정해변의 파도타기와 죽도섬도 둘러보는 것도
아주 좋지요.
달맞이고개는 부산해운대와 울산달맞아고개가 있는데 두곳 모두 맛난 한우갈비집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바다열차가 출발하며 시원한 남해바다와 저 멀리 오륙도가 시야에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해변의 맛집들이 시야에 나타나고~~~
소나무 숲과 하얀백사장은 일품이고 저 멀리 끝자락 동산이 죽도섬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지요.
특히 송정해수욕장은 가족해수욕장으로 인기있고 파도타기도 유명하지요.
청사포에 하차후 스카이워크에 올라서 망망대해도 즐감할 수 있고~~~
바다열차 관광이 왕복 한시간 동안 환상적인 해안의 풍경에 매료되면서~~~꼭 강추합니다.
바다열차에서 바라본 관안대교와 동백섬 그리고 오륙도도 볼 수 있지요.
오륙도를 운향하는 유람선도 타보면 특히 여름엔 시원하지요, 난 지남번에 타보아서 오늘은 패스하기로~~~하늘엔 갈매기떼들이 유람선을 딸아다니지요.
해운대해변엔 관광객들이 모이를 많이 주어서 인지 관광객들고 잘 지내지유~~~~ㅋ
오후가 되니 많은 관광객들이 해운대해변에 나왔네요.
와~아 갈매기떼들이 사람들께 먹이를 뺏아먹는데 와~아 장난이 아니네유~~~~ㅎㅎㅎ
해운대에서 전철 해운대거리엔 2024년 달빛축제거리로 주변에 맛집과 먹거리골목으로 인기가 좋은 곳이지요.
해운대역에서 전철로 자갈치약에하차후 송도가는 시내버스로 이동해서 송도를 찾아서~~~
송도의 거북바위로 들어가면 해상산책로드가 바닷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인어공주와 바닷가의 어부 총각이 애뜻한 사랑을 구애하는 재밋는 조형물도 있어 포토죤으로 인기가 있지요.
연륙교다리를 조망하고 바다 속으로 오르는 산책로를 오르면 영도섬 태종대와 부산항 대형상선들이 수출입을 기다리는 풍경도
즐감하며 부산항구의 풍경을~~~
송도케이블카를 탈려구 줄 서서 ~~~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복원사업을 통해 2017년 6월 ‘부산에어크루즈’라는 브랜드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최고 86m 높이에서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km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함으로써 바다 한가운데에서 느끼는 짜릿함과 동시에 송도해수욕장, 부산 영도와 남항대교, 송도 해안둘레길, 파도치는 기암 절벽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남항대교(南港大橋)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과 서구 암남동을 잇는 총연장 1.9km의 다리이다.
강상형교 1,015m, 강합성교 832m, 램프 94m 등 총연장 1,941m의 교량으로 1997년 10월 착공하여 2008년 7월 개통되었다. 폭 25.6m이며 왕복 6차로이다. 부산 신항과 북항 간의 물동량을 수송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명지대교-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대교-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부산 해안순환도로의 한 축을 이룬다.
영도섬에는 봉래산(蓬萊山, 395m)-중리산(150m)-태종산(太宗山, 250m)이 북서-남동 방향을 길게 뻗어 있으며, 섬의 절반 이상은 북서부의 봉래산체와 해안시가지가 차지하고 있다.
ㅎㅎㅎ 케이블카로 바다위의 하늘로 날라갑니다. 멋진 순간을~~~~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2002년 태풍 셀마로 인해 철거된 송도해수욕장의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었던 송도구름다리를 18년만에 다시 재건축한 것이다. 암남공원에서 바다 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길이 127m, 폭 2m의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과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 풍광,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천혜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는 바다에 떠있는 신기루와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관광도시 부산 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용궁 구름다리의 입장료를 별도로 1,000원 받고 오후4시 반 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부산항구의 많은 대형 선박들이 정박중이네요.
용궁다리를 나와서 해안길을 오르면 출렁다리가 있고 오른쪽으로 오르면 케이블카하치장으로 연결되지요.
스카이 하버 전망대
송도 바다와 케이블카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기암절벽을 품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환상적인 야경,
케이블카를 타고 느낀 역동적인 송도의 드라마틱한 뷰를, 다시 한번 경험해 볼 수 있지요.
석양이 찾아오니 하늘엔 낙조가 나타나서 부산 남해바다의 낙조도 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3층 카페에서 분위기 좋고 전망이 좋은 곳에서 자미 휴식후~~~
수시로 칼러가 바뀌어 더욱 찬란한 야경을 즐겨보고~~~
소원의 용 조향물로 소원을 비는 메모지를 이곳에 달면 소원이 이루어진답니다.
4층 전망대에서 하늘이 붉게 비취는 낙조도 즐감할 수 있는 찬스도 있어 기분 좋구려~~~
케이불카를 타기전에 공원의 맛집에서 부산어묵에 캔맥주로 목을 축이고 승강장으로~~~
난 송도케이블카를 몇번 탔지만 야경을 못봤는데 오늘은 꼭 보고져 기다리다가 낙조도 보고 난후 어둠이 찾아오며
항도부산의 야간불이 비취이고 케이블카도 불빛이 들어오니 세상이 바꿘 화려한 야경은 환상적인 세상으로 변했네요.
특히 부산항도이 야경은 유명하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즐감해야 진수이라~~~ 오늘은 대만족의 타임이라~~~
야경불빛도 수시로 여러 칼러로 변화하는 풍경은 찬란한 밤을 수놓으며~~~~
하늘은 불은 태야의 빛으로 석양의 나조와 야경이 조화를 이룬 순간이라~~~와~~~아~
송도의 야경을 뒤로하고 시내버스로 이동해 자갗치역에 하차후 전철로 부산역에 도착후~~~
부산역 광장에도 멋진 마스코트에 관광도시역 다운 야경도 보기 좋아요.
부산역 2츨 옥외광장에 오르면 부산야경 부산항대겨의 화려한 야경이 수시로 칼러가 바뀌면서 찬란한 밤을 연줄하지요.
부산광역시 광역교통망 계획의 중심축인 부산항 항만배후도로 중 영도구와 남구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로서
영도 통과 구간 및 북항 통과 구간으로 나눌 수 있으며~~~
부산역내 3층레스도랑에서 오늘은 낙지돌솥밥에 시원한 테라맥주로 목을 축이고~~~
부산발(20:26) KTX로 서울역에 (23:06착) 도착후 전철로 무사히 귀경했습니다.
기온도 온화한 겨울답지 않은 날씨에 항도 부산에서 해변도 트레킹하고 멋진 눈도 즐거운 부산해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