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모밀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267일입니다.
오늘 빵집에 가서 일찍 빵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차피 내가 빵재료를 담아 놓아야 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요일이 되면 가래떡을 사 가지고 갑니다.
화요일에 오는 박전도사님이 좋아하시고
국장님도 잘 드셔서 가래떡을 사 가지고 늘 감니다.
버터식빵, 단과자, 건강식빵 재료를 차례대로 담았습니다.
버터식빵에 약간 양이 조금 모잘습니다. 내가 여유있게 하지 않아서 인지 양이 적게 나왔습니다.
단과자와 건강식빵은 잘 나왔습니다.
국장님과 박전도사님과 같이 빵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국장님은 소고로빵, 박전도사님은 크림빵, 땅콩빵 나는 고구마빵, 그루터빵을 만들고
단팥빵은 박전도사님과 나랑 같이 만들었습니다.
오늘 박전도사님은 저녁때쯤에 식사하려 가야 한다고 점심을 안 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할수 없이 나만 혼자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육개장집으로 갈려고 하다가 돈까스집에 갔습니다.
냉모밀 돈까스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냉모밀과 돈까스가 같이 나왔습니다.
돈까스를 물에 들어 가 있는 것을 처음 먹어 봤습니다.
혼자 식사였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만 점심 먹으러 나갔고
국장님과 박전도사님은 계속해서 일하셨는지
단팥빵이 나오는 것을 보니 기본적인 빵을 다 만들었습니다.
크림빵, 땅콩빵안에 크림 작업하는 것과
빵들 포장하는 것입니다.
빵 커트를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일을 해서 인지 오늘 빵 작업이 일찍 끝났습니다.
박전도사님의 남편 장장로님과 박전도사님의 언니 부부가 함께 오셨습니다.
함께 저녁하시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일찍 끝나서 좋았습니다.
일찍 끝나면 저녁 시간을 확보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빵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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