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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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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민사고 학비 올리분///그 사촌언니의 뻥이 심하네요.
익명으로살짝 추천 0 조회 5,907 09.01.23 09:5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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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23 09:59

    첫댓글 1년치 학비인가요?? 듣던대로 연간 1500이 넘는다더니..ㄷㄷㄷ

  • 09.01.23 09:59

    저도 어제 그 글 읽고 물어봤는데 1년에 2천만원정도 든다고 하던데요...

  • 09.01.23 10:00

    사교육비(?) 과외비 포함해서 일년에 삼, 사천이라고 들었어요....

  • 09.01.23 10:02

    저도 2년전에 민사고 관계자분에게 일년에 3600만원정도 든다고 들었어요.그래서 강남과외비보다 싸다고 생각했는데.

  • 09.01.23 10:03

    약간은 뻥이 있다 싶어도 사교육비포함하면 그정도 들어가긴 한다는것으로 알구 있는데....... 포함 1천만원이면 내조카들도 내가 보내주겠다는.....-_-;;;;;

  • 09.01.23 10:05

    순수학비 외 과외비 및 여름방학 해외연수비용 포함이겠죠~전 그렇게 본거 같은데용~ㅋㅋ/근데 민사고 나와 중앙대 간 학생 봤어요~민사고만 간다고 다가 아니라 그속에서 치열하게 공부해야 한다는...안쓰러움^^

  • 09.01.23 10:04

    저건 기본 학비고..이래저래해서 돈 더 드는데..그게 일년 3-4천입니다.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모든 경비가 다 나오진 않죠. 글구 '혹시 잘못 아신거 아닌가요?'라고 써도 될텐데..익명으로 한 다음에 '뻥이 심하다니'...

  • 09.01.23 10:16

    네, 어제올리신 분은 학비외에 과외비 및 해외연수비까지 올리신거에요. 뭐 이렇게 뻥이라고까지 말하실 필요까지 있나요?

  • 09.01.23 13:14

    2222 저건 딱 학비입니다. 특활비, 실습비용 많습니다.거기다 뻥이라고 익명으로 올리시는 건 좀~

  • 09.01.23 10:06

    기본학비외에 특별활동비같은것도 많이 들고 해외연수비 등등 기타 비용이 엄청 드는걸로 알아요..하물며 일반 어린이집도 기본은 20만원대이지만, 특활비, 교재비, 교구비, 현장 학습비 등등 내면 한달에 40이상 내는 데도 많찮아요. 근데 저기 한 학기 비용인가요? 아님 일년 비용인가요?

  • 09.01.23 10:08

    저도 4천은 든다고 알고 있었는데...

  • 09.01.23 10:09

    와~민사고도 돈이있어야 가는구나....^^;;;;

  • 09.01.23 10:14

    2천이나... 4천이나..... 없어서 학교 못보내는 사람에겐 그돈이 그돈인데요..흐헝헝... (민사고 다니는 사람들이 일부러 부풀리나??일찌감치 돈 없는 사람 경쟁에서 재껴버리려고?? 흠..)

  • 09.01.23 10:19

    그래서 전 국립 국제학교로 눈 돌렸어요...

  • 09.01.23 10:55

    제목이 좀 도발적입니다...그래도 이정도면 우리딸래미 원한다면 보내줄 수 있을듯 ;;

  • 09.01.23 10:28

    학교에만 맡기는 거 아니니까 // 글 올리신 분 사촌언니의 체감실제비용 저는 신뢰는 가요. // 부산영재학교에 간 조카가 있어요. // 서울이 집인 제 조카는 아직까지는 학교생활만으로 그럭저럭 해 나가고 있는 듯 한데 언니가 깊이 걱정하고 있더라구요. // 선생님 붙이려면 집을 얻어야 한다고... // 학교밖에서 과외를 받는 아이들도 있는 모양이예요. // 외지에서 온 학생들의 경우 4~5명의 학부모가 함께 돈을 모아서 집을 얻고 시간 맞춰서 선생이 아이들을 학교에서 얻어둔 집으로 싣고와서 가르치고 또 시간맞춰서 학교까지 데려다 주고 // 하긴, 사법연수원에 들어가는 사시합격생들도 과외 선행학습을 하는 세상이니...

  • 09.01.23 10:36

    전 생각이 좀 달라요. // 제 아이가 해나가는 인생의 경쟁에 아이의 노력과 부모의 신뢰,지지,응원 말고 다른 게 들어가야 한다면 전 안할래요. // 물론, 아이가 저를 원망할 수도 있어요. // 하지만, 돈으로, 엄마의 계획으로 만들어진 아이들도 어젠가는 부모를 원망하고 부모에게 반항을 하지요. // 본인이 가지지 못했던 것이 무엇이었든 부모에게 반감을 표현하는 것도 성장의 한 단계라고 생각해요. // 대체 사법연수원 후보생들까지 선행학습을 하고 과외선생을 찾아야 한다면 제대로 된 사회, 제대로 된 교육제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길게 넓게 아이의 진정한 힘은 혼자서 하는 힘, 올곧이 아이의 노력과 그 성취, 이런거라고 믿을

  • 09.01.23 10:31

    어쨋든 내 연봉보다 높다는거...

  • 09.01.23 10:32

    학비가 다른고보다 비싼건 맞잖아요... 그리고, 체감 비용은 그보다 훨씬 더합니다, 일년치 연봉보다 많은금액이 나가니 그렇게 얘길한거겠죠.. 뭐 뻥이라고까지 할건없죠...

  • 작성자 09.01.23 10:39

    그럼 토탈비용이 연4-5천인거죠. 근데 원글님은 4천이 기본학비라고 하셨거든요. 물론 그님 잘못은 아니지요. 그사촌언니가 그렇게 말한거니까. 제가 비용에 집착하는 이유는 연 4-5천은 보낼수있겠는데 연1억이면 울아이 민사고 못보내겠어서 비용에 집착했던거예요.

  • 09.01.23 10:50

    있는 사람들에겐 억이하 몇천만원은 큰 돈이 아니더라구요. 난 몇천원도 꼭 따지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1.23 11:17

    저도 주변에서 외고, 과학고 졸업하고 중하위권 캠퍼스나 중하위권 지방대 간 친구들 제법 봐요. // 그 엄마들 고민은 캠퍼스에 보냈다가 서울로 전학을 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냐, 아이를 다시 편입학 학원으로 보낼 것이냐, 외국대학으로 보낼 것이냐... // 하는 것 // 아이는 생활습관을 잘 들여서 되도록 빨리 엄마품에서 독립시키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사법시험 합격하고도 또 과외 준비하는 엄마들 // 대학 생활의 수강과목 학점 관리까지 신경쓰는 엄마들 // 아이의 취엄박람회까지 대신 가서 브로셔 가져다 주는 엄마들 // 아이와 엄마가 인생을 쉐어할 수는 없는데...

  • 09.01.23 11:13

    여하튼 돈 없으면 못들어가는 학교입니다 ㅋㅋㅋ

  • 09.01.23 11:39

    울애 저위중 한곳 졸업 앞두고 있는데요,,,2000천 정도 듭니다,,3년간 등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 09.01.23 11:46

    저도 친구가 자꾸 딸미술 배우는데 일년에 3-4천만원 들었다고 하면 웃겨요..울딸도 유명한 미술학원 다녔는데 학원비는 일반 종합학원비나 같은데요..그리고 방학때 특강비라고 하는것도 3달것을 한꺼번에 내고 하루 종일반으로 해서 내는것인데..왜 부풀려서 말하는지 모르겠어요..차비.간식.교통비.핸드폰비.옷값 다 생각한건가?

  • 09.01.23 11:55

    전주상산고는 80% 과외받고 있습니다....그래서 과외비 포함이면 사교육비가 더 추가로 나와요...참고로 울아들이 상산고 첫1기(자립형)졸업생입니다.....

  • 09.01.23 12:25

    헉 천육백도..돈 열씨미 벌어야쓰것당

  • 09.01.23 12:29

    부산해운대고 1년에 2000정도 듭니다. 저건 딱 수업료만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곱하기 2하면 급식비등 기타 등등 딱 맞겠네요.

  • 09.01.23 13:17

    헐~ 우리나라 사립학교 비용 장난 아니네요. 웬만한 외국의 사립학교만하군요. 무섭네요.

  • 09.01.23 13:42

    헉! 일년치 순수학비 2천이든 3천이든..너무커서 개념도 안서네여...아무리 돈벌어도 따라갈수 없을듯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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