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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 여행 수기♥ 스크랩 빅아일랜드 밥부인 빅아일랜드 베이비문 -둘쨋날
밥부인 추천 0 조회 493 12.01.29 13:52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2012년 1월16일 (24주 4일)

밤에 자는데, 남편이 갑자기 숨을 안쉬면 어떻하나?  공포감에 휩싸였습니다. 아.. 안돼요.. 

자면서 몇번이나 깨서 숨쉬나, 안쉬나 확인하고 잤습니다. 

다행인지, 아침에 열이 많이 내렸습니다.  .. 감사.. 

그런데, 얼마나 땀을 흘렸던지 베게 2개가 완전히 다 젖고, 침대도 물침대로 변함.. 

물론 입고 있던 잠옷도 풍덩 다 젖어 있더군뇨.. 젖은옷 입고 잘도 잡니다.  참.. 신기..

저는  6시50분에 눈이 반짝 떠집니다.  하와이 잖아요.. 

겨울이라 그런지 7시 넘어야 밝아 집니다.


아참! 우리방은 305호..  작년엔 705호 였는데 바로 밑이 예요.

높은게 더 좋을거라 생각 했는데,  침대에 누워서도 야자나무가 보이고, 파도소리가 더 잘들리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식당에서 들리던 포크와 나이프가 부딪치는 소리..  새소리.. 모든게 너무 매력적 입니다.




날이 점점 밝아지니 어젯밤 파티의 흔적이 보이네요. 



유리창 반사놀이.. ㅋㅋ (이해해 주세요..)


자는 남편 깨워서 아침 먹으러 내려 갑니다.

그리 화려하진 않아도 은근히 정드는 아침 부페..  내가 너무 좋아하는 파파야~


오늘은 마틴루터킹스 데이..  공휴일이라서 그런가요? 

아침 식사 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자리 잡는데 기다렸습니다.

항상 텅텅 비어 있던 조용한 호텔 상상 하고 내려 갔다가  많이 놀랐습니다.






  우리 서방님 살아 나셨어요! 



아침 먹고 자리에 계속 앉아 있었습니다. 그냥.. 바다를 바라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그리고, 다음 코스는 호텔앞 Tide Pool.. 

물고기는 많은데.. 거북이가 안보이네요..  물속에 있으면 잘 안보이거든요..   


방으로 돌아 오니 메이드가 청소하러 왔는데,  

 아파서 침대가 젖었다고 사정 얘기를 하니 새로 매트리스 커버부터, 베게 모든걸 다 갈아 줬습니다.

미안해서 팁 5불..  

깨끗해진 침대..



온도를 재보니 열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창문을 열어놓으니 침대에 누워 이런 풍경이 보입니다. 

파도소리 들으면서 티비 보면서 쉽니다. 



빈둥 빈둥 셀카 놀이도 하구요..  





베란다로 나가서 밥은 필름 카메라로 풍경을 찍습니다. 




오전을 이렇게 보내고.. 

12시가 되가니 몸이 슬슬 근지러워 집니다.

우리 모할까?

일단, 월마트를 가기로 합니다. 

 출발~

뽀샤시 하게 잘도 찍었네요.. 



요것이 우리가 빌린 차 입니다.  캐나다 갔을때 빌린거랑 똑 같은차.. 



월마트에도 주차장이 꽉 찼습니다.. 웬 사람들이? 



아프니까 쇼핑카트 잡기 전에 손잡이를 잘 닦아 주고요.. 



 월마트 구경~








식탁에 음식을 마구 흘리는 밥을 위해 매트를 4개 삽니다. 얏호~



그외에 기타 잡동사니..  물은 30병 박스 샀다가 결국 10병이상 버리고 옵니다. 아까워요... 


나오니까 배도 고프고, 목도 마르고..  어디로 갈까요?

아무 생각이 안나서 코나 브루잉 컴퍼니를 가기로 합니다.

갔더니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2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바에 앉아서 음료수먼저 마시려고 했는데

내가 마시고 싶은 칵테일 (버진) 종류 음료수는 없는 거예요. 

기다리던거 취소 시키고 근처에 있는 쇼핑몰로 가서 

얼티메이트 버거 Ultimate Burger 로 갑니다. 

바로 옆에 오렌지 쥴리어스 에서 마시고 싶었던 피나콜라다 스무디를 시켜서 햄버거와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밥은 베이컨과 스위스 치즈를 액스트라로 넣구요.. 


                                저는 베이컨과 머쉬룸을 액스트라로 넣었습니다. 

                                 빵 맛이 아주 부드럽고 맛있어요. 

                               조만간, 오아후와 캘리포니아에 분점을 오픈한다고 하네요.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Ross 에 구경 갑니다.

수영복도 사야하고.. 밥은 모자를 잃어 버려서... 

그런데, 이날만 이런건지.. 물건이 정말 없는거예요.  수영복이 무지개 무늬 하나 밖에 없었어요.. 차마.. 입기 민망한..

결국 원피스 하나 집어들고.. 밥은 모자를 하나 찾았습니다.



오는길에는 Scenic Point 에 또 들러서 사진찍고,  저번에 왔을때는 맨날 지나만 갔었던... 

호텔근처에 있는 키후 쇼핑센터도 둘러 봅니다.


만삭은 아니지만.. 만삭 사진샷~  

괜히 배 쭉 내밀고.. ㅋㅋ


어제 왔었던 Longs Drugs.  

은근히 구경할거 많아요.  술도 월마트 보다 훨씬 종류도  많구요.

대신 가격이 조금~더 비싸죠. 

들어가서 괜히 빙빙 둘러보고 나옵니다.


이 쇼핑몰엔 극장도 있어요.

영화나 한편 볼까? 하다가.. 하와이와서 아까운 시간을 극장안에 있을수 없잖아요.. 패스~


 호텔방으로 돌아와서 밥은 모자에 있는 마크가 싫다고 열심히 실밥 뜯고..

나는 베란다 나가서 바다 구경하구요. 





이렇게 오후에 방에서 빈둥거리다가 5시쯤에 바로앞에 있는 카할루 비치에 구경가기로 합니다.

스노쿨링은 못해도 물에 발이라도 담그고 싶었거든요.. 






바닷가 바로 앞에 가니 흥분해서 먼저 막 바닷가로 뛰어 갔습니다.

그런데..  밥의 얼굴을 보니 완전 화가 났습니다.

그러다가 넘어지면 어떡하냐고? ㅡ.ㅡ

아.. 걱정이 너무 많으세요.. 

그러나.. 뱃속에 아기를 생각해서 이해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바위 위를 걷지 않기로 약속!




 석양 구경하러 호텔바로 갑니다. 

나는 라바플로 (버진), 밥도 라바플로 시켜놓고 열심히 사진찍기..




맛은 별로... (비추)

해가 집니다.. 즐감 하세요~






심각 심각.. 






 저녁은  뭘먹을까?

밥은 어제 먹은 L&L 치킨과 완탕스프를 또 먹고 싶다고 하네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6박 하는 동안 매일 저녁을 여기서 항상 같은 메뉴로 먹었습니다.  거짓말 아닙니다. 

우리남편은 한번 꽂히면 일이 잘못되는 그날 까지 항상 변함없이.. 한가지만 고집하는 스탈..



저녁사러 나가는데, 호텔 마당에서 루아우를 하고 있습니다.

에잉? 전혀 몰랐던 사실..

그런데, 서서도 다 보입니다. 조금 구경하다가 배고파서 그냥 갑니다.




잘못해서 치킨카츠 카레를 줬습니다. 이것도 맛있네요. 

완탕스프와, 저는 스팸 사이민.. 


                 저녁 먹고 발코니에 나가보니  하늘에 별이 천지 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영화보면서 잠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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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9 14:03

    첫댓글 배를 일부러 내밀고 계셔서 그런지몰라도, 배가 꽤 나오셨네요?!ㅎ 밥님 상표뜯는사진보고 완죤 빵- 터졌는데, 6일간 L&L만 드셨다는말에..다시한번 ㅋㅋㅋ 근데 맛있긴하죠?!ㅋㅋ

  • 작성자 12.01.30 13:58

    배가 앞으로 더 나오겠죠? 이후로 모자 하나 더 샀는데, 또 상표 뜯는다고 해서 제가 말리고 있어요.. >.<
    우리 남편이 마지막날.. L&L 땜에 이번 여행이 최고 였다나? 큭..

  • 12.01.29 14:27

    밥부인님..배가..완전 이뿐데요...어쩜 살은 하나도 안찌시고...부러버...>.<...정말 느긋하고 여유로운 아름다운 베이비문이십니다..글구 역시 딸이라 그러신가...여성 호르몬이 2배가되서 엄마가 피부도 좋아지고 엄청 이뻐진다는 속설이 있거든요..얼굴에서 빛이나시는게 엄청 이뻐지셨어요..>.<...

  • 작성자 12.01.30 14:00

    아.. 이뻐 보이나요? 밥의 사진 실력이.. 제가 임신하고, 오히려 세수도 잘 안하고 진짜 게으르게 하고 다녔는데.. 그냥 하와이 가니까 너무너무 행복 했거든요..

  • 12.01.29 14:44

    정말여유로워라,,,,정말 밥부인님 임신하시고 이뻐지셨어요. 사실 저도 임신했을때 그말 좀 들었거든요. 그땐 뭔지몰랐는데 밥부인님보니 이해가네요 ㅎㅎ

  • 12.01.29 14:57

    그쵸 그쵸...역시..알리님도 딸이라서 그러셨을수도...왠지 얼굴이 막 맞사지 받으신것처럼 빤짝 빤짝..윤가기...>.<...알리님도 동그란 얼굴에 엄청 이뿌셨을것 같아요...저는 완전 피죽도 못 얻어먹은 푸석 푸석한 얼굴이라서...사람들이 다 아들인가보다구...ㅡ.ㅡ..

  • 12.01.29 15:25

    ㅋ 저쪼리모양 병따개 저희집냉장고에 붙어잇어영 ㅋ 밥부인님 정말 아푼신분같지않게 너무 이뿌신데요 막뱅기표 당장 끊어서 바로빅알랜 가고파용

  • 작성자 12.01.30 14:01

    저는 아퍼도 기침만 했어요.. 먹는것도 잘먹고요.. 깡냉이님.. 담에 빅아일랜드 꼭 가세요.. 개인차가 있을수 있겠지만.. 전 빅알랜이 너무 좋아요.

  • 12.01.29 15:34

    밥부인님 정말 예비맘티 제대로세요..그나저나 수기 올리려고 사전 볼때 마다 맘이 설레는데, 이젠 밥부인님 수기까지 향수병 큰일이네요~~;;

  • 작성자 12.01.30 14:02

    그쵸? 저도 워니맘님 수기 보면서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어요..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다는게 너무 감동 이예요..
    빅아일랜드의 소리.. 아시죠?

  • 12.01.29 17:02

    라바플로 엄청 맛있어보이는데 비추라구요? 보기엔 굳~~인데 ㅎㅎ
    L&L이 맛있군요. 도쿄에선 먹기 싫고 하와이가면 먹어봐야겠어요~~ 어젯밤에 남편이랑 여행얘기 잠깐 했었는데 수기보니 넘 가고싶고 설레어요~ 오아후 말고 빅아일랜드나 마우이가 가고파요~~~>.<

  • 작성자 12.01.30 14:04

    라바플로가 치치에 딸기 시럽이 들어간 칵테일 이잖아요.. 근데, 칵테일에 알콜이 안들어 가니까 완전 김빠진 콜라 같은 맛? 제가 술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하와이 가면 적어도 살작쿵 술 맛을 느끼는것도 기분 삼삼 하잖아요.
    저는 오아후도 또 가고 싶은데.. 자꾸 다른섬 가다보니 오아후는 언제 가나? ㅡ.ㅡ

  • 12.01.29 18:56

    얼굴만보면 전혀 임신한것 같지가 않은데요?? 얼굴은 정말 환하게 더 예뻐지신게 맞네요...인정....^ * ^

  • 작성자 12.01.30 14:05

    사진이 잘나온 거예요.. ㅡ.ㅡ 실제로는 칙칙한데..

  • 12.01.29 21:02

    밥부인님 임신하시니까 더 예뻐지셨어요...^^
    얼굴표정도 더 부드러워보이고, 배나온 모습이 너무 예쁘세요.
    진짜 하와이에서 저렇게 배 나온 만삭(?)사진을 찍으시고.. 넘 부럽습니다~~~~>.<
    글구 밥님 한번 꽂힌 음식을 6일 동안이나 드셨다니..ㅋㅋ

  • 작성자 12.01.30 14:06

    우리 남편이요, 같은 샌드위치 샵에서 같은 샌드위치를 점심때 2년동안 한번도 거르지 않고 먹는 사람 이예요.. >.<
    어느날.. 설사 한번 하더니 샌드위치 샵을 바꾸더라는.. 큭..

  • 12.01.29 22:20

    여유롭게 다니신것 같아요. ,
    앙~~~~~가고시퍼요. . .

  • 작성자 12.01.30 14:07

    이번여행 정말 여유 만만 이었어요.. 근데 너무 좋더라구요.

  • 12.01.30 09:32

    두분 같이 찍으신 사진 보니 너무 잘 어울려요... 그냥 절로 미소가 떠오릅니다. 이제 배가 꽤 많이 나오셨네요.. 암튼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 작성자 12.01.30 14:07

    아유.. 고맙습니다. 앞으로 배가 더 나올텐데.. 무거워서 어쩌나? ㅡ.ㅡ

  • 12.01.30 10:10

    밥님의 정성이 대단하세요~~!! ㅎㅎ 근데 마크뗀 자국이 쫌 휑~하네요...ㅎㅎ 헤어스타일을 좀 바꾸셔서 그런가? (올빽~) 환하게 더 이뻐보이세요~진짜~~~ 아... 저 ..햄버거들...제 식욕을 자극합니당...

  • 작성자 12.01.30 14:08

    제가 올빽을 한 이유는 머리를 3일 이상 안감아서.. ㅡ.ㅡ;
    주로 스트레이트 파마를 해주는데, 임신 하는 바람에 머리 손 못본지 10개월이 넘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이뻐 보인다니 기분 좋아요..

  • 12.01.30 10:38

    정말로 피부가 더 좋아 보이시는데요? L&L 오렌지 서핑보드 예쁘네요.. 가지고 싶어라.
    근데 임신해서 두분이 최고로 좋아하는 스노클링이 안보이네요..물좋아하시는 밥님이 밥부인님 심심하실까봐 물에 안들어가시는건가요? 임신하면 물에 들어가면 안되는건가봐요...
    아 햄버거...버거버거~

  • 작성자 12.01.30 14:09

    피부는 사진 기술 입니다.
    스노쿨링 5일째 부터 미친 사람처럼 했어요.. 기대해 주세요.. 사진이 완전~

  • 12.01.30 10:54

    옴마, 정말 저 실밥을 다 뜯으신거예요. ㅎㅎㅎ 대단하심돠~! 것도 푸마............. ㅎㅎ
    밥언니, 화장하신거 거의 첨보는거같아요! 이뻐요 ^-^

  • 작성자 12.01.30 14:11

    제가 평소에 화장을 전혀 안하는데, 하와이가서 스노쿨링도 안하니까 시간이 많더라구요.. 화장좀 했어요. ^^
    근데, 보통땐 어찌나 지겨운지..

  • 12.01.30 13:37

    사진속 얼굴을 보니 두분이 아픈 상태의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좋아 보이시네요. 하와이의 힘인가봐요. 하와이는 그렇게 여유있게 유유자적 한적한 일정도 좋아 보이네요. 거북이 비치 그 바닷가에서 걍 스노클링하는 사람들 구경만 해도 좋을거 같아요.

  • 작성자 12.01.30 14:11

    맞아요.. 하와이의 힘이예요. 기침을 미친듯이 해도 최고로 행복했거든요.. 근데, 역시 물에는 들어가야 제맛 이더군뇨.. ^^

  • 12.01.30 14:46

    밥부인님 얼굴에 아주 꽃이 쫙 피셨어요~몸매도 전혀 임산부같지 않으시고~ㅎ
    임신 때문인지, 밥님께서 아픈게 좀 괜찮아지셔서 그런건지, 하와이 때문인지간에 암튼 이뻐요~!! ^^
    저렇게 여유있는 모습 완전 부러워요~ 빅아일랜드로 여행 2번은 가봐야 느낄수 있는 여유겠지요?? ㅎㅎ
    저도 저 칵테일 맛있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별로군요~ 참고할께요~ 언젠가 가겠죠 뭐~ㅎㅎㅎ

  • 작성자 12.01.31 06:24

    이번에 빅아일랜드 첨 가는거였으면 저러고 놀면서 불안했을것 같아요.. 마음에 여유가 팍팍 생겼어요.
    라바플로 보다 치치를 드세요. ^^

  • 12.01.30 16:10

    모자에 실밥 뜯으시는 밥님 저 표정 트레이드 마크 같아요 약간 눈을 똥그랗게 귀엽게 뜨시고 (죄송해요^^)
    실밥을 다 뜯다니 집념의 사나이시네요.. 그나저나 제법 나온 배도 너무 예쁜데요

  • 작성자 12.01.31 06:25

    하하.. 블루승희님이 딱 알아 보셨네.. 꼭 저런 표정을 짓더라구요. ^^

  • 12.01.31 14:27

    하와이에서의 베이비문은 최고인거 같아요^^ 표정에 나 행복해요~~ 써있어요 ^^

  • 작성자 12.02.02 07:37

    Nailist 님도 꼭 하와이로 베이비문 가세요.. 너무 좋아요..

  • 12.02.03 14:01

    사진이 많아서 넘 좋아요! 사진보니 밥님 확실히 기운차리신듯 다행 ^^ 글고 밥부인님은 임신하셔두 배가 볼록하니 나와두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정말 워너비입니다 ㅎㅎ

  • 작성자 12.02.13 15:31

    엘라님은 더 이쁘실 거예요. ^^

  • 12.02.04 00:17

    꺄~ 요즘 스키장 갈 땐 아침으로 과일만 먹는데.. 파파야는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맛도^^;;;
    커플샷 자연스럽고 넘 좋아요~♥.♥ 저두 나중에 결혼하면 여행 많이 다니고파요~ 부러운 밥언니^^

  • 작성자 12.02.13 15:33

    여행이 젤 남는것 같아요.. 그리고 사랑과 추억이 생기구요.. ^^

  • 12.02.06 11:05

    정말 배만 나오고 살은 안찌신 모양이에요~ 석양 사진들도 너무 예뻐요~
    부럽네용~ㅎㅎ

  • 작성자 12.02.13 15:33

    배가 나오니까 다른곳이 살이 안쪄 보이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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