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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년의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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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쉼터방 영도 그리고 바다..추억
몸부림 추천 0 조회 165 11.10.07 01:3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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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07 01:55

    아무 잡생각없이 진종일 주디 다물고 걸었어요!!

  • 11.10.07 01:45

    휴~다행이다...
    저랑 세양병원앞에서 부딪칠뻔했네요~ㅎㅎ

  • 작성자 11.10.07 01:54

    애인이랑 팔짱끼고 지나갔어요? 왠 휴~~~~?
    여보세욧!! 마주치면 내가 잡아묵나욧?

  • 11.10.07 08:30

    사업하는 사람은 국에 밥안말아묵고
    배타는사람은 생선 뒤집어서 안먹는다나요 ㅎㅎ 농담이고
    그냥 여기저기 다닐수잇다는거는 살아잇는 증거..
    자신에게 주어진시간을 즐기면서 살면됩니다,,,,,

  • 작성자 11.10.07 09:53

    배타는 사람들은 판자 쪼가리 밑이 바로 지옥이기 때문에 그런 양밥?에 아주아주 민감합니다
    예전 학교다닐때 밤에 친구들이랑 2송도 바닷가에 담배피우러 가면 용왕먹이는 사람들 최고급 과일과 떡
    많이 줬습니다..우리 칭구들은 포식하고 그렁거 못먹는 나는 입에도 안 대고..뭐 그랬어요 ^^

  • 11.10.07 10:22

    영도에 제2송도라는곳 아카시아휴게실.......그 먼곳까지 가서 왜 데이트를 했는지..끄트머리 온천동에 살면서...갑자기 스르르르..떠오릅니다.

  • 11.10.07 10:30

    2송도에 외삼촌이 사셔서 할머니 살아계신 동안은 방학때마다 갔었던터라
    저에게도 추억이 쬐금 있는 곳이네요 덕분에 추억 한자락 펼쳐듭니다 ^^
    근데요~
    암만봐도 순자서방님 얼굴에 호수는 안뷔는데요???
    지난번 사진 잘못봤나싶어서 오늘은 돋보기 끼고 501번째보고 있눈뎅....ㅎㅎㅎ

  • 작성자 11.10.07 10:37

    가르쳐주면 와서 빠져 죽을까봐 안 가르쳐 드립니다
    마음이 깨리한 사람은 절대 안 보이는 듣보잡얼굴이 바로 내 얼굴입니다!!
    미쳤나벼~~ 내 스스로 듣보잡이라니? ㅋㅋㅋㅋ

  • 11.10.07 11:07

    제 맘이 깨리해서 눈이 잘 안보인다는 사실은 오늘에사 깨닫게되었는데요~
    근데요~순자서방님! 듣보잡이 뭔데요? 진짜 궁금해요

  • 작성자 11.10.07 11:12

    ㅋㅋㅋ 듣도 보도 못한 잡늠!! 아까 오타쳤어요 듣보잡은 나랑은 아무 상관없답니다..나는 보면 볼수록 귀여운 앙징남!!

  • 11.10.07 14:54

    아하~! 그런뜻이었구나~ 순자서방님은 자칭 귀여운 듣보잡이시구요~ ㅎㅎㅎㅎㅎ 듣보잡 거참 재밌네요 써 먹어야징~

  • 11.10.07 11:43

    영도 제가 시집살이 하던곳인데 영도 쪽으로 처다도 보기 싫은데 .........오늘 보니 쪼메 괜찬네.......ㅎㅎㅎ

  • 작성자 11.10.07 11:52

    시집살이 빡세게 한번 더 하세욧!! ㅋㅋㅋ

  • 11.10.07 12:20

    점순이를 안다꼬예? 내가아는 점순이는 청학동살았고 학교는 대신동으로 댕겼는데...
    내일 저녁 만날낀데 모임에 나오면 물어보까요. 순자서방님 아냐고...

  • 11.10.07 12:49

    한때는 영도가 나의 나와바리였는데 그 시절이 그리운것은 늙어가는 증거인데 인정하기는 싫지만 세월에 순응하면서 살아야지요^^

  • 11.10.09 12:05

    세양병원 우리동네 머물렀다니! 알았음 괜찮은 사람과 식사라도 함께! ~ 아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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