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을 표방한다.
일반적인 운동경기에 등장하는 성별, 나이, 체급 등등의 제한 규정도 없다.
그 어떤 조건도 없이 무조건 최고의 몸을 가린다는 설정이다.
이종격투기 추성훈, 도마 황제 양학선, 평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등 유명 운동선수부터 보디빌더, 운동 유튜버, 소방관, 전직 해군특수전전단(UDT), 야구선수 니퍼트 등 면면이 화려하다. 권투 최현미, 씨름 박민지, 레슬링 장은실 등 여성도 여럿이다. 이들이 모여 3억원의 상금, 최고의 몸을 놓고 무한대결을 펼친다.
1월24일 1, 2회가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국 MBC 등이 제작했다. 공개 직후 5일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TV쇼 부문 7위를 기록했다. 1월27일 기준으론 넷플릭스 TV쇼 세계 5위다.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1위, 영국과 캐나다에서 각각 2, 3위에 올랐으며, 미국에선 5위다. 공개하자마자 국제적 관심을 받은 것이다.
국내 반응도 뜨겁다. 1월3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르면 ‘피지컬: 100’은 화제성 점유율 6.1%로 TV·OTT 통합 비드라마/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그 전까지 큰 관심을 모았던 ‘미스터트롯2’는 3.77%, 2위로 내려앉았다.넷플릭스 프로그램이어서 TV에 방영되지 않았는데도 국내 모든 TV 프로그램을 압도했다.
저는 현재4회까지 보고 5회를 기다리고 있다. 좀 느슨해진 몸과 마음을 한껏 타오르게 액티브함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넷플릭스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5시에 볼 수 있다. 총9회.
https://www.youtube.com/watch?v=vWz9VN40nCA
첫댓글
구리빛 색감의
맨위에 남자분이
그분 인가요?ㅎ
넵. 추성훈...ㅎ
멋져요
남성들은 함 볼 필요가...ㅎㅎ
레알 액티브함. 남녀 대결도...ㅎ
와우! 5회차 시청결과 모두들 최약체팀으로 분류된 팀이 2위 예상팀을 누르는 이변을 연출. 역시 마음과 팀웍이 모든 걸 결정한다는 진리를 여실히 보여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