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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한국에 입국하게 되면서 강아지와 동반 입국 준비하다 마지막 탑승 전 항공사에서의 갑작스러운 탑승 거부로 인하여 강아지와 함께 오지 못했습니다..
강아지는 현재 멕시코에 있고, 아는 지인분을 통하여 6월 한국으로 데리고 들어오려고 했는데 6월부터는 항공사측 날씨가 더워질 것으로 인해 강아지 수화물 탑승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하여 5월에는 들어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5월쯤 한국으로 입국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사례비와 함께 도움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또한 강아지 운송에 대한 정보를 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정보 공유 요청 드립니다.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신다면 댓글에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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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이번 5월에 갈려고 준비 중인데 좀 많이 복잡 합니다. (15kg 애완견 기준) 기내에 못 가고 짐으로 보냄...
1. 백신수첩 (광견병, 구충제 및 여러 백신 기타 등등)
2. 마이크로칩 이식(동물병원 약 1500pesos 증명서 포함)
3. 광견병 항체 검사 (없으면 한국 도착 검사 결과 나올때 까지 격리)
4. 수의사 발급 강아지 건강하다는 증명서 5. 수출신청서 작성
6. 수의사 자격증 사본
7. 신청자 신분증,
출발 8일전에 관련 광공서 (SADER-senasica) 가서 서류 제출 하면 2~3일뒤 일차 허가 해주고 출국 당일 다시 검사 받음... 저는 몬떼-시티-엘에이-한국 으로 aeromexico + kr air 로 가고 강아지운송비용은 5050pesos, iata 조건에 맞는 케이지 사용해야 됩니다.
항체 검사는 국가기관에서만 해주고 3000~4000 정도에 10일 이상 걸립니다 (비지니스데이) 하는곳도 시티외곽이랑 pachuca 쪽에만 있고요... 힘들면 패스 하고 한국에서 하시면 되요... 대신 몇일 격리 됩니다..
몬떼 달라스 한국 갈려고 했는데 american에서 안 받아 준다고 해서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도 시티에서 엘에이 인천 이 루트로 갈 예정인데, 혹시 강아지 음식같은건 주시나요?
20시간정도 되는 시간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그러면 스트레스 받을까 걱정이네요 ㅠ
mty-lax 비바아에로부스 lax-icn 프레미아로 가면 가장 싸고 좋은데 la 에서 1박을 해야 되요...
좀 많이 비싼데 몬떼 시티 엘에이 인처 코스로 갑니다... 그리고 대부분 미국 항공사는 코로나 이후 안 받아 주는 거 같고..
국내선 및 단거리 구간만 가능 한거 같아요...
저도 오늘 칩 이식 하고 수의사 서류를 받아서 내일 관공서에 갈려고 준비중 입니다...
그리고 단두종 및 기타 몇 종자의 개는 안 받아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