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 광복절에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카자흐에 특사파견
■. 해군에서 또…여중사, '상사에 성추행' 신고뒤 숨진채 발견
■.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징역 4개월·집유 1년
■. 법원, 보수단체 "광복절 집회 허용해달라" 신청 기각
■. 문대통령 "건보 보장성 더 강화… 치과 신경치료 등 부담 덜 것“
■. '배구 여제' 김연경 17년간 뛴 국가대표 은퇴…'아듀 태극마크’
■. 軍법원, '성매매 알선' 빅뱅 승리에 징역 3년 선고…법정구속
■. 고승범 후보자 자녀 위장전입… 장남 '고모부 찬스' 인턴 의혹도
■. 집합금지 '6주' 이상시 희망회복자금 최대 2천만원 받는다
■. 작년이후 2천만원이하 연체, 연내상환시 신용사면…230만명 혜택
■. 18∼49세 접종대상자 예약률 현재 56.4%…낮은 예약률 왜?
■. NSC 상임위 "한반도 긴장 고조시키는 행동 자제돼야“
■. 흐린 날씨에 폭염특보 일시해제될 듯…
아침저녁 선선, 낮엔 폭염
■. 학생 성폭력 온라인 실태조사 10월 실시…디지털 성범죄 등 대응
■. 삼성전자, 창사 52년만에 첫 노사 단체협약 체결
■."집값 고점" 경고에도…수도권 아파트값 4주째 최고 상승률 행진
■. "반도체 겨울 온다" vs "D램 마진 증가 기대“
■. '2심 징역 4년' 정경심, 판결 불복 상고
■. 직원 코로나 확진에…
경제수장 홍남기·은성수 재택근무
■. 경찰 '부동산 의혹' 김현미 전 장관 등 소환조사 예정
■. 전화 한 통이면 끝이라던 안심콜…관리 부실로 방역 구멍
■. 지하철역서 여성들에게 '체액 테러'…7개월만에 덜미
■. 파죽지세 탈레반, 아프간 카불 150㎞ 인근 도시까지 장악
■. 농심 유럽수출 라면서 에틸렌옥사이드 초과 검출…
현지 회수
■.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서 칼부림한 40대 구속…범행동기 묵묵부답
■. 이달 들어 감전사고로 노동자 4명 숨져…"기본수칙 지켜야“
■. '취재진 폭행' 박상학 1심 집유… "김정은이 좋아할 것“
■. 어린 두 딸 200회 성폭행해 낙태까지…40대에 무기징역 구형
■. 부품 없는데 점검결과엔 '양호'… 부실한 중고차 점검기록부
■. 보험료 싼 무해지·저해지 건강·자녀보험 퇴출
■. 홍남기 "계란 가격 6천원대 진입…가격 안정화 총력“
■. 이스라엘 "부스터샷 40세 이상으로 확대 진지하게 고려“
■. 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1만8천822명…
도쿄는 "제어 불능 상황“
■. 인도네시아 한인 위안부 처소
더 훼손…"표지석 건립 추진“
■. '방호복입고 제왕절개' 조대병원서 코로나19 확진자 쌍둥이 출산
■. '이런 모습 처음'…
교황, 공개 장소서 휴대전화 통화
■. 8명 사상 강릉 수소탱크 폭발 사고 책임자 3명 항소심서도 실형
■. 구글, 팬데믹 시대 새 임금 계산법…재택근무시 임금 삭감 검토
■. '프랑스대사관 협박 전단' 무슬림들 항소심서 선고유예
■. 수술실 CCTV 설치해 보니… 환자·보호자 80% "만족“
■. '20% 할인' 머지포인트, 사용처 축소…"'먹튀' 우려 제기“
■. "제빵공장서 노동자에 '손소독제 맛봐라' 지시“
■. 박지윤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 KBS 퇴사…"육아 전념“
■. 청주 아파트서 화재 1명 추락… 주민들 이불로 받아내
■. 파도에 뛰어든 영웅견…
이탈리아 해변서 14명 목숨 구해
■. "도와주세요" 말을 못해서…
차 키 목에 걸린 네덜란드인 사망
■. "딸들과 쫓겨나요"…2억원 넘는 후원금 모은 여성 '가짜 엄마’
■. 멸종위기종 한국호랑이 자연번식으로 한 번에 5마리 태어나
■. 음주운전 중 사망사고 낸 뒤 도주…지인 불러 모텔서 또 '술판’
■. 친누나 살해 후 농수로에 시신유기…남동생 징역 30년
■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 강원 등에 비 소식이 있고.아침 최
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6
∼32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이 '좋음'∼'보통'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문대통령은 "가계의 의료비 부담을 더
욱 줄여주기 위해서는 건강 보험의 보장
성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4주년 성과 보고대회' 에서 이같이 말한 데 이어" 진
료기술이 발전하고 의료 서비스가 세분
화되면서 새로 생겨나는 비급여 항목이 많다"고 짚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는 12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회의
를 열고 "한반도에서 평화·안정을유지하
는것이중요하며 긴장을 고조시키는행동
은 자제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오늘도 코로나19 새 환자는 2천 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부산·경남에서 세 자릿수 확진이 이어지고 제주에서도 하루 최다 확진을 기록하는 등 비수도권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이 지속해서 확산하면
서12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
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
자치 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
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661명으
로 집계됐습니다
■ 40대 이하 일반 국민을 위한 신종 코
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이번 주부터 시작된 가운데 13일 오후부터는 주민 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가 '3'인 사람이 예약에 들어 갑니
다
■'명낙대전'으로 불릴 만큼 사사건건 충
돌했던 더불어 민주당 대권 주자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대결 양상
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모양새 입니
다. 이낙연 캠프의 어떤 '도발'에도 이재
명 캠프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서
입니다
■국민의힘은 1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에서 나온 '탄핵 발언'으로 종일시끄
러웠습니다. 신지호 캠프 정무실장이 전
날 라디오에서 이준석 대표의 경선 토론
회 방침에 난색을 보이면서 "헌법과법률
에 근거하지 않은 것은 탄핵도 되고그런
거 아닌가"라고 언급한 게 발단이었습니
다
■압수 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5
2·29기) 울산지검 차장검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 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12일 특
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
의로 기소된 정 차장검사에게 징역 4개
월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습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국정
농단 사건으로 재수감된 지 207일 만에 가석방됩니다.이 부회장 출소를 하루 앞
두고 삼성전자 노사는 창사 이후 처음으
로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군에 이어 이번엔 해군에서 부사관
이 성 추행 피해 신고 후 숨진 채 발견됐
습니다. 두 달 전 피해 사실을 상관 에게 알렸지만, 최근에야 지휘부에 정식 보고
돼 은폐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고승범 금융 위원장 후보자의 부인과 자녀들이 자녀의 초등학교 배정을 위해 20년 전 위장 전입한 사실이 있는 것으
로 확인됐습니다.고 후보자 인사청문 요
청안에 따르면 고 후보자는 2001년 10
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매입, 다음 달 가족들과 함께 전입 신고
했습니다
■올해 광복절에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
환이 이뤄진다고 청와대가 12일 밝혔습
니다.문대통령은 이를 위해 오는14일황
기철 국가보훈처장을 특사로 하는 특사
단을 카자흐스탄에 파견합니다
■외국인 투자자 에게 성 매매를 알선하
고 20억 원대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
본명 이승현·31)가 군사법 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하고11억 5천여 만원추징을
명령했으며11억5천여 만원 추징을명령
했다법정 구속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
한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버스기사
를 위한 재난지원금을 다음 달 초부터지
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지급 대상은 2개월 이상 근속중 인 비 공영제
·비준공영제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 기사
입니다
■삼성 전자의 갤럭시Z 폴드·플립 신작 공개에 이어 애플이 다음 달 아이폰 13
을 내놓는 등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시
장이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여기에 샤오
미도 삼성에 하루 앞서 신작으로'견제구'
를 날리면서 경쟁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2억 2천300만장이 넘는 화폐가 훼손,오염돼 공식적으로 폐
기 처리됐습니다.한국은행이 13일 공개
한 '손상 화폐 폐기· 교환 실적'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한은은 손상화폐 2억 2천3
10만장, 액면가로는 1조 436억원 어치
를 폐기했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국가대표를 은퇴 하기로 했습니다. 대한
민국배구협회는 김연경이 12일 오후 서
울 강동구 협회 사무실에서 만난 오한남 배구협회장에게 대표 은퇴 의사를 밝혔
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의 한 주상 복합건물에서 짐을 들
고 승강기를 타는 사람에게 이용료를 물
리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택배 기사는 물론 입주민 들과 상가 업주들도 돈을 안 내면 승강기 작동을 멈춰버리는
데 입주민들이 반발하면서 법정 다툼이 진행 중입니다
■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업체 아디다스
가 15년 만에 산하 브랜드 리복을 매각
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WSJ)은12
일(현지시간)아디다스가 미국의 어센틱 브랜즈 그룹에 25억 달러(한화 약 2조9
천억 원)를받고 리복을 넘기기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풀코스로 계곡 바캉스
https://today.shinhanlife.co.kr/om/4zNSmRQUzh/omctssm001m.mdv?cid=8bv73buuXnfzRjEgBEUaTz8XJwZVDBdLG
❒오늘의 날씨❒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
강원 등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이날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 50∼100㎜
(산지 150㎜ 이상),
남해안 10∼60㎜,
강원 영동 5∼30㎜이겠습니다.
특히 제주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충북과
남부 내륙에 5∼30㎜의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 해안은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는 14일까지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이 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https://youtu.be/8DwbN9ddmaE
✦서울:[구름, 구름](24∼31) <20, 20>
✦인천:[구름, 구름](25∼30) <20, 20>
✦수원:[구름, 구름](24∼32) <20, 20>
✦춘천:[구름, 구름](22∼31) <20, 20>
✦강릉:[한때 비, 비](22∼28) <60, 80>
✦청주:[구름,소나기](24∼31)<20,60>
✦대전:[맑음, 흐림](23∼31) <10, 30>
✦세종:[구름, 흐림](23∼30) <20, 30>
✦전주:[맑음,소나기](23∼31)<10,60>
✦광주:[구름,소나기](24∼30)<20,60>
✦대구:[흐림, 흐림](23∼30) <30, 30>
✦부산:[가끔 비,흐림](24∼28)<80,30>
✦울산:[한때 비,흐림](23∼28)<80,30>
✦창원:[한때 비,흐림](23∼29)<60,30>
✦제주:[비, 가끔 비](25∼29)<60,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