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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51년만에 찾아 온 마지막 사랑
철면천사 추천 2 조회 293 13.10.24 01: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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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4 09:02

    첫댓글 참 드라마틱하고 흥미로운 일상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분이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그 의도는 모르겠지만 세상 사는 또 한편의 드라마에 그저 감동할 뿐입니다. 차제에 말씀드리면, 이 카페는 고담준론만 하는 형이상학적 신학적 철학적 카페만은 분명히 아님을 말씀드리지요^^ 아무런 이야기라도 우리들의 가슴에 진솔한 감동을 주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 작성자 13.10.24 22:05

    감사합니다. 못난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13.10.24 19:52

    아마 그분이 코아 초고 조회수를 자랑하는 철면천사님을 시샘하는가 봅니다.ㅎㅎㅎ
    이왕 그렇게 만나셨으니 좋은 연이 닿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3.10.24 22:06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편이 되어 주시는 정안님 덕분에 내일도 웃으며 살 수 있을 겁니다.

  • 13.10.24 22:24

    좋은 친구 만나셨으니 행복하십니다. 철면천사님의 순애보가 광명을 찾은 오늘, 축하합니다.

  • 작성자 13.10.24 22:55

    누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지요? 누님의 응원 덕분에 더욱 행복합니다.

  • 13.10.29 20:48

    아....저도 작년에 하루키의 1Q84 읽었는데....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참 강렬한 소설이었죠.....하늘에 달이 두개.....공기 번데기......천재라고 생각했던 작가예요........^^

  • 작성자 13.10.29 21:08

    그런데 1권을 거의 다 읽어 가는데 2,3권을 읽어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재미 있다거나 감동적이지 않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재미라는 느낌도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문열선생님이 우리 동포라는 사실을 배제하고 생각해 보더라도 이문열선생님의 글들이 훨씬 더 깊이 있고 폭이 더 넓다고 생각 되는군요 어쩌면 작가의 지명도도 국력과 비례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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