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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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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놀이터 죽순이 였던 사람들만 알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미룸 추천 0 조회 8,261 20.04.05 00:34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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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5 00:34

    첫댓글 빙빙이 타다가 날라가서 턱 찢어져보고 ㅠㅠ

  • 20.04.05 00:36

    비오는 날 미끄럼틀 아래에서 진흙갖고 놀던거 ,, 철봉에서 그 놀이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ㅁㅁㅁㅁㅁ 외치면서 갔다가 돌아오는 놀이,,
    옥상탈출하면 졸라 개 위험하게 그 성 지붕 위에까지 올라가서 안잡히겠다고 아등바등 하던거,,

  • 요즘은 모래인 곳 찾기가 더 어려운거같어..

  • 20.04.05 00:36

    늑목 아래 모래바닥에 술래가 그리라는 그림 그리고 위로 올라가기 안해봣냐구요ㅠ...

  • 20.04.05 00:40

    철봉에서 거꾸로 매달리고 그랬는데ㅎㅎ어떻게 했나 몰라

  • 20.04.05 00:40

    이 글보고 고운모래 만들던거 거의 십년만에 생각났어ㅋㅋㅋㅋ저시절 놀이터 그네 의자에 앉아서 수다떠는게 최애였지ㅋㅋㅋㅋ

  • 20.04.05 00:51

    헐 와 이 그네..잊고살았는데..

  • 20.04.05 01:04

    와 나 이런 그네 개좋아했는데 우리 동네엔 이거 없어서 슬펐어ㅠㅠㅠㅠ 어쩌다 딴 동네 가서 있으면 존나 탔는데

  • 20.04.05 00:41

    맞아 고운모래 ㅠㅠㅋㅋㅋㅋㅋㅋ
    놀이터 시소에 이빨 부딪힌적 한번쯤은 있잖아요 ....
    철그네로 꽈베기꼬아서 그네타는거 존잼... 신호등게임 아는 여시들있으려나 ㅋㅋㅋ
    비온다음날 놀이터 물웅덩이에 소금쟁이 많았어가지고 빈페트병에 소금쟁이잡고다니던것도 기억난다... 존나 추억~~

  • 20.04.05 00:41

    탈출놀이..술래가 눈감고 찾아다니면서 잡는거...막 숨느라고 놀이기구에 매달리고 그랬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위험했다 어떻게 놀았지

  • 과학적이야

  • 20.04.05 00:44

    아rgrg

  • 20.04.05 00:44

    뺑뺑이 잘돌리는 인싸들은 양손으로 잡고 몸을 뺑뺑이에 맡기는거 RG?
    몸을 띄워서 뺑뺑이와 함께 나는 모습이
    얼마나 멋지던지,,

  • 20.04.05 00:46

    1.타이어 안밟아줬냐고.. 타이어 둥그렇게 있으면 그거 안떨어지고 한번에 돌기 존나연습함
    2.오징어삽치기,땅따먹기 애도 낳음
    3.나는 앉아서그네 친구는 내위에서 서서그네 or 바이킹
    4. 뺑뺑이 돌려주면서 슈퍼맨 개잘하던사람 나야나 날다람쥐 였음
    5.돌멩이로 나뭇잎 반찬 만들던 시절,,

  • 20.04.05 00:46

    와 ㅠㅠㅠㅠ 시소로 약초만드는 거 ㅠㅠ 기억난다 ㅠㅠㅠ

  • 놀다가 집에 들어오면서 손냄새 맡아보면 쇠냄새 진하게 나야 제대로 논거지ㅎ

  • 20.04.05 00:47

    벽돌로 모래 존나 갈아서 고운모래 만들었는데...

  • 20.04.05 00:50

    철봉밑에 동전 개 많았는데ㅠ

  • 20.04.05 00:57

    고운모래 진짜 고와서 맨날 놀랐었는뎈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재밌었어

  • 20.04.05 00:58

    페트병에 물담아서 꽃 으깬다음에 넣어서 음료수 만들고 그랬는데 ㅠㅠ

  • 20.04.05 00:59

    초딩때 맨날 놀았는데 진짜 ㅋㅋㅋ

  • 20.04.05 01:00

    잡초뜯어서 돌로빻아가지고 녹즙만들었다고ㅜㅜ

  • 20.04.05 01:05

    놀이터에있는 식물 빻으면 항상 토마토냄새가났음
    비오면 그네밑에 물고여있는거에다가 삽으로 파서 길만들음 물길.. 이거하려고 문방구에서 모종삽 샀음
    탈출게임 1234탄까지 있는거 아는사람..?
    그네앉아서 줄 꼬운담에 친구 발끼리 잡고 파도타기하다가 풀면 뱅그르르르돌아가면서 개어지러움
    그네타면 90도 넘어서까지타는게 깐지였음

  • 20.04.05 01:34

    나진짜 뺑뺑이 고수였는데.. 본문사진속 동그란 저거는 뺑뺑이 아닌거같은데
    우리아파트 놀이터 뺑뺑이가 저런 모양이었음.. 중딩 언니들도 내가 뺑뺑이 태워주고 그랬는데ㅜ

  • 20.04.05 01:36

    새삼 많은 놀이를 했구나싶넼ㅋㅋㅋ

  • 20.04.05 01:46

    진짴ㅋㅋㅋㅋ 내가한거 다 저기있네 함정만들기 너무웃겨
    만들고 친구랑 빠지는 연기하면서 놀았는데 그립다

  • 20.04.05 02:08

    이젠... 놀이터에 모래가 없어.....

  • 20.04.05 02:25

    와 넘 공감됨

  • 20.04.05 02:49

    요즘엔 모래없음..

  • 20.04.05 05:45

    맞아 진짜 존잼이었고 또 내가 흙 갖고 놀아서 큰병없이 적당히 건강하게 크는거 같음

  • 20.04.05 09:31

    진짜 재밌었는데

  • 이젠 모래놀이 하려면 학교운동장이나 아파트 놀이터에선 못하고 한강공원이나 서울숲 이런데 있는 놀이터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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