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약 |
분야 | 핵심기술 및 정보 |
농업 정보 | • (기상) 기온은 평년(15.1~16.5℃)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9.2~23.3㎜)과 비슷하겠음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 • (저수율) 91.8% (평년 78.8%의 116.5%) * 4. 22. 기준 |
벼 | • (육묘 관리) 지역별 적기 파종, 적정 물관리·온도 유지, 백화묘·들뜬 모 사전 예방 및 조치 • (적기 모내기) 지역별 알맞은 품종을 적기에 모내기하여 수량 확보 및 미질 향상 |
밭작물 | • (고구마) 싹튼 후 물주기, 온도관리, 병해 방제 및 웃거름 시비 • (참깨) 적용약제 이용 종자 소독, 비닐피복 및 지역별 적기파종 • (풋옥수수) 노지재배 적기 파종 및 이식, 재식 밀도별 입모수 준수 • (메밀) 여름메밀은 중북부지역에서는 4월 하순∼5월 상순에 파종 |
채소 | • (노지고추) 정식 포장 준비, 아주심기는 마지막 서리가 온 이후 맑은 날 실시 • (마늘・양파) 구비대기 물주기, 노균병・잎마름병 방제 실시 |
과수 | • (개화기 물관리) 만개기부터 한달간은 세포분열기(세포수 증가, 신초생장, 꽃눈분화 등)로 물관리 철저 - 관수요령: 1~2시간 관수하고 일정시간 멈추었다가 다시 관수(사질토 여러번) • (열매솎기) 사과는 만개 2주후부터 시작하여 6월 상순 이전 마무리, 배는 생리적 낙과 지나고 착과 안정되면 실시, 복숭아는 예비·본 열매솎기 실시 |
화훼 | • (국화) 차광은 오후 6시~오전 7시까지로 12시간 단일 처리해주며 암막차광 전용 흑색비닐, 스크린 재질 등을 이용 |
특작 | • (인삼) 점무늬병, 균핵병, 모잘록병 등 생육 시기별로 병해의 종류와 발생 양상이 다르므로 적용약제를 방제 시기를 준수하여 살포 • (약용) 제초, 웃거름주기, 지주 세우기, 배수로 정비 등 포장 관리, 병해충 방제는 적용약제를 안전 사용 기준에 따라 살포 • (느타리버섯) 경제성을 고려하여 버섯 생산주기를 조절하고, 연작과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 균상을 깨끗이 관리하고, 폐상 작업을 철저히 함 |
축산 | • (가축관리) 축사환경 적정 온습도 관리 및 청결 유지, 어린가축 건강관리 유의 • (가축질병) 농장 세척 및 소독, 방역 수칙 준수 등 차단방역 활동 철저 • (사료작물) 재배환경 고려 작목선택, 논재배시 배수관리 및 집단화 중요 |
양봉 | • (유밀기)유밀기의 정의와 유밀기 봉군관리 주의사항 • (유밀기 봉군의 벌집 배열) 꿀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빈 벌집과 계상을 활용 • (분봉열 예방) 채밀기 전 분봉열 발생을 예방하여 채밀 봉군 관리 |
제3장 밭 작 물
1 | 고구마 육묘 |
❍ 싹이 튼 후에 물주기, 적정 온도유지, 병해 방제 등 묘상관리를 실시함
- 상토는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며 건조하면 잎이 작고 고구마의 형성이 불량한 묘가 되기 쉬우므로 충분히 관수함
- 싹이 5~10㎝ 정도 자라면 따뜻한 날 한낮에 2~3시간 정도 하우스 측창을 열어서 묘가 튼튼하게 자라도록 하고, 싹이 20~25㎝ 정도 자라면 하우스 환기를 자주 하여 묘가 웃자라지 않도록 관리함
- 묘상에서 바이러스에 걸려 잎이 오그라드는 고구마, 썩은 고구마, 검은무늬병 등에 걸려서 밑 부분이 검게 변한 씨고구마는 뽑아 버리고 적용약제로 방제함
- 웃거름은 묘 자르기 3~4일 전과 묘를 자른 후에도 3.3㎡당 요소 1% 액을 4~6ℓ 정도 엽면 살포하면 묘의 품질과 뿌리내림에 도움이 됨
❍ 고구마 묘는 먼저 자란 것부터 3~4회에 걸쳐 잘라 심음
- 묘 자르기 적기는 8~9마디 이상으로 자란 시기이며 묘를 자를 때는 묘의 밑동 부분을 5~6㎝(2~3마디) 남겨 두고 자름
❍ 비닐멀칭 재배를 하면 보온, 보습, 토양유실 방지, 잡초 발생 억제 등으로 효과가 있으며 심는 시기는 5월 상순부터 6월 하순까지 주로 실시함
- 작업순서는 70~75㎝ 폭 두둑 짓기, 건전묘 심기, 제초제 살포, 비닐 위에 흙 덮기임
- 적기 재배로 심을 경우 이랑 폭 75㎝에 포기 사이 25㎝로 하고 만기 재배는 이랑 폭 70~75㎝에 포기 사이 20㎝로 조절함
❍ 고구마 묘를 심는 방법은 수평심기, 개량수평심기, 휘어심기,
구부려심기, 곧추심기가 있음
- 수평 및 개량수평 심기는 괴근이 일반적으로 얕은 부분에 착생하기 쉬우므로 지표면에서 2~3㎝의 얕은 곳에 묘를 수평으로 심는 방법임
- 휘어심기는 묘의 가운데 부분을 깊게 심으므로 활착이 좋고 심는 능률이 높아 많이 활용하는 방법임
❍ 고구마 묘를 심을 때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음
- 모래가 많은 사질토양은 지온이 빨리 높아지고 건조하여 활착이 나쁘므로 묘를 3~5일 음지에다 보관하였다가 묘를 경화시킨 다음 심는 것이 초기 활착과 생육에 유리함
- 큰 묘와 작은 묘를 섞어서 심지 말고 따로 심어야 하며 섞어 심을 경우 작은 묘의 생육이 좋지 않아 수량이 저하됨
- 묘를 심을 때 잎이 떨어지면 활착과 뿌리내림이 더디고 수량이 감소하므로 잎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심음
- 묘의 선단 잎 4~6마디부터 덩이뿌리가 되므로 그 부분이 땅속에 묻히도록 하되 생장점은 땅속에 묻히지 않도록 주의함
- 묘는 얕게 심는 편이 덩이뿌리 형성에 좋으나 건조하기 쉬운 밭의 경우는 다소 깊이 심음
2 | 참깨 재배 |
❍ 재배하고자 하는 품종이 선택되면 파종 전에 입고병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이용하여 종자 소독을 함
❍ 비닐 피복 재배에 적당한 파종 시기는 전남과 경남 지역은 4월 하순, 그 밖의 지역은 5월 상순~6월 상순 사이에 파종함
- 5월 상순부터 중순에는 일교차가 커 입고병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 비닐 피복이 끝나면 소독한 종자를 한 구멍에 4~5알씩 파종함
- 3~5일이 지나서 싹이 트면 튼튼한 모 1개만 남기고 완전히 솎아주거나 2~3주씩 남겨 두었다가 2차에 1주 1본만 남기고 솎음
3 | 풋옥수수 재배 |
❍ 중산간지에서 노지재배(보통재배)는 5월 상순에 심음
❍ 모 기르기하여 옮겨 심을 때는 파종 후 15일 이내(2~3엽기)에, 보통 이랑 너비 60㎝, 포기 사이는 25㎝ 간격으로 심음
❍ 재식거리별 입모수
심는거리(㎝) | 입모수 (본/10a) | |
이랑너비 | 포기사이 | |
60 70 | 25 21 | 6,660 |
70 80 | 25 22 | 5,550 |
70 80 | 30 26 | 4,760 |
75 80 | 30 28 | 4,440 |
4 | 메밀 파종 |
❍ 여름 메밀인 양절메밀은 지역에 따라 봄 늦서리 이후에 파종하여 출현할 수 있도록 하며 중북부 지역에서는 4월 하순~5월 상순이 적기임
❍ 일반적으로 콩 복합비료(8-14-12)를 25~50kg/10a 시비해 줌
❍ 파종량은 일반적으로 흩어 뿌릴 때는 8~10kg/10a, 줄뿌림에는 8kg/10a가 적정하며 파종 깊이는 2~5cm가 적당하며, 토양이 습할 때 파종심도가 깊으면 입모율이 떨어짐
* 자료제공: 국립식량과학원 김정현 지도사(063-238-5373)
제4장 채 소
1 | 노지고추 |
❍ 시비량은 품종, 토양 비옥도, 재식 주수, 전작물과의 관계에 따라 달라지며 토양검정을 실시하여 결정해야 함
❍ 퇴비와 석회는 밭을 경운하기 2~3주 전에 살포하고 화학비료는 이랑을 만들기 5~7일 전에 살포
- 인산은 전량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와 칼리 60%는 밑거름, 나머지 40%는 웃거름으로 줌
❍ 정식하기 3~4일 전에 비닐을 멀칭하여 지온을 올려주면 아주 심은 후 뿌리의 활착이 좋음
❍ 아주심기 7~10일 전부터 묘를 외부 온도에 적응할 수 있게 경화처리 해줌
❍ 아주심기 전날 모판에 충분한 물을 주어 뿌리에 상토가 잘 붙어 있어 모종을 포트에서 빼내기 쉽도록 함
❍ 아주심기는 마지막 서리가 온 이후 맑은 날 실시하며 심는 깊이는 묘상에 심겨져 있던 깊이로 함
- 깊게 심으면 지하부 줄기부위에서 새 뿌리가 나와 활착이 늦어지며 얕게 심으면 땅 표면에 뿌리가 모여 건조 피해 발생함
❍ 고추는 최저기온이 0℃ 이하로 내려가면 저온 피해를 받으며 터널비닐을 씌워도 서리가 많이 내리면 피해가 발생함
<고추 서리피해>
<고추 아주심기 적정 깊이>
2 | 마늘・양파 |
구비대기 물주기
❍ 토양이 건조하면 토양 중에 있는 양분을 뿌리에서 흡수할 수 없음
❍ 구 비대가 시작되는 시기 전후에 건조하면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므로 7~10일 간격으로 30~40mm 정도씩 2~3회 물 대기를 해주거나 이동식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여 물을 주면 증수 효과가 매우 큼
❍ 물을 너무 많이 주어 토양이 지나치게 습하게 되면 뿌리가 숨을 쉬지 못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생육과 구가 비대하는데 장해를 초래함
❍ 적정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고랑에 잠길 정도로 준 후 물을 빼지 않고 그냥 두면 멀칭에 의해 수분증발이 억제되어 장기간 너무 습한 상태로 유지되어 습해가 나타남
❍ 물을 줄 때는 분수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으로 이랑 위로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러한 관수장치를 하면 물 주는 것뿐 아니라 물비료로 웃거름도 겸하여 줄 수 있으므로 노동력도 절감가능
- 관수장치가 되지 않아 고랑에 물을 대어주는 방법을 이용할 경우는 고랑에 물이 잠긴 상태로 장시간 계속 두지 말고 일찍 물을 빼 주는 것이 좋음
❍ 일시적으로 비가 많이 오거나 며칠 동안 계속해서 비가 오는 경우에도 토양이 너무 습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에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해줌
<스프링클러 이용 물주기>
고온이 마늘 ‧ 양파에 미치는 영향 및 관리요령
❍ (마늘) 토양수분 부족으로 양수분 흡수장해, 잎끝마름 증상 발생
- 잎마름병 급속 확산, 구비대 지연, 생산량 감소 등
→ 이동식 스프링클러 등 이용, 10일 간격으로 2~3회 관수 실시
❍ (양파) 25℃ 이상의 고온에 생육 저하, 고온 지속 시 생육정지
- 조기도복에 의해 구가 비대할 수 있는 기간이 매우 짧아짐
- 구 모양도 충분히 비대하지 않아 상품성 저하 및 생산량 감소 등
→ 구 비대시기 전후 7~10일 간격으로 30~40㎜ 물주기
노균병
❍ 노균병 발생에 미치는 가장 중요한 환경조건은 병원균의 밀도와 습도 및 온도임
❍ 질소질 과용에 의해 식물체가 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배수가 불량한 곳에서 발병이 심하며 전년 발병지에서 계속 발병
❍ 주로 잎에서 발생하며 이른 아침 이슬이 아직 많이 남아 있을 때 자세히 관찰해보면 회색 또는 보라색의 줄무늬 병반에 보드라운 털 같은 병원균의 균사체가 관찰됨
❍ 노균병은 생육단계, 피해증상에 따라 1차 피해와 2차 피해로 나눔
- 기온이 높아지는 3월 하순∼4월 상순부터 분생포자가 발생되어 퍼지면서 건전한 양파에 2차 감염을 일으키게 됨
❍ 약제방제는 1차 피해주의 잎에 회색의 분생포자가 발생되기 시작하는 3월 하순∼4월 상순 경에 적용약제 살포
<노균병 증상>
잎마름병
❍ 주로 잎에 발생하나 심하면 잎집과 인편에도 발생함
❍ 잎에서는 처음 회백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되고 진전되면 병반주위가 담갈색을 띠고 중앙부위는 적갈색으로 변함
❍ 적갈색의 병반이나 흑갈색의 병반만 형성될 때도 있음
❍ 병반이 상하로 길게 확대되고 심하게 진전되면 그루 전체가 변색되어 말라죽고 검은 곰팡이가 밀생함
❍ 월동이후 강우일수가 많고 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 심하게 발생하며 병 발생이 심한 포장에서는 인편비대가 불량하여 수량이 크게 감소됨
❍ 배수가 잘되도록 신경 쓰고 발병 직전 또는 발병 초기부터 적정약제를 살포하며 마늘이나 파속 식물은 약제가 부착하기 어려우므로 전착제를 사용함
❍ 재배적인 방법으로 건전종구를 사용하고 퇴비를 충분히 사용하며 균형시비를 하여 식물체가 강건하게 자라도록 함
❍ 마늘 재배 시 생육후기에 많이 발생함
❍ 수확 후 병든 식물체는 일찍 제거
❍ 발병이 많은 곳은 2∼3년 간격으로 돌려짓기를 함
<잎마름병 증상>
제5장 과 수
1 | 개화기 과원관리 |
물주기
❍ 만개기부터 한 달간은 과실비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세포분열기로 세포수가 증가되고 신초생장, 꽃눈분화 등의 생리작용이 활발하므로 물관리를 철저히 해야 함
❍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고 좋은 과실을 얻기 위해서는 적당한 토양수분이 필요함
❍ 토성별 관수량 및 관수간격
토 성 | 관수량(mm) | 관수간격(일) |
사 질 양 토 점 질 | 20 30 35 | 4 7 9 |
❍ 관수 요령
- 관수는 한 번에 지속해서 주는 것보다 1~2시간 관수하고 일정 시간 멈추었다가 다시 관수하는 방법이 유리함
- 사질토양에서는 지속적인 관수 시 토양 아래로 수직적 배수가 되기 때문에 관수 간격을 나누어 여러 번 관수해 주는 것이 효율적임
- 물 주는 방법은 어떤 한 가지 방법이 모든 과수원에 절대적으로 좋은 것이 아니며, 토성과 지형적인 조건에 따라 또는 수원의 양과 수질에 따라 다르게 선택될 수 있음
열매솎기
❍ (사과) 만개 2주 후 과일의 정상적인 수정여부가 육안으로 판별되면 솎기를 시작하여 6월 상순 이전 마무리
- 개화기 저온 상습지에서는 적화 시기를 늦추거나 측화를 1~2개 정도 남겨 착과가 확인된 후에 적과 해야 함
- 1차 열매솎기는 중심과를 남기고 측과를 제거하고 과일과 과일 사이의 거리가 대체로 한 뼘(약20cm) 정도 되도록 실시
- 2차 열매솎기는 나무 전체 엽수에 대한 착과수를 산출하여 실시
- 3차 열매솎기는 상품과 및 수량성을 전제로 엽과비 기준 실시
❍ (배) 생리적 낙과가 지나고 착과가 안정되면 가급적 빨리 실시
* 배 열매솎기는 2∼3회 나누어 하는 것이 바람직함
- 1차 열매솎음은 꽃이 떨어진 다음 1주일 후에 하고, 2차 솎기는 1차 열매솎음 후 7~10일 사이나 봉지 씌우기와 함께 실시
❍ (복숭아) 예비 솎기는 만개 후 2~3주, 본 솎기는 만개 후 40일 전후, 마무리 솎기는 만개 후 60일 이후 순으로 나누어 실시
- 예비 열매솎기는 화분이 있는 품종은 빠를수록 좋지만 화분이 없는 품종은 만개 3주 후에 실시하며 남겨야 할 과일수는 최종 남길 과일의 2~3배를 남기고 열매 솎기를 실시
- 본 열매솎기는 만개 후 40일 전후에 봉지 씌우기 전 최종 솎기의 성격을 가지며 적정수세인 경우 장과지는 2~3과, 중과지는 1~1.5과, 단과지는 1과를 착과시켜 가지간의 균형을 유지
* 나무 전체를 100%로 볼 때 상단부 60%, 하단부 40%를 착과시킴
제7장 특용작물
1 | 인 삼 |
❍ 인삼의 병해는 생육시기별로 병의 종류와 발생 양상이 다르므로 생육 시기별 방제를 철저히 함
❍ (점무늬병) 잎에 발생하면 불규칙한 모양의 흑갈색 무늬를 형성하여 병반이 커지고, 줄기에 발생한 점무늬병은 길게 암갈색 무늬가 형성되면 잎이 황화되면서 서서히 말라 죽음
- 점무늬병은 5월 중순이후 평균온도가 20∼25℃ 내외일 때 습도가 높고 통풍이 잘되지 않는 환경에서 빈번히 발생함
- 출아 후 바람에 의한 줄기 상처 방지를 위해 방풍 시설을 설치하고 방제용 약제로 예방하여줌
모밭 피해증상
줄기 피해 증상
잎 피해 증상
< 점무늬병의 피해 증상 >
❍ (균핵병) 채소 재배지와 같은 오염포장을 피하고, 발병 시 병든 인삼 주위의 건전 인삼을 3~5줄 정도 제거하여 뿌리의 접촉 및 균사의 전염을 차단하고 적용 약제를 관주 또는 살포해줌
❍ (모잘록병) 모포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주며 본포에서도 발생함
- 과습이나 질소질 과다로 묘가 도장하지 않게 관리 해주고 광 유입에 힘쓰며 발병초기 병든 줄기를 제거하고 줄기 지제부에 적용 약제를 관주 하거나 살포해 줌
2 | 약용작물 |
❍ 약초는 제초, 웃거름주기, 지주 세우기, 배수로 정비 등 포장관리를 잘하고 병해충을 방제할 때는 반드시 적용 약제를 선택하고 안전사용 기준을 지켜야 함
❍ (당귀) 정식 후에는 활착이 잘 되도록 수분유지를 해주고 초기 생육이 저조하므로 초기에 잡초를 방제해 줌
❍ (마) 덩굴이 30~50cm 정도 자라면 지주를 1.5~1.8m 높이로 세운 뒤 오이망을 씌운 덕을 만든 후 줄기를 유인해줌
❍ (구미자) 적심은 5월 상순, 6월 상순, 7월 상순이 적기이며, 5월 상순경 35~40cm 가량 줄기 밑둥으로 30cm만 남기고 잘라주며, 새로 자란 순을 다시 6월 상순과 7월 상순에 20cm만 남기고 잘라줌
❍ (황기) 솎아주지 않고 그대로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나 솎을 경우 포기사이를 10cm로 하여 1포기씩만 남기고 솎아주고 황기가 자라면 관리기를 이용하여 골사이 배토와 잡초를 동시에 해줌
3 | 느타리 버섯 |
❍ 봄철 느타리버섯의 발생주기가 거의 끝나 가고 있으므로 경제성을 감안하여 버섯 생산주기를 조절함
❍ 버섯 재배가 끝나가는 시점에는 각종 병해충의 밀도가 증가되므로 균상 관리를 깨끗이 하고, 폐상작업을 제대로 해야 연작 피해 또는 병해충에 대한 피해를 막을 수 있음
❍ 여름철 느타리버섯 종균 접종 적기가 5월 중․하순경이므로 배지재료, 종균 등을 미리 신청하여 확보하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