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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산행사진 주흘산 둘러보기 (하늘재 ~ 탄항산 ~ 부봉삼거리 ~ 주흘영봉 ~ 주흘주봉 ~ 관문4거리 ~ 월복사)
현오 추천 0 조회 133 17.08.07 17: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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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09 21:05

    첫댓글 산행기가 아닌 책을 한 권 읽었습니다.
    다행히 아는 지명과 산명이 좀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40분 소요 ㅎㅎ.
    엄청시리 더운 날씨에 상세 설명 고맙습니다.고생하셨고요~~.
    즐산 안산 하시길 바라면서....
    출간 책 기대합니다.

    총무님 성화가 터질 때까지 하산주 하시더니
    오타가 눈에 콕콕 (지송해요♡ 소머즈 눈이라서)

  • 작성자 17.08.07 21:33

    읽느라 힘드셨죠?
    그랜드의 성격이 바뀌고는 이번이 두 번째 산행이지만 이제는 낯 좀 익고 생경함이 덜해졌습니다.
    오래오래 뵙죠.
    감사합니다.

  • 17.08.07 21:33

    잘 편집된 사진과 주흘산을 중심으로 속리산방향과 소백산방향의 대간길설명과 영강지맥/운달지맥이 대미산에서 가지쳐
    흘러가는 모습이랑 월악산 방향의 산군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며 대간할때 이화령에서 조령산올라 신선암봉 으로 진행하며 건너다보았던 부봉과 주흘산 영봉과 주봉 그리고 관봉 정말 압권이었지요. 그런데 오늘 접속로로 이용한 대간길도 많이 변했음을 느껴봅니다. 주흘산 갈림길에 왠 나무계단이 새로 설치되었으며 개구멍바위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홍천 팔봉산의 해산바위와는 많이 다른구멍 바위같고 대간할때는 그 구멍바위를 통과한 기억이 나지않고 모래산 이정목도 새로 세워놓은것 같고 기록물 감동 또 감동~

  • 작성자 17.08.07 21:39

    대간길을 하면서 항상 그리워했던 주흘산 루트.
    그 길에서 조령산이나 대미산 그리고 영강지맥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싶었었는데 이번에 그 한을 풀었습니다.
    형님하고 주위 둘러보면서 걷는 맛이란....
    눈으로는 대덕산도 보이고 수도산도 보였지만 역시 사진으로는 아니더군요.
    그나마 날씨 덕분에 희미하게나마 육안으로 다관찰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소득이었습니다.
    9월 초까지 주말에는 명산이나 다니렵니다.
    자주 뵙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 17.08.07 21:48

    오랜만에 현오아우님과 주흘산 함께 걸으며 몸과 마음도 편했으며 사람과 산에대한 생각을 되세겨 보게됬었구 막걸리 한잔으로 만족했습니다. 1시간 동안 산행설명서 몰입하여 읽어보고 포토샾하여 잘 편집된 사진과 지도를 보며 과연 산줄기와 물줄기 그리고 지역의 역사성 많은 자료와 기록물로 설명을 세밀하게 기록해주니 보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과 기쁨을 주니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도록 산행을 이어갔으며 좋겠어요.

  • 17.08.08 18:50

    행소리님 현오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일일이 하나 하나 빠뜨리지 않고 댓글로서 귀한 문장 만들어 주시는 행소리대장님 현오박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산행을 계속해서 하는것은 길게하든 짧게하든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 끈을 놓지않으려고 발버둥 치는거라고 보면 되옵니다 한번 그 맥이 끊어지면 잇기도 어렵겠지만 변함없는 전진이 멈춰지는것이 두려워 하는것이라 보면 될것입니다.두분의 산에대한열정참으로 존걍 합니다..고맙습니다

  • 17.08.08 18:44

    현오박사님^^한글 한글 마음의 소리를 들으며 소중한 글에 쉬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36도 무더운날씨 산행하기도 힘든데 이렇듯 귀한글 올려주시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7.08.09 15:52

    入神의 境地에 도달한 현오님의 산행기 잘읽었습니다
    아울러 백두대간 책자 발행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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