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맑고 미래지향적 시정을 위해 노력하실 충주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효율적행정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시청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시정의 가장우선은 시민경제라 봅니다. 우리가 충주발전을 염원하는것도 기업도시 혁신도시를 추구했던것도 충주경제를 살려 시민들의 삶의질을 높혀보겠다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 이라 봅니다.
경제라 하면 제일 먼저 재래시장경제를 들수 있겠는데요 전에는 충주경제의 제일선에서 공로자역활을 했던 재래시장이 대형마트의 등장과 재래시장운영의 미흡으로 재래시장의 현실은 고사직전에 놓여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대형마트의 등장은 시대적 요구라 막지못한다 했더라도 타도시와 비교할때 시정의 실책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타지역은 대형마트가 재래시장과 8 km 밖에 있어 큰타격을 막으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충주는 2개의 대형마트가 모두 1~2km 내에 존재하고있어 많은 타격을 주고 있는 형편 입니다.
그런데 요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롯데마트 연수분점이 계획중에있다 합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일경우 그러지안아도 재래시장이 고사 위기에 몰려 있는데 재래시장의 존재는 완전히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연수분점설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바이나 만약 사실이라면 충주시는 사생결단 막아야 될 것입니다. 막지못한다면 재래시장의 존재는 없어질 것입니다. 재래시장 살리기 말로만 되는것은 아닐 것입니다.
진정 재래시장을 활성화 시키려면 주변여건의 조성과 확실한 비전 (vision) 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시장에 아케이트 건설했다하여 시장이 살아나는 것은 아닙니다. 아케이트건설은 여건을 충당하기위한 하나의 대책의 일부에 불가한 것입니다.
충주시청에 바랍니다. 롯데연수분점설에 관하여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재래시장및 풍물시장 모든 서민 상인들은 충주시의 정확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지금 재래시장상인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충주재래시장 상인일동- -풍물시장 상인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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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인들의 아픔을 이해는 하겠네요 ...하지만 우리들의 입장은 롯데마트가 연수점이 생긴다면 안산처럼 백화점에 가까운 마트로 변신하여 왔으면 하네요 ..... 롯데 시네마와 함께 와 준다면 또할 바람이 없는데 ...ㅠ.ㅠ
롯데 시네마는 내년에 들어오는 걸로 되어 있더라구요.. 부지는 예전 터미널 자리가 유력하다고 들었는데... 연수 분점이라... 롯데 마트가 또 들어오기는 충주는 너무 작지 않을까요???
아마도 제의사로는 롯데마트이전하는것이 아닐까 하네요 (예전에 택시하시는분의 말씀임) 그래도 시네마가 생긴다는 문화 해택을 누릴수있어 참 다행이네요 ...ㅉㅉㅉㅉㅉㅉㅉ
이전은 아닌거 같아요...지금 롯데마트 옥상공사도 새로하고..또 타지역들도 다 롯데마트는 터미널을 끼소 하는 특징이 있거든요...
그런가요 ............수용인구가 작은데 수지타산이 맞을지 .....걱정도 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