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리플달아주신 분 말씀처럼 사용안하는게 젤루 좋죠...
더군다나 직장인이 아닌 학생이라면 두말 할 필요도 없죠.
일단 카드가 있으면 충동구매를 많이 하게 되죠.
현금 없어도 무엇이든 구입하기가 쉬우니까요.
사용하시는 분에 따라 좋은 것이 될 수도 있고,
정말 나쁜 것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일단 질문을 하셨으니까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해드릴께요.
카드는 만드는 회사에 따라서 이자율에서 조금씩 차이가 나요.
현금 서비스나, 할부를 해서 물건을 구입할 경우 이자가 생기는데 그 차액을 말하는 거죠.
제가 아는바로는 비씨카드가 젤루 싸요. 비씨카드 중에서두 기업은행에서 발급해 주는 게 젤루 싸죠.
비싼거는 삼성이나 엘지가 조금 비싸요.
그리고 요즘, 특정 상품저럼 카드도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예를 들어 삼성에 지엔미카드, 엘지에 레이드카드/2030카드, 비씨에 쉬즈카드 등...종류도 엄청 많아요.
이런 카드는 부과되는 혜택이 다양한데요, 제휴회사에 따라서 다 조금씩 틀여요. 일반적으로는 뭐, 영화할인 이라든가, 백화점 무이자 서비스, 놀이공원 입장료 무료...등 자세한 건 관련 사이트에 가면 알수 있어요.
이자율 뿐만 아니라 연회비라는 게 있어요. 일년에 한번씩 내는 거죠.
연회비도 무료인 카드와 유료인 카드가 있구요, 카드사 마다 다 틀려요.
말씀하신 삼성 지엔미 카드는 여성을 위한 카드일 거예요. 영화할인에다
유명상품점 무이자 서비스도 되구, 암튼 혜택이 많은 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삼성카드는 타사 카드보다 연회비랑 이자율이 조금 비싸죠. 연회비가 면제되는지, 있으면 얼마인지 확인해보세요. 저두 잘 기억이 안나네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고 싶은데 제가 카드사 직원도 아니구 여기까지네요.
신용카드가 꼭 나쁜것 만은 아니라 생각되요.
저 같은 경우는 자주 이용하는 편이죠. 단, 분수에 맞게 요령있게 알뜰하게 사용하면 많은 이득이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큰일도 보통 큰일이 아니죠.
암튼, 도움이 됐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