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오프로드캠핑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 여행이야기 회한의 백제 기행 -부여
돌쇠(오창학) 추천 0 조회 253 08.11.04 10:4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1.04 11:37

    첫댓글 돌쇠님 옛길따라 도보여행 마친날 아들 공부로 사진에 나온 낙화암, 구드래 쌈밥집 둘러보고 밤에 동학사 캠핑장으로 마중 갔던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 작성자 08.11.06 08:19

    그날 먼 길임에도 애써 찾아주신 것 잊지 않고 있습니다. 서동요 세트장까지 다녀오셨던 것도요. 그러고보니 오뚜기령의 아픈 기억부터 여주의 도보여행까지 안츠님과 쌓은 추억도 많네요.

  • 08.11.05 23:03

    구드레 돌쌈밥집....대전에서 일할 때 부여 모 초등학교 여선생님과 선 본다고 점심먹었던 곳인데....ㅎㅎㅎㅎ..부여는 언제 다녀오신거여요?^^

  • 작성자 08.11.06 08:18

    부여는 지난 일요일에 다녀왔네. 그랬었군. 같은 장소라도 사람의 수만큼 다른 느낌과 기억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껴.

  • 08.11.08 00:50

    설풍님...언제 일박이일 해야지......??

  • 08.11.12 19:55

    써든님 살아계셨군요....ㅎㅎㅎㅎㅎ

  • 08.11.06 04:33

    제일 역사적으로 조명 받지 못한곳이 백제 문화인것 같아요. 그래도 일본 나라시를 여행할때는 뿌듯 했는데.... 그래도 요즘은 백제 문화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일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좋은 내용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이곳에 백마강이란 음악 배경음악으로 깔아 주시면.. ㅎㅎㅎ

  • 작성자 08.11.06 08:15

    그러게요. 음악 배경음악으로 깔려면 어찌하지요?

  • 걍 노래파일 복사해서 붙이기 하시면 됩니다....

  • 금동항로에 푹~빠진 마님이 참 이뻐 보입니다...^^ 뭐든 심취하면 다른이까지 빠지는 마력이 있나 봅니다 가까운곳에 이리도 아름답고 고풍스러운것이 있는데도 한참을 돌고돌아 서울처자이신 마님께서는 십년만에 둘러보신듯하군요... 좋은공부 오늘도 많이 했습니다

  • 08.11.06 16:13

    작업중이라해서 ....... 몇일 앓다가왔더니 훌륭한 여행기....몰두하다 갑니다... 뒤돌아보게되고, 퍼져 앉어보게되고,역사도배우고 , 인생도 느끼고 가오 ~~ 여행가면 건성으로 눈요기만 했던 지난날이 왜 ~이리 아까운지요....

  • 작성자 08.11.06 15:38

    고맙습니다. 많이 돌아보고 분투하겠습니다.

  • 08.11.06 16:38

    내가표현못한 글들에 대해서도 감탄스럽지만......많이알고있는예문들도...... 속속히 파고드는 정신과맘의느낌이 돌쇠님을 어떤사람인지도 돌아보게합니다, 깨달음을 주니까요........

  • 08.11.06 14:23

    낙화암이 바로 저곳이 군요... 3천궁녀가 뛰어내린 상상을 하며 백제의 역사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08.11.06 17:21

    3천궁녀 아니라고 본문에 그리 썼건만! 하여튼 케이티님 글자 안 읽으시는 건 여전.^^하하

  • 08.11.06 16:30

    ㅎㅎㅎ 패망이주는회한을 모르시고 , 사내의욕정,향락, 말초적인감상의 슬픔을 몰라주니 돌쇠님 서운하셨구마요 ㅎㅎ

  • 08.11.06 20:53

    예전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일본과의 연관성때문에 공부했던 자료들이 아직 집안 어딘가에 있을텐데.... 올가을 찾아봐야 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8.11.06 21:27

    일본과의 연관성 때문에 공부했다 하심은? 개인적 관심에서, 혹은 일과 관련해서? 어쩐지 인디님은 범상치 않은 냄새가 나더라 했어요.

  • 08.11.08 00:49

    나머지 못읽은건 이쪽에서 읽었네요....ㅎㅎㅎ 거의 가본곳이긴 한데...그리 큰 기억은......~!

  • 08.12.03 01:59

    형~ 언제 부여로 함 가유~^0^

  • 08.11.08 18:19

    자세한 내용 잘봤습니다. 궁남지 연꽃축제는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 08.11.16 00:26

    지난 번 사진만 있을때 잠시 보았다가 뒤늦게 여행기를 읽습니다. 수 년 전 가족들과 백제역사 기행을 위해 풍납토성부터 공주를 거쳐 부여까지 세 차례의 주말여행을 했었지요. 부소산성에서 바라보던 백마강이 떠오릅니다. 진한 감동으로 페이지를 닫습니다.

  • 08.12.03 01:56

    고향이 부여라 평소에도 자주가지만 사진으로 보니 새롭게 다가오네요~감사합니다~^^ 쌈밥집 역시 친구네집입니다..그뒤쪽 마을에 살았었는데~ㅎㅎ여전히 장사는 잘되는가 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