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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성 수 동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결사 반대
gentle-58 추천 0 조회 3,312 10.10.05 03:00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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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5 09:27

    첫댓글 맞습니다!!
    일반 재개발로 되돌려야 합니다.

  • 10.10.05 11:49

    저도 이번 재개발은 반대합니다.

  • 10.10.05 11:55

    심도있는 장문의 글 잘 봤습니다....앞으로의 일이 걱정되는군요

  • 10.10.05 12:52

    뭔가 행동을 취해야 할 것 같은데 저의 우매함이 개탄스럽습니다. 저희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지금

  • 10.10.05 14:22

    일단 주민설명회에 참여하시어 의견서도 내시고 관철되지 않으면 실력행사도 감행해야죠.

  • 작성자 10.10.05 13:08

    전문적이고 뜻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재개발 전면 재검토를 위해 주민공동 대응책을 협의 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 10.10.05 14:20

    고생이 많으십니다.
    중생들을 바른길로 인도해 주세요.

  • 10.10.05 15:37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공람내용대로의 개발은 저희같은 일반 서민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도 벅찹니다..
    결국 내집 팔고, 빚내서 분담금 넣고.. 그렇게 지어진 명품아파트..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보면서.. 그렇게 살게 되겠지요..
    냉정해져야 합니다. 현재의 공람내용으로는 절대 본전도 찾지 못합니다.

  • 10.10.05 16:38

    역시나 맞습니다.성수동주민을위한 재개발이아닌 서울시를 위한재개발에 우리는 놀아나고 있습니다.우리의 재산을 지키기위해 끝까지 투쟁해야 되겠습니다.

  • 10.10.05 23:42

    동감입니다 원주민 이 없어지고 다른 주민으로 채워지는 재개발 이제는 그만 해야 합니다

  • 10.10.06 00:00

    새판 짜야지요

  • 10.10.06 08:50

    서울시 한번쳐들어가죠

  • 10.10.06 19:54

    절.대.공.감!!!!!!!!!!!!!!!!!!

  • 10.10.06 20:27

    맞습니다.
    공공관리자제도가 공공비리제도가되는 시범지구가 왜? 성수동 이어야 합니까.
    어용 추진위원장들을 추종하는 세력의 머리통안에는 무었이 들어있을까요, 똥?!

  • 10.10.06 22:43

    아직 아무런 대안이 없는것인지...흠..

  • 작성자 10.10.06 23:18

    감사합니다. 대안이란 다름이 아니라 서울시가 의도하는대로 끌려 가서는 안되겠지요. 서울시의 독선행정에 다소 회의적이긴 하나 일단 10월 10일 설명회에 참석 , 고견 당부드립니다. 소문에 의하면 저들은 20% 내외의 용적률 상향 조정 정도를 빌미로 그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알킬레스인 각자의 개별개발사업을 무력화 시키기 위하여 위원장 및 2중대들을 동원하여, 별아별 짓을 다할것입니다. 전혀 기대 안하나 10월 13일 이후 지구별로 각자의 개발을 위해 서명작업 및 행동통일을 하도록 노력하겠으며,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희망을 갖어 보자구여.저들의 침탈야욕 행위가 주민들의 재산권 수호를 위한 의지 보다 강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 10.10.15 17:41

    사업 무산은 사업의 (분리)전환입니다.
    종전 뉴타운 방식으로 가야죠.

  • 10.10.07 00:02

    저도 구시가지 주민이지만 앞으로 심히 걱정스럽네요... 전략정비구지정되기 전에 성수동 땅값이 얼마였는지 잠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각각 개발하면 우리동네 아파트 가격이 강변건영이나 한진타운 4지구쪽의 두산위브랑 비슷하게 가지 않겠어요? 소형지분 갔고 계신분은 어떻게 해도 상당한 추가부담금을 물 수 밖에 없습니다. 몇 억 추가부담금을 내어서 고작 4지구 두산위브 30평형을 받는다면... 전 차라리 개발안하고 지금의 단독주택에서 살겠습니다. 현실적인 대안을 좀 생각해주십시요. 그리고 45평 땅있으면서 35평받는데 1~2억씩 추가부담금 들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이렇게 싸우다 사업이 지연되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 작성자 10.10.07 01:16

    작년 4월 경수중 주민설명회 전후 주택가는 2-30% 하락, 아파트는 그 반대이며, 이는 고스란히 권리가액에 반영되며 추가분담금과 직결 됩니다. 개별개발되면 제시 아파트와 비교가 되겠습니까 ? 통합개발에 따른 불이익률을 해소하면, 일반분양물 증가로 인해 당연히 대형주택분들은 더많은 이익이 반영될것이고, 소형지분 분들 또한 전례에 따라 소액입주 가능합니다. 45평에 1-2억, 은평구 실패한 주택정책으로 존재하고, 부산 경우 깡통 조합원 현존합니다. 싸운다고, 지연된다고 생각치 마시고 빠른 아닌 바른 재개발로 재산권 지키자는 거죠, 사업지연 분담금증가는 철거 이전에 첫단추가 재대로 끼워지지 않았을 경우 사례가 주류입니다.

  • 10.10.07 19:30

    저층에 한강조망권도 없고 건폐율만 높은 아파트가 일반분양에서 얼마나 할꺼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반분양분은 조금 늘어나겠죠... 그런 아파트 팔려면 분양가를 얼마까지 내려야 할까요? 제가 제시한 위의 아파트 보다 높은 가격에 갈꺼라고 말씀하셨는데 과연 그럴까요? 주변에는 공장지대에 뛰엄뛰엄 있는 나홀로 아파트들이 양성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과연 평당권리가액이 얼마나 늘어나겠습니까? 어떤 방법으로 재개발 하여도 소형지분 소유자들은 상당한 추가부담금을 낼 수밖에 없는 재개발 사업입니다. 용적률 상승해서 일반분양분 늘어나바짜 소형지분은 높은 평가 못받습니다.

  • 10.10.08 08:17

    저는 빌라지분을 소유하고 있지만, 단독지분 30평 이상 소유자는 개발이 무산되고 건축제한이 해제되면 오피스텔을 건축하면 대박이 터지기 때문에 투자자가 참여하기 때문에 지분가격은 요인은 더욱 높아집니다.

  • 10.10.07 19:57

    만일 운좋게 카페에서 주장하는데로 용적률 상승 또는 분리개발해봐야 소형지분 소유자들의 추가부담금은 많이 줄지 않는다는거죠. 운좋게 위 방법이 성공한다고 하여 평당 권리가액이 300만원씩 는다고 하여도 10평 소유자는 3000만원 이익 80평 소유자는 2억4000만원 이익입니다. 그래봐야 소형지분 소유자들 추가부담금 3000만원 절감입니다. 그럴빠에는 몇년씩이나 걸릴 이런 싸움으로 제 아까운 돈을 묶어 두기 싫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 4월에 민소장님을 통해 성수 1지구 주택을 매입했는데 현재 10%이상 상승했습니다. 잘못된 정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10.07 21:40

    왜 저층이라 생각하시고, 왜 한강 조망권이 없지요? 왜 일반분양물과 분양가격이 조금밖에 안 늘어날까요? 분양가를 얼마로 예상하시나요? 고작 아파트면적 제한다고 어째서 나홀로아파트라고 생각하고 ,공장지대는 어디고 통합개발하면 달라 지나요? 소형지분 권리가액 상승을 어떤근거로 평당 300만원이라 하시는지요? 바른 재개발을 하자는 기간이 어째서 몇년씩 걸릴까요? 서울시장이 그리 보고만 있을까요? 님의 재산처분은 님의 의사이시고, 일반주택도 작년 4월 이후 동반상승한것 인정하고 저렴하게 구입하신것은 고마운것이나 냉정하게 성동구청 기본계획 공람 이후와 서울시 공람 이후 사업성이 좋아서 외부 매매가 활발한가요?


  • 10.10.09 02:20

    gentle 님 고층은 기부채납을 하기 때문에 해주는 것이고요. 구옥 지역 용적률 200%도 안되는 지역에 층고제한도 있습니다. 사업성 0%인 곳이에요. 그리고 전략정비구역 보시면 공장지 및 상가 수두룩 합니다. 이런 경우 통합개발을 하지 않으면 개발하기 힘든 구역이에요. 그리고 님 재개발에 대해 조금만 관심가지시면 권리가액 평당 300만원씩 올라갈 가능성도 거의 없어요. 그리고 한동안 성수동 상투였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되요. 소형지분의 경우 특히 가치에 비해 프리미엄이 지나치게 비쌌어요. 거기다 부동산 경기 최악이니 거래가 없죠. 서울시 이렇게 나올지 정말 예상못했나요? 무슨 용적률 400% 줄꺼라고 생각하신거 아니죠?

  • 10.10.09 02:28

    그리고 위의 분 오피스텔 이야기 하시는데 저도 성수동에 손꼽히는 대형지분을 갖고 있지만 그게 현재상황에서 되겠어요? 통합개발 안되면 고시원이나 만들어야지 오피스텔 만들 지역입니까 이 동네가? 그리고 그게 남는 장사일까요? 누가 도로도 주차장도 제대로 없는 오피스텔에서 살겠어요. 그리고 45평 주고 30평형 들어가려면 1~2억씩 추가부담금 내야한다는 주장 누가 하는 겁니까? 그건 재개발의 '재'자도 모르는 사람 아닌가요? 기본적인 권리가액 분석만 할줄 알아도 저거 비현실적인 분석 아닌가요? 아실만한 분들이 나서서 허위사실 유포하면 어떡합니까?

  • 10.10.09 14:24

    대형지분 투자자???
    위선의 가면을 벗어요.

  • 10.10.10 01:40

    님만이 진실입니까... 위선이라;; 참 어처구니 없네요. 대형지분 투자자 맞아요. 제가 위선을 부리고 있다는 걸 증명해보이세요. 그런 말 할꺼면 좀 제대로 알아보고 하십시요. 님의 의견과 다르면 위선입니까? 님이 어떤분인진 모르겠지만 재개발에 대한 지식 님만 갖고 계십니까? 남들은 재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도 못하는줄 아세요? 제가 말한 이야기에 반박을 하셔야지 갑자기 위선이라 이러니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대형지분 전 이 까페 통해서 구입했고 민소장님도 제 얼굴 보시면 누군지 분명히 기억하실겁니다. 제가 계약한 물건에는 아직도 민소장님 부인분(이유는 다 아시죠?) 도장이 마르지도 않았습니다.

  • 10.10.12 09:09

    글에서 배어 나와요? 욕심을 버리세요.

  • 10.10.07 21:48

    의견이 분분한 것 같습니다. 명쾌한 해법이 쉬 도출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아파트 소유자와 구옥 소유자 사이의 극한 대립을
    유도하는 것은 옳지 않은 듯합니다. 오히려 대화를 통해 한 목소리를 내 서울시와 추진위를 압박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조합원들도
    사업지연으로 답답한 처지지만, 서울시와 정부 여당으로서도 빠른 성과를 내야만 차기 선거에 유리하기 때문에 답답하긴 마찬가지니까요.

  • 10.10.07 22:30

    서울시와 아파트 소유자만 굉장히 나쁜 사람인가?

  • 10.10.08 04:00

    아래 글에, 재개발의 목적은 개발이익이며, 개발도 법과 기준에 맞아야하며, 개발이익과 분배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
    한강르네상스를 구옥주택 팔아 완성하려 하는데, 죽 쒀서 개주는 개발을 왜? 합니까?
    분재의 원인은 그 남의 욕심이 문제입니다.

  • 10.10.07 23:34

    그럼, 소형지분 소유자는 정말 얼마까지 분담금을 예상해야하는 건가요? 심히 우려스럽네용

  • 10.10.08 04:10

    성수지구에 아파트가 빠지면 조합원의 2~3배의 일반분양수익이 발생한다, 했어는데
    아파트포함으로 일반분양 10%미만이랍니다.

  • 10.10.08 11:11

    조합원의 2~3배의 일반분양수익 발생이 가능한건가요?

  • 10.10.08 04:11

    솔까말, 아파트소유자와 주택소유자 모두 득실의 문제까지 서로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협의해야합니다...문제는 서울시 입장에 편승해서 타인의 이익에 편취하려는 욕심이 서로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주민들 간의 대립하면 사업무산이며 결국은 자연스럽게 사업을 분리하게 됩니다.

    일방적인 주장 보다, 적극적인 대화가 필요합니다.

  • 10.10.08 04:16

    빙고!! 정답입니다.

  • 10.10.08 11:05

    아파트 소유자들도 정비구역에 포함된다고 하니까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아예 정비구역안이 나올때 차음부터 빼라고 해야지 이제와서 빠라고 하면 오히려 주민들간에 더 큰 불협화음이 나게되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만 좋게 되는 겁니다. 이왕 함께 하기로 했으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인 주장 보다, 적극적인 대화가 필요합니다"라는 설숲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10.10.08 12:39

    -.뉴타운예정지역에서 아파트는 존치지역이었습니다.
    전략정비지역으로 발표당시에 범위에는 포함하지만,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반영하겠다, 하였습니다,
    -.첫째는 토지 등 소유자들이 힘을 모아 용적률을 올려 달라 요구해보고
    -.둘째는 아파트의 수익성회복이 문제입니다. 즉 현황용적률과 감정평가의 불균형, 비례률의 불균형의 부분을 인정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준비해야한다. 일정부분의 양보할 의양은 있지만, 일방적인 주장보다, 는 서로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협의할 것은 협의하는 적극적인 대화의자세가 필요해보입니다.

  • 10.10.08 15:19

    그렇죠. 이하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서로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해야 대화가 성립될 것입니다.
    용적률과 비례율의 조정없이 현재의 공람안으로 밀어붙인다면 (구옥 소유자) 다수의 일방적인 희생이 불가피하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여유자금이 많은 부자 투자자들도 있겠지만 조합원 대부분은 성수동의 소유 지분이 재산의
    대부분인 서민 대중들입니다. 멀쩡한 자기땅 내어주고 거기에 막대한 추가 분담금까지 부담하고도 서른 두평짜리
    아파트 입주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과연 누가 재개발에 찬성하겠습니까?

  • 10.10.09 13:15

    말로만 떠들지 말고 아파트 소유자나 단독,빌라소유자들이 무엇을 서로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또 어떤것을 양보를 해야 하는지 서로 이해가 되게끔 구체적으로 논해야 되지 않나요?

  • 10.10.09 14:24

    날아간 용적률과 감정평가의 불균형, 비례률의 불균형 대한 부분을 서로 인정해야 대화가 가능합니다.

  • 10.10.09 17:07

    날아간 용적률은 이해합니다만, 감정평가의 불균형, 비례율의 불균형에 대한 서로의 이해는 어떤 방향을 기본으로 잡았는지요. 누가 어떻게 이해해야 서로 인정하는 것이 되는건가요?

  • 10.10.12 09:14

    날아간 용적률부터 찾아와도 먹티인데, 빈깡통을 조건으로 상생이니 명품이니 정말 어이없는 중생들이죠.

  • 10.11.09 20:27

    많은분들의 의견이 참 많군요 11/11일 오전까지 성수전략정비구역 철회서를 빨리 작성해서 각 지구별로 접수하세요

  • 10.11.23 19:22

    이하나님께서 "날아간 용적률과 감정평가의 불균형, 비례률의 불균형 대한 부분을 서로 인정해야 대화가 가능합니다"고 하셨는데, 아파트와 단독, 빌라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평가를 해야 건설적인 대화가 가능하는지 혹시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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