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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싱글 여행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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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공간… 섬진강 자전거여행[남원-섬진강기차마을-벚꽃길 따라 하동 쌍계사 입구- 평사리 최참판댁]
시집속향기 추천 0 조회 2,369 12.04.16 11:1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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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6 12:15

    첫댓글 오늘은 미니벨로가...봄꽃속에...포근히 빠져 들었군요...
    남도 꽃의 향연을...따스한 봄 햇살과 상큼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더불어...맘껏 즐기신듯~~~^^
    오늘도 시집속향기님의... 앵글속에 담겨진...섬세한 마음과 따스한 감정을 느끼고 갑니다.
    맛배기로 살짝 보여준...벚꽃 잔치에도... 맘속 가득... 봄향기 느꼈는데...
    다음편에 보여질...썽계사 벚꽃 자태가... 너무도 기대 됩니다... ^*^~

  • 작성자 12.04.17 00:48

    블랙커피님 반갑습니다. 남녘땅 봄은 봄길마다 꽃의 향연이었습니다.
    서울로 오니 또 서울도 꽃 축제가 열리고 있네요.
    시간이 없어 다 둘러보지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네요 ㅎ
    쌍계사 지나 지리산 꼭대기 마을 의신까지 올라서 자전거 타고
    쌩쌩 내려왔어요. 꽃터널 속으로 달리니 꼬맹이 자전거도 꽃나비가 되었지요.

  • 12.04.16 14:51

    그림과 글..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4.17 00:49

    그린나래님 감사드립니다. 급히 쓰다보니 제대로 여행의 느낌을 다 전하지 못했네요.
    즐거운 봄 나들이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 12.04.17 08:33

    한번도 못가본 섬진강....언젠가 가봐야지..정말로 여유있게 다녀와야지 했던 곳입니다.

  • 12.04.16 16:28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04.17 00:49

    멜랑님 창만 열어도 봄기운이 훅훅 끼쳐
    소녀가 되는 듯 마음이 설레지요.

  • 12.04.16 22:05

    벛꽃길!강변!논두렁!배꽃과수원!....그리고 전통한옥.
    자전차 뒷좌석에 앉아 ,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는 여행의 동반자가 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름답습니다.
    자전차 패달밟고 , 영감의생명력으로 독자에게 영혼을 전달하시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땡큐!...호미아줌마!

  • 작성자 12.04.17 00:50

    한계령님 ㅎㅎ뒷좌석에서 편히 감상하시는군요 ㅎㅎ
    2인용 자전거 같이 페달 밟아주세요 ㅎ
    보이는 대로 사진은 찍었는데 서둘러 다니다보니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네요.
    여름 같은 날씨에 즐거운 봄 즐기시길 바랍니다.

  • 12.04.16 23:13

    벚꽃눈 속에 폭 파뭍힌 꼬마 자전거가 부럽습니다.^^*
    글 잘 읽고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4.17 00:51

    그리미님 ㅎㅎ 그렇지요?
    우연히 꽃물 속에 담긴 자전거 엔진 주유 실컷 했답니다 ㅋ
    즐거운 봄 아름다운 추억 남기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17 00:52

    하가님 그렇군요. 전 사진 찍고 자전거 타기 바빴네요. 저녁에 도착한 쌍계사 가는 길은 정말
    인산인해가 따로 없었네요. 다음날 아침에 다시 찾게 되었지요. 역시 아침에도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17 00:54

    너무 늦게 도착한 저녁이라서 상가는 있었지만 최참판댁 사진을 담으려 신경 썼네요.
    관광지에 상가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그 지역 사람들의 또 다른 수입원이기때문에
    요즘 관광지에 그 지역 특산품보다 싸구려 중국산이 대부분이죠...
    진정 그 지역 상품과 국산품이 있으면 좋으련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17 00:56

    고은별님 도보로 다녀오셨군요. 장시간 걸렸겠어요.
    우리는 남원서부터 하동 입구까지 자전거로 달렸는데
    평소 지방여행시보다 더 많이 달려서 힘든 하루였지요.
    특히 카메라를 늘 들고 다니기에 도로 라이딩은 초긴장까지 해야해서 조심스럽지요.
    도보 여행의 느림의 미학. 자연과 함께 하나되는 느낌 참다운 여행이지요.
    남은 봄에도 많은 발자국 새겨 놓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17 03:04

    하가님 소니알파 700이고 칼자이즈렌즈입니다. 자전거 타기에 더 좋은 기종을 갖고 다니기 불편하네요.

  • 12.04.17 09:45

    아침 눈떠 섬진강~평사리까지 덕분에 즐겁게 조깅했습니다~ㅎ수고하세요^^

  • 작성자 12.04.18 07:50

    해오라기님. 오늘을 서울중랑천 따라 의정부 다녀오려해요.. 함께 달려볼까요? ㅋ

  • 12.04.17 11:06

    먹고사는데 힘겨운 보통사람은 ...팔도유람 처럼 자전거 여행 그져 ....서중지화 일뿐.....아무리 행동으로 옮긴지만 ...하루결근하면 ..모거지가 날아가건만.....세상에 이런직업도 있군요.....사진구경잘했습니다 먹고사는게 문제없다면 나도 당장 갈수있지만.....그렇지못함이 ...서글플뿐 -_-

  • 작성자 12.04.18 07:50

    체어맨님 여행이 일인 사람도 ㅎㅎ 힘들 때가 물론 있지 않겠어요. 늘 즐겁고 신나게 표현할 뿐이지요. 어제 체인 끊어져 택시비 거금 들여서 귀가 했어요 ㅎㅎㅎ

  • 12.04.17 22:48

    호미는 제 몸을 갉아 먹어면서 땅을 파지만.. 호미숙님은 자신의 몸을 불리면서... 땅을 풍요롭게 하시는듯~~ ^^ 한계령님 말마따나... 그 다리에 한번 차이면.. 개념찾아 안드로메다까지 날아 갈듯 ㅎㅎ

  • 작성자 12.04.18 07:51

    이타행님 ㅎㅎ 여행이 반 일이라서 너무 다행이긴 해요. 아이구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에요. 호미 덩치는 덩치인데 ㅎㅎ 그정도로 근육만 있음 좋겠어요 .. 밤마다 여행기 쓴다고 ㅎ 잠 못자고 심야에 졸리면 뭐라도 먹어서 탈이랍니다 ㅋ

  • 12.04.22 19:51

    멋져요~~ 정말 부럽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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