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국 [양경숙 시인 특강] "내가 찍은 사진에 내 글을 넣어보자" 여행작가교실 디카시 특강

[어랑]

양경숙 시인의 두번째 시집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예술교육대학 여행작가교실에서 양경숙 여행작가가 디카-시 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양경숙 시인 특강] 
[한국아트뉴스=어랑] 행복한 미소와 차 한잔 하다보니, 긴 여행을 마친 기분입니다. 오늘도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한 날 되세요. ​양경숙 시인의 시집을 읽으면 시인이 됩니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여행작가교실은 오는 4월8일과 15일 총 2회에 거쳐 "내가 찍은 사진에 내 글을 넣어보자"라는 주제로 양경숙 시인의 특강이 이루어진다.

디카-시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찍은 영상과 함께 문자로 표현한 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로, 언어 예술이라는 기존 시의 범주를 확장하여 영상과 문자를 하나의 텍스트로 결합한 멀티 언어 예술이다.

김주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여행작가교실 강사는 "글쓰기는 우리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자신의 글쓰기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종종 그 능력을 잠재된 상태로 두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글쓰기 능력을 깨우고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내가 찍은 사진에 내 글을 넣어보자" 입니다. 여행길에서 촬영한 사진을 활용하여 글쓰기 능력을 연결하고 소유작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라며 강의를 열게 되었다고 했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예술교육대학 제11기 여행작가교실은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교육장에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일정으로 매주 월요일 진행하고 있다.

봄학기 기본과정, 가을학기 동영상과정 등 학기별 3개월 과정으로 총 1년에 걸쳐 진행되는 이 강좌는 이론과 실습, 야외촬영 등이 병행되며, 최종적으로 자신의 사진과 에세이, 시 등의 작품으로 포토에세이 집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사진 강좌는 휴대폰 촬영과 디지털 카메라 등을 동시에 진행하며, 각종 프로그램을 활용한 최신 애니메이션 제작 기법 등을 병행하게 되며 SNS 활동을 측면 지원하게 된다.

여행작가교실에 관심 있거나 여행작가교실을 이수한 회원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사전 신청 및 문의는 032-465-9595 미리내 사무총장 010-9904-9595 로 하면 된다.

양경숙 시인, 한서대학교 예술인문경영노블레스 졸업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양경숙 시인  
약력 
 
한서대학교 시 창작 초빙교수
시와 창작 등단,
한국창작 문학 수상,
시 낭송 전문가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주) 대성화학 대표이사
시집:

지지않는 글꽃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
현) 문학고을 고문 및 등단 심사위원

현)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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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시인 특강] "내가 찍은 사진에 내 글을 넣어보자" 여행작가교실 디카-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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