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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임천강 발원지를 찾아서(슬픈 강이여)
배병만 추천 0 조회 839 18.12.20 20:2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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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20 20:39

    첫댓글 지리산 아래에 있는 산이라서 맑고 깨끗할 줄 알았는데 방장님의 말대로라면 영 아닌것 같네요. 제일 깨끗하여야 될 지리산 아래에 있는 강이 이렇다니 왠지 씁쓸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의 강줄기 탐방도 무탈히 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8.12.25 13:46

    맑은물 찾아 다니고 있지만 어디에도 맑은물은 없는듯 합니다.
    국내 최고의 지리산도 개발이란 이름아래 엉망이 되었으니...
    올한해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 18.12.20 20:50

    바위위로 잔설이 쌓여 있고 발은 미끄러지고~~
    언제나 조심 조심 걸음 하십시요~~~

  • 작성자 18.12.25 13:47

    ㅎㅎㅎ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자빠링 몇번했습니다.

  • 18.12.20 21:51

    고리봉 계곡 눈덮인 너덜길을 잘내려오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깽이님과 함께 하시니 외롭지 않으셨겠습니다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12.25 13:47

    글 감사합니다.
    올해는 이렇게 지나가고 내년 한해만 더 걸음하면 강길도 끝나게 됩니다.
    올한해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 18.12.20 23:28

    방장 친구님 주말마다 숙제하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배경음악이 숙연하게 만들어 강행기 읽는동안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이쁜 갱이님과 함께해 발걸음이 가벼워보이고 부럽내요~~^&^.
    추운겨울 강길 잘 이어가세요

  • 작성자 18.12.25 13:48

    맨 친구님 감사합니다.
    친구님 덕분에 많은 길 걸었구요
    내년한해만 더 걸음하면 강행기도 끝나게 되네요
    올한해 많은 도움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18.12.21 07:34

    방장님에 갈굼 상대가 바뀌여서, 말로는 못당하실덴데~~!
    압력으로 이기실려나,,, 나와 걷는것보다 깽이랑 함게 하시니. 덜 심심했을것 같네요...
    짜잘한 강길 일찍 끝내시고 집으로 오신듯합니다,,, 함게 못해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이번주 정맥 가는날인데, 복숭아 뼈도 또 아프고 발가락도 이상하니, 쪼매 걱정입니다.
    봄날 같은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함게 걸은 내♡999도 고생 많이 하셨구...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8.12.25 13:49

    정맥길 재미있으시죠
    아프다 하시지 말고 꾹 참고 2년 고생 하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해안길 한번 추진할테니 오시구요

  • 18.12.21 07:09

    지리산 임천강 급류탈때 많이 노닐던 곳인데 방장님의 후기 감회가 새롭네요.
    마천 용유담 폭우에 카약탈출 1km를 떠내려 오던 기억이 아련 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작성자 18.12.25 13:51

    저도 지리산 추성리 다리에서 레프로 몇번 갔는데 용유담 바로위 통발꼬리란 폭포에서 두어번
    떨어지며 긴장감과 스릴을 느꼈습니다.
    임천강물 지금은 더러워서 가기 싫구요

  • 18.12.21 09:10

    말벗이 있어 더 즐거운 강길이셨겠습니다
    갱이님과 함께 무탈하게 쭈~~욱 가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8.12.25 13:52

    깽이님과는 당분간 만나기 힘들것 같구요
    내년도 강길 스케즐을 보니 지리산 덕천강에서 한번더 오실듯 합니다.
    정맥길 안전 산행과
    올한해 많은 도움 감사드려요

  • 18.12.21 09:53

    지리산 눈길 길도아닌곳을 찾아 암튼 고생 많으셨어요 그나마 노송님대신 천사같은 깽이님과 함께 발걸음 하셧네요 암튼 후기보며 그놈의 짜질한 강길 ㅋㅋ 어서 끝내시길 바래봅니다 힘내시고 홧팅!

  • 작성자 18.12.25 13:53

    내년 이맘때 강길이 끝날듯합니다.
    아직 남은 거리가 3천km정도 되거든요
    올한해 많은 도움 감사드려요

  • 18.12.21 11:33

    고기리 삼거리에서 점령치까지 차로가도
    한참 올라갔던 기억이 나는데 걸어서
    점령치까지 꼬불꼬불 올라가는길이 한참일듯
    조금은 지겨웠지 싶습니다
    지리를 좋아하는 갱이님과 함께하니 말동무가
    있어서 지겨운 길도 즐겁게 걸었지 싶습니다
    임천강 물길도 축사로 인해 많이 오염된듯
    합니다 보기에는 맑아 보이는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18.12.25 13:55

    고기리 삼거리에서 정령치까지 깽이님과 이야기하며 오르니 금방이더군요
    우리나라 어디든 축사와 논밭의 거름때문에 깨끗한곳은 없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글 감사드리구요 올한해 많은 도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8.12.21 12:06

    눈내린 지리산 구경시켜줘서 고맙습니다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게 했던 산 이 글귀가 가슴이 아립니다^^~

  • 작성자 18.12.25 13:55

    눈내린 지리산 그리고 배움의 지리산은 언제나 소중하죠
    보라님의 따뜻한 마음이 그리운 날
    연말 가족과 함께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18.12.21 13:12

    4500키로 이상을 발걸음 하여 발자취를 남기는 것은 진짜 대단해여.여자 분도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8.12.25 13:56

    우리나라 남한의 이름있는 강길은 모두 8천키로
    이중에 절반을 걸엇는데 앞으로가 문제네요
    글 감사드립니다.

  • 18.12.21 17:45

    언제였는지 몰라도 뱀사골에서 정령치로 오르던 눈쌓인 아스팔트길 생각이 납니다.
    한참 올라서 갔었는데 이번에 눈 때문에 걸어서 오를 수 밖에 없었군요.
    지리산 물은 깨끗할텐데 마을을 통과하면서 오염된 물을 보게되어 좀 아쉽습니다.
    추운 날씨에 두분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2.25 13:58

    지리산물도 이제는 예전의 깨끗한물로 돌아 올 수 없구요
    더 더러워 진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대장님 올한해 많은 도움 감사드리구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18.12.21 17:55

    어라~? 댓글 쓴게 얼루 날라 갔지? ㅋㅋ
    요번주도 깽이님이 함께 하실려나? 깽이님 스피커 성능 구경하러 일부러 시간내야 하는데..
    12월만이라도 가족친지 친구등등 하고 놀아 줘야 1년이 무탈 할테니..ㅋㅋ
    1월에 시잔 맹긍어 봐야 겠습니다.
    이번주도 덜 춥게 진행 하셔유..

  • 작성자 18.12.25 13:59

    내년에 시간 만들어 한번 보시죠
    강길도 이제 5천 키로만 더가면 끝나니
    올한해 종환님 덕분에 많은 곳 다닐 수 있었으니 감사한 마음 전해드려야겠죠
    고마워요

  • 18.12.21 20:12

    양과 흑염소의 똥물을 따라 진행 하셨네요
    수고 하셧습니다
    오늘도 앉아서 춘겨울 강구경 잘 하고 갑니다 ^^

  • 작성자 18.12.25 14:00

    어딜가나 축사와 목장 그리고 드넓은 들녘이 강물을 오염시키는 주범이더군요
    깨끗한 물은 어디 없을까요

  • 18.12.24 19:23

    미춰 버리겠네.....ㅠㅠ
    몇해전 산행 끝내고 인월마을 앞 냇가에서 알탕 했는디....

  • 작성자 18.12.25 14:00

    ㅎㅎㅎ 그곳물은 양떼 오줌과 똥물이죠
    시원하게 알탕 한그릇 드셨으니 축하드려요

  • 18.12.24 20:31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후배들을 위해 좋을 것입니다.경의를 표합니다.메리 크리스마스!

  • 작성자 18.12.25 14:01

    길고을 남긴다고 하지만 참 힘듭니다.
    앞으로 1년만 더 고생하면 될듯하니 ...
    글 감사드립니다.

  • 18.12.25 16:24

    ㅎㅎㅎㅎㅎㅎㅎ 항시 존경합니다.힘/

  • 18.12.29 00:23

    깨끗할줄만 알았던 지리산 똥물
    쉽지 않는 걸음 깽이님이 함께 동행하여 주었네요
    두분 넘 수고 많았습니다..

  • 18.12.29 14:30

    지리산상류에 흑염소,양 2만마리를 키우는 농장이있다니 낙동강 오염이 여기에서 시작되네요.
    지리산 청정 계곡수가 여기 농가를 지나며 흑갈색 간장 하천이되다니 씁쓸합니다.
    발원지를 찾느라 엄동에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는 무탈 진행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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