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 13일 예정 재공람 내용의 허구성
- 서울시는 작년인 2009년 2월 이미 내부적으로 확정한 7,000세대 규모 강행을 위해 어용추진위원장들과 비리 정비업체들을 전방위에 포진시켜 놓고 시간을 끌며 주민들의 재산을 송두리채 강탈하고 성수동의 초상 날이 될 11월 중 확정고시 날짜를 향해 재개발에 관한 주민들의 관심을 분산시키기 위해 갖은 방법을 통해 주민 분열을 위한 루머와 방해공작을 일삼고 있읍니다.
- 재공람의 내용은 절대로 변하질 않습니다. 서울시가 그렇게 호의적이고 쉽게 만 보아서는 안 될것입니다.
바로 1년 전 당초 건립세대 수 7,000세대에 대해 강력한 반발을 하자 주민들을 우롱하며 제시한 내용과 같이 고작 전용면적 9평짜리를 만들어 7,800세대로 세대수가 늘어 났 다고 자랑하며 1 차 공람을 통해 주민들의 동태를 살피고 주민들의 반발 강도를 보아가며 주민들을 숫자놀음에 현혹 시키고, 이후 쪽방 아파트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이제는 슬며시 9평짜리를 500여 세대 줄였으나, 결국 전체세대 수는 7,800세대에서 7,200여세대로 줄인 것이 재공람 내용의 전부 였으며, 10월에 발표 할 재공람 최종안도 결국 또다시 주민을 우롱하는 한심한 내용이란 것입니다.
- 동일 면적 내에서 쪼갰다 붙였다를 반복하며 주민들을 눈치를 보며, 철저히 무시하고 우롱하는
이 사업 꼭 해야 합니까?
재개발이란 막연한 환상에 대해 주민들도 이제는 냉정해지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재산 가치의 증가 없는 것도 부족하여, 몽땅 빼앗기는 서울시의 무자비한 계획에 대해 가깝게는 은평구와 멀게는 부산지역의 주민들이 알거지가 된 피해사례들을 곰곰히 되짚어 보고, 신중히 생각하고, 냉정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내 땅 45평 주고 그것도 모자라 1-2억씩 더주고 고작 35평 아파트가 말이 됩니까 ?
그들이 이야기 합니다, 나중에 아파트 미래가치가 좋아지면 결국 돈을 버는것 아니냐고 말입니다.
자기들이 뭔대 사통팔달 중심지이자 강남도 부러워 하는 정남향 지역 여건과 구릉지가 전혀 없는 평지 땅이라는 천혜의 조건을 통한 미래의 부가적 가치는 서울시가 준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 날까지 이 지역을 지켜 온 주민들의 피와 땀임을 알려 줘야합니다.
- 이 지역의 부동산 매매가 딱 끊어진 진정한 이유를 아십니까?
간단합니다, 사업성이 개판인데 여러분이라면 몇억, 몇십억 쌩돈을 손해 보며 부동산 매수를 하실렵니까 ?
서울시 이 00 공공관리 단장님께 부탁하였습니다, 그리도 사업성이 좋다고 판단되면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함께 제발 우리집 좀 사시라고.
성수동 땅은 말로만 뚝섬의 아들인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전시행정 노리개가 절대 아님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2. 군사독재 시절에도 사유재산을 몽땅 강탈하는 공공비리제도는 없었읍니다.
- 일반주택이든 아파트든 그 어느 누구도 동의한 적이 없음에도 자기들 멋대로 25+ 알파라는 기부채납을 강요하고, 말 그대로 공공기반시설인 부담금을 사업주체인 주민들에게 전가하고 이를 빌미로 용적률의 흥정대상으로 삼으려는 서울시의 한심한 작태와 외부의 압력설에 의해 통경축을 바꿔 놓아 접근성을 무시해가며, 기본계획안 마져도 멋대로 바꿔 놓아 결국 지구간 싸움을 붙이고 이간질을 자행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방적 계획변경 발상에 에 대해 반드시 책임이 뒤 따를것입니다.
- 누군가가 이야기 하길 정부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 쪽박차고, 반대로 하면 떼 돈 번다는 말이 기억
나실겁니다.
이제 우리의 살 길은 서울시에게 매달려 "용적률 좀 올려 주세요" 하며 애걸 할 것이 아니라, 사업의 주체로서 이 땅의 주인으로서 칼 날을 잡고 있는 처량한 신세가 아니라, 칼자루를 쥐고 서울시에 대해
당당하게 우리들의 재산보호를 위해 싸워야 할 것입니다.
- 서울시의 전략과 전술은 현재 성수동에서 자행되고 진행되는 것 같이 "용적률"이라는 교묘한 함정을 만들어 엉뚱한 내용을 갖고 주민들의 관심을 분산시킴과 동시에 한편으론 주민들의 결집을 막기 위해
2중대들을 동원시켜 반대나 이의를 제기하면 사업지연이 되면 주민들의 재산상 손해라며, 선량하고
착한 주민들에게 오늘도 어제도 술자리를 통한 이간질로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 공공비리제도 도입 취지 당시 우려 했듯이 공정성과 투명성은 사라지고, 서울시의 야욕을 위한 밀실야합과 비리방조 내지 결탁을 통해 결국 정비업체와 공공관리자의 배만 불리게 해주기 위한 독선적이고, 강압적인 비리제도를 1년간 겪어 보며 장차 성수동의 앞 날은 물론 여타 9개 지역의 혼란과 고통을 가늠하게 합니다.
허나 시범지역인 성수동과 같이 이리도 얌전하고, 참을성 많고, 술한잔 밥한끼에 내 재산을 헌납하며, 서면결의서란 종이쪽지에 다른 사람들의 재산까지 피해를 입히는 어처구니 없는 행위를 당당하게 생각하고, 도둑질 하는 놈들에 대해 "도둑이야" 하며소리치면 서울시에서 알아서 해 줄건데 왜 그리도 시끄럽게 구냐며, 고고하게 품위를 유지하시는 일부 주민들의 숫자가 타 지역에선 제발 적었으면 합니다.
3. 우리는 절대로 서울시의 사업내용에 동참할수 없으며, 단 한발자국도 사업진행이 될수 없읍니다.
- 1년 전부터 우려하고 고민하며 주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했던 문제에 대해 이제는 되짚어 보고 결단을 내리려 합니다.
공람내용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호소를 하며, 구걸을 하기에 앞서 재개발사업의 첫 단추가 제대로 끼워지고 진행되는지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서울시와 성동구청은 아래 내용에 대해 전혀 관심도 의지가 없다는데 문제가 있고, 만약 이에대한 해결책이 없다면 안타까우나 장차 사업진행은 100%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작년에 서해안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있었읍니다. 많은 국민들의 노력과 함께 중화제를 통해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물과 기름은 그냥 놔두면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가도 절대로 융화 되지 못한다는 것은 모두들 잘 아실것입니다.
바로 아파트와 일반주택 간의 재산가치와 감정평가의 불균형에 따라 이를 해소치 못하면 절대로 하나가 될수 없다는 것입니다.
- 아파트 주민들이 훗날 관리처분 시 평가금액에 대해 20-30% 씩 일반주택에 군소리 없이 넘겨 줄수가 있냐 하는 것이고, 반대로 재건축이 아닌 재개발이라 함은 모든 건물을 철거 후 확보된 땅 위에 아파트를 짓는 것인데 일반주택측에서 보면 손바닥 만한 땅과 세대수는 일반주택의 4-5배나 되고 그 가치는
이미 용적률을 적용 받아 고가 평가가 불가피한 아파트를 사업파트너로서 인정할수는 없다는 것이 물과 기름의 이치라는 것입니다.
- 1년전 부터 제시하였듯, 그럼 이 문제를 풀수 있는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업주체인 주민들 간에는 절대로 해결할수 없고, 오로지 계획주체인 서울시만이 문제와 답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1년 전 일반주택 분들께 호소하길, 만약에 아파트를 포함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일반주택만으로 순수
하게 재개발시 분담금 내역 이 "0"으로 가정한 후 만약 아파트를 포함시켜 사업을 진행하면서
동일하게 분담금 내역이 "0" 이 된다면 아파트측에서 비록 2차에 걸친 개발이익을 갖을 지언정
솔직히 배 아파하지 마시고 사업파트너로서 융화를 꾀해 명품지역으로 거듭나자고 말씀 드렸습니다
- 그러나 서울시의 한결같은 답변은 "시정에 참여와 관심을 갖아 줘서 감사하다, 주민 간에 원만한 대화
를 통한 해결을 희망한다"와 같이 이들은 전혀 우리들의 사정과 고통은 뒷전이고, 오직 전시행정에
주민들의 피해를 감내하라는 것이 전부이듯, 우리들의 땅을 마치 자신들의 것인양 주객이 전도가 되
어 버렸듯 더 이상 서울시를 믿고 내 땅을 내 줄수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 솔직히 서울시는 강변 가까이에 있는 땅이 정치적 꼼수에 의한 계획부지이지, 뒤편의 일반주택부지는
마치 배려를 하며 선심쓰듯 용적률이 얼마니 하며 헛소리를 하고 있으나, 전혀 관심이 없음은 물론
오직 돈 한푼 안들이고, 손도 대지 않고 코를 풀려는강도 심보이듯 선량한 주민들을 재개발이란 허울
좋은 간판을 내걸고 유혹하는 양의 탈을 쓴 늑대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 그렇다고 마치 아파트를 나쁜 사람들로 묘사하는것이 아님을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민 소장님의 의견과 같이 각자가 재개발과 재건축 그리고 리모델링을 통해서 재산가치를 증식시키면
답이 명쾌하다는 것입니다.
* 아파트는 이미 조망권이 확보 된 상태에서 추후 일반주택지의 재개발사업 시 리모델링을 통해서
동일 단지에 준하는 설계에 따라 미관과 구조를 변경하여 재산가치를 증식시키면 될 것이고,
* 일반주택지와 시장 등은 특별법 내지 올해 3월에 발표하였듯 60평방미터 이하 세대수 포함 조건
부 20% 일괄 상향, 지구단위계획법이 아닌 도정법에 의한 평지 기준적용율 190% 출발 ,친 환경설계
인센티브 20% 등을 통한 일반재개발을 하여도 천혜의 지리적 장점에 의해 공람 내용보다도 월등히
훌륭하고 명품아파트단지가 될것이 확실한데 무엇이 아쉬워 구걸해 가며, 저들에게 우리들의 재산
을 몽땅 헌납해야 합니까 ?
- 저들의 민심교란과 주민분열 행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관심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아파트상가 세대주를 앞세워 사업지연이 되면 손해라며 자신들
을 지지하면 감정평가때 돈을 더 받을 수 있다고 거짓말로 현혹하고, 보상주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경마장부지 서울시 매매사례를 빙자하며, 재산을 지켜야 한다며 최소한 5-6천만의 보상을 받아 내자
는 2중대들을 동원함과 동시에 아파트측 일부에서는 도저히 실현 불가능하고 과연 지금 이 이런 일이
타당하고 정당한것인 지나알고 하는 행위인지는 모르겠으나, 주민들에게 혼란만을 안겨주듯 어처구니
없게도 난데없이 추진위원회 해산을 해야 한다며 아파트 주민들이 앞장서 서명을 받는 작금의 행위들
에 대하여 주민 들의 냉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 현재 각지구는 지금도 입을 굳게 다문채 서울시가 시키는 데로 꼭두각시를 자청하는 무능하고, 안아무
인인 위원장들의 해임 안 발의를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1년 반 동안 어디에들 있다가 별안간 나타나
아파트측의 실체임을 숨기고 주민들의 혼란을 야기하는 물타기 행위들을 함에 무엇을 목적으로 누구
에, 어느 집단에 의해 주민들의 단결을 저해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는지에 대한 의혹은 분명 주민들의
공개석상에서 실체와 의도를 반드시 밝혀야 할 것입니다.
4. 우리는 분명 우리의 재산을 지킬수 있고, 명품도시로 거듭 날수 있습니다.
- 이제는 한 목소리로 서울시에 대항해야 합니다. 다시금 강조합니다.
* 아파트는 아파트 벽에 현수막은 물론 아파트 주민들의 의지를 한데 모아 재산가치를 증식 시킬수 있
는 리모데링 내지 재건축을 통해 강변북로 전면 조망권의 잇점이 있듯,서명을 통해 아파트 주민의
의사를 표명하면 될것이고,
* 일반주택은 일반적인 재개발을 하면 모두가 이웃인 아파트 주민들과 분란을 야기하지 않아도 되고,
시장은 시장대로 번영회장을 필두로 재래시장 활성화 특례법에 의한 존치를 주장하는 서명을 통해
상인들의 이익을 대변하면 모두가 공생할수 있다고 봅니다.
- 공생과 공멸은 주민 여러분들의 행동에 있다고 봅니다.
서울시와 구청이 자신만만해 하며 걱정없다고 호언장담하듯, 저들의 무기는 금번 추진위해산이라는
엉뚱한 행동들로 주민들을 혼란에 빠뜨리듯, 어용 추진위원장들과 아파트측이 중심이 된 2중대들을
앞세워 일반주택 주민들 편가르기에 동원시켜 민심을 교란하고, 다른 한편으론 서면결의서로 여러분
의 재산을빼앗는데 자신이 있다는 결론입니다.
그리고 당부 드리거늘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이 놈 저놈 필요 없고, 순수한 자신들이 서울시와 협상이
니, 대화를 해야 할것이니, 협조해 달라고 주장하는 세력들이 과연 누군지 이젠 실체를 아셔야합니다.
추진위 해산이라는 불가능한 목적에 순수성을 주장하는 진정성을 갖으려면 단순히 인지도를 알리기
위한 서명이나 선동이 아니라 적법절차를 활용하는 것이 주민을 위한 현명한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허기사 1년이 다지나도록 주민들을 외면하다, 난데없이 불쑥 나타나 조합장선거만을 걱정하는 모 지구
부위원장이 있듯, 조합장 선거때가 되니 별아별 사람들이 다 나타나 다들 잘났다고들 합니다,
유감스러우나 아파트와의 공동사업이 무산 위기인데 벌써부터 무슨 조합장 타령들을 하는지, 또한 지
금이 그럴 시기인지, 이러한 행위가 지금 절실하게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인지 참으로 딱할뿐입니다.
- 서울시는 우리들의 단합된 행동, 즉 각자가 제 갈길로 가는 것을 제일 두려워합니다.
우리의 유일한 무기이자, 막강한 힘이 있는데 우리가 구걸할 팔요가 있습니까 !
우린 시범지구입니다.
앞차가 안빠지면 뒷차가 못가듯, 우리를 포기하고 압구정동이니 여의도니 하는 여타지역으로의 진행
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
우리의 재산을 강탈해서 입법화 하여 나머지 지역도 초토화 시키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전략입니다.
주민들도 이제는 부끄러워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우린 실험용 마루타에 불과 할 뿐이지, 서울시가 진정으로 우리들을 배려하고, 요구를 들어 줄것 같습
니까?
5. 2년 + 1년 , 그때까지도 아닙니다.
6개월 만 견디고 참아 주십시요, 분명 우리가 원하는 해답을 얻을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첫단추를 잘못 끼웠다가 잘못을 깨닫고, 단추를 다시 풀고, 끼우기를 반복하는것이 사업지연이고,
우리의 재산 손해이지 첫 발자국이 비록 늦다고 생각할때 여유를 갖고, 어느것이 우리들의 재산가치에
도움을 주는지 냉정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재개발사업은 빨리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주민에게 이익이 되는 바른 개발사업이 되어야합니다.
이후부터는 서울시와 대화 없습니다.
서울시가 우리의 정당한 요구인 120-150% 용적률 인상을 수용해 줄 것이라는 환상에서 깨어 나야합니다.
따라서 용적률, 토지 기부채납, 세대수, 기반시설 분담금이니 하며 엉뚱한 방향으로 서울시와 협상을 한다는 그 자체가 무의미하고, 시간 낭비이며, 서울시의 시간끌기 기망행위에 놀아나는 우매한 행동이므로 주민들이 공생하는 유일한 길은 오직 사업에 대한 전면적 재검토 즉, 재개발은재개발, 재건축은 재건축이라는 순리를 벗어나는 개발방식과 내용에 대해선 절대로수용할 수 없기에 추후 서명 초안이 마련되면, 공지하겠습니다.
- 사업의 심각성과 안타까운 마음에 이른 새벽 두서없이 쓴 미천한 글 중에서 혹 마음 상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전 정말이지 제가 태어난 성수동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얼굴과 마음에 희망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일반 재개발로 되돌려야 합니다.
저도 이번 재개발은 반대합니다.
심도있는 장문의 글 잘 봤습니다....앞으로의 일이 걱정되는군요
뭔가 행동을 취해야 할 것 같은데 저의 우매함이 개탄스럽습니다. 저희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지금
일단 주민설명회에 참여하시어 의견서도 내시고 관철되지 않으면 실력행사도 감행해야죠.
전문적이고 뜻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재개발 전면 재검토를 위해 주민공동 대응책을 협의 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중생들을 바른길로 인도해 주세요.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공람내용대로의 개발은 저희같은 일반 서민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도 벅찹니다..
결국 내집 팔고, 빚내서 분담금 넣고.. 그렇게 지어진 명품아파트..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보면서.. 그렇게 살게 되겠지요..
냉정해져야 합니다. 현재의 공람내용으로는 절대 본전도 찾지 못합니다.
역시나 맞습니다.성수동주민을위한 재개발이아닌 서울시를 위한재개발에 우리는 놀아나고 있습니다.우리의 재산을 지키기위해 끝까지 투쟁해야 되겠습니다.
동감입니다 원주민 이 없어지고 다른 주민으로 채워지는 재개발 이제는 그만 해야 합니다
새판 짜야지요
서울시 한번쳐들어가죠
절.대.공.감!!!!!!!!!!!!!!!!!!
맞습니다.
공공관리자제도가 공공비리제도가되는 시범지구가 왜? 성수동 이어야 합니까.
어용 추진위원장들을 추종하는 세력의 머리통안에는 무었이 들어있을까요, 똥?!
아직 아무런 대안이 없는것인지...흠..
감사합니다. 대안이란 다름이 아니라 서울시가 의도하는대로 끌려 가서는 안되겠지요. 서울시의 독선행정에 다소 회의적이긴 하나 일단 10월 10일 설명회에 참석 , 고견 당부드립니다. 소문에 의하면 저들은 20% 내외의 용적률 상향 조정 정도를 빌미로 그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알킬레스인 각자의 개별개발사업을 무력화 시키기 위하여 위원장 및 2중대들을 동원하여, 별아별 짓을 다할것입니다. 전혀 기대 안하나 10월 13일 이후 지구별로 각자의 개발을 위해 서명작업 및 행동통일을 하도록 노력하겠으며,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희망을 갖어 보자구여.저들의 침탈야욕 행위가 주민들의 재산권 수호를 위한 의지 보다 강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사업 무산은 사업의 (분리)전환입니다.
종전 뉴타운 방식으로 가야죠.
저도 구시가지 주민이지만 앞으로 심히 걱정스럽네요... 전략정비구지정되기 전에 성수동 땅값이 얼마였는지 잠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각각 개발하면 우리동네 아파트 가격이 강변건영이나 한진타운 4지구쪽의 두산위브랑 비슷하게 가지 않겠어요? 소형지분 갔고 계신분은 어떻게 해도 상당한 추가부담금을 물 수 밖에 없습니다. 몇 억 추가부담금을 내어서 고작 4지구 두산위브 30평형을 받는다면... 전 차라리 개발안하고 지금의 단독주택에서 살겠습니다. 현실적인 대안을 좀 생각해주십시요. 그리고 45평 땅있으면서 35평받는데 1~2억씩 추가부담금 들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이렇게 싸우다 사업이 지연되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작년 4월 경수중 주민설명회 전후 주택가는 2-30% 하락, 아파트는 그 반대이며, 이는 고스란히 권리가액에 반영되며 추가분담금과 직결 됩니다. 개별개발되면 제시 아파트와 비교가 되겠습니까 ? 통합개발에 따른 불이익률을 해소하면, 일반분양물 증가로 인해 당연히 대형주택분들은 더많은 이익이 반영될것이고, 소형지분 분들 또한 전례에 따라 소액입주 가능합니다. 45평에 1-2억, 은평구 실패한 주택정책으로 존재하고, 부산 경우 깡통 조합원 현존합니다. 싸운다고, 지연된다고 생각치 마시고 빠른 아닌 바른 재개발로 재산권 지키자는 거죠, 사업지연 분담금증가는 철거 이전에 첫단추가 재대로 끼워지지 않았을 경우 사례가 주류입니다.
저층에 한강조망권도 없고 건폐율만 높은 아파트가 일반분양에서 얼마나 할꺼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반분양분은 조금 늘어나겠죠... 그런 아파트 팔려면 분양가를 얼마까지 내려야 할까요? 제가 제시한 위의 아파트 보다 높은 가격에 갈꺼라고 말씀하셨는데 과연 그럴까요? 주변에는 공장지대에 뛰엄뛰엄 있는 나홀로 아파트들이 양성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과연 평당권리가액이 얼마나 늘어나겠습니까? 어떤 방법으로 재개발 하여도 소형지분 소유자들은 상당한 추가부담금을 낼 수밖에 없는 재개발 사업입니다. 용적률 상승해서 일반분양분 늘어나바짜 소형지분은 높은 평가 못받습니다.
저는 빌라지분을 소유하고 있지만, 단독지분 30평 이상 소유자는 개발이 무산되고 건축제한이 해제되면 오피스텔을 건축하면 대박이 터지기 때문에 투자자가 참여하기 때문에 지분가격은 요인은 더욱 높아집니다.
만일 운좋게 카페에서 주장하는데로 용적률 상승 또는 분리개발해봐야 소형지분 소유자들의 추가부담금은 많이 줄지 않는다는거죠. 운좋게 위 방법이 성공한다고 하여 평당 권리가액이 300만원씩 는다고 하여도 10평 소유자는 3000만원 이익 80평 소유자는 2억4000만원 이익입니다. 그래봐야 소형지분 소유자들 추가부담금 3000만원 절감입니다. 그럴빠에는 몇년씩이나 걸릴 이런 싸움으로 제 아까운 돈을 묶어 두기 싫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 4월에 민소장님을 통해 성수 1지구 주택을 매입했는데 현재 10%이상 상승했습니다. 잘못된 정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저층이라 생각하시고, 왜 한강 조망권이 없지요? 왜 일반분양물과 분양가격이 조금밖에 안 늘어날까요? 분양가를 얼마로 예상하시나요? 고작 아파트면적 제한다고 어째서 나홀로아파트라고 생각하고 ,공장지대는 어디고 통합개발하면 달라 지나요? 소형지분 권리가액 상승을 어떤근거로 평당 300만원이라 하시는지요? 바른 재개발을 하자는 기간이 어째서 몇년씩 걸릴까요? 서울시장이 그리 보고만 있을까요? 님의 재산처분은 님의 의사이시고, 일반주택도 작년 4월 이후 동반상승한것 인정하고 저렴하게 구입하신것은 고마운것이나 냉정하게 성동구청 기본계획 공람 이후와 서울시 공람 이후 사업성이 좋아서 외부 매매가 활발한가요?
gentle 님 고층은 기부채납을 하기 때문에 해주는 것이고요. 구옥 지역 용적률 200%도 안되는 지역에 층고제한도 있습니다. 사업성 0%인 곳이에요. 그리고 전략정비구역 보시면 공장지 및 상가 수두룩 합니다. 이런 경우 통합개발을 하지 않으면 개발하기 힘든 구역이에요. 그리고 님 재개발에 대해 조금만 관심가지시면 권리가액 평당 300만원씩 올라갈 가능성도 거의 없어요. 그리고 한동안 성수동 상투였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되요. 소형지분의 경우 특히 가치에 비해 프리미엄이 지나치게 비쌌어요. 거기다 부동산 경기 최악이니 거래가 없죠. 서울시 이렇게 나올지 정말 예상못했나요? 무슨 용적률 400% 줄꺼라고 생각하신거 아니죠?
그리고 위의 분 오피스텔 이야기 하시는데 저도 성수동에 손꼽히는 대형지분을 갖고 있지만 그게 현재상황에서 되겠어요? 통합개발 안되면 고시원이나 만들어야지 오피스텔 만들 지역입니까 이 동네가? 그리고 그게 남는 장사일까요? 누가 도로도 주차장도 제대로 없는 오피스텔에서 살겠어요. 그리고 45평 주고 30평형 들어가려면 1~2억씩 추가부담금 내야한다는 주장 누가 하는 겁니까? 그건 재개발의 '재'자도 모르는 사람 아닌가요? 기본적인 권리가액 분석만 할줄 알아도 저거 비현실적인 분석 아닌가요? 아실만한 분들이 나서서 허위사실 유포하면 어떡합니까?
대형지분 투자자???
위선의 가면을 벗어요.
님만이 진실입니까... 위선이라;; 참 어처구니 없네요. 대형지분 투자자 맞아요. 제가 위선을 부리고 있다는 걸 증명해보이세요. 그런 말 할꺼면 좀 제대로 알아보고 하십시요. 님의 의견과 다르면 위선입니까? 님이 어떤분인진 모르겠지만 재개발에 대한 지식 님만 갖고 계십니까? 남들은 재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도 못하는줄 아세요? 제가 말한 이야기에 반박을 하셔야지 갑자기 위선이라 이러니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대형지분 전 이 까페 통해서 구입했고 민소장님도 제 얼굴 보시면 누군지 분명히 기억하실겁니다. 제가 계약한 물건에는 아직도 민소장님 부인분(이유는 다 아시죠?) 도장이 마르지도 않았습니다.
글에서 배어 나와요? 욕심을 버리세요.
의견이 분분한 것 같습니다. 명쾌한 해법이 쉬 도출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아파트 소유자와 구옥 소유자 사이의 극한 대립을
유도하는 것은 옳지 않은 듯합니다. 오히려 대화를 통해 한 목소리를 내 서울시와 추진위를 압박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조합원들도
사업지연으로 답답한 처지지만, 서울시와 정부 여당으로서도 빠른 성과를 내야만 차기 선거에 유리하기 때문에 답답하긴 마찬가지니까요.
서울시와 아파트 소유자만 굉장히 나쁜 사람인가?
아래 글에, 재개발의 목적은 개발이익이며, 개발도 법과 기준에 맞아야하며, 개발이익과 분배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
한강르네상스를 구옥주택 팔아 완성하려 하는데, 죽 쒀서 개주는 개발을 왜? 합니까?
분재의 원인은 그 남의 욕심이 문제입니다.
그럼, 소형지분 소유자는 정말 얼마까지 분담금을 예상해야하는 건가요? 심히 우려스럽네용
성수지구에 아파트가 빠지면 조합원의 2~3배의 일반분양수익이 발생한다, 했어는데
아파트포함으로 일반분양 10%미만이랍니다.
조합원의 2~3배의 일반분양수익 발생이 가능한건가요?
솔까말, 아파트소유자와 주택소유자 모두 득실의 문제까지 서로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협의해야합니다...문제는 서울시 입장에 편승해서 타인의 이익에 편취하려는 욕심이 서로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주민들 간의 대립하면 사업무산이며 결국은 자연스럽게 사업을 분리하게 됩니다.
일방적인 주장 보다, 적극적인 대화가 필요합니다.
빙고!! 정답입니다.
아파트 소유자들도 정비구역에 포함된다고 하니까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아예 정비구역안이 나올때 차음부터 빼라고 해야지 이제와서 빠라고 하면 오히려 주민들간에 더 큰 불협화음이 나게되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만 좋게 되는 겁니다. 이왕 함께 하기로 했으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인 주장 보다, 적극적인 대화가 필요합니다"라는 설숲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뉴타운예정지역에서 아파트는 존치지역이었습니다.
전략정비지역으로 발표당시에 범위에는 포함하지만,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반영하겠다, 하였습니다,
-.첫째는 토지 등 소유자들이 힘을 모아 용적률을 올려 달라 요구해보고
-.둘째는 아파트의 수익성회복이 문제입니다. 즉 현황용적률과 감정평가의 불균형, 비례률의 불균형의 부분을 인정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준비해야한다. 일정부분의 양보할 의양은 있지만, 일방적인 주장보다, 는 서로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협의할 것은 협의하는 적극적인 대화의자세가 필요해보입니다.
그렇죠. 이하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서로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해야 대화가 성립될 것입니다.
용적률과 비례율의 조정없이 현재의 공람안으로 밀어붙인다면 (구옥 소유자) 다수의 일방적인 희생이 불가피하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여유자금이 많은 부자 투자자들도 있겠지만 조합원 대부분은 성수동의 소유 지분이 재산의
대부분인 서민 대중들입니다. 멀쩡한 자기땅 내어주고 거기에 막대한 추가 분담금까지 부담하고도 서른 두평짜리
아파트 입주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과연 누가 재개발에 찬성하겠습니까?
말로만 떠들지 말고 아파트 소유자나 단독,빌라소유자들이 무엇을 서로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또 어떤것을 양보를 해야 하는지 서로 이해가 되게끔 구체적으로 논해야 되지 않나요?
날아간 용적률과 감정평가의 불균형, 비례률의 불균형 대한 부분을 서로 인정해야 대화가 가능합니다.
날아간 용적률은 이해합니다만, 감정평가의 불균형, 비례율의 불균형에 대한 서로의 이해는 어떤 방향을 기본으로 잡았는지요. 누가 어떻게 이해해야 서로 인정하는 것이 되는건가요?
날아간 용적률부터 찾아와도 먹티인데, 빈깡통을 조건으로 상생이니 명품이니 정말 어이없는 중생들이죠.
많은분들의 의견이 참 많군요 11/11일 오전까지 성수전략정비구역 철회서를 빨리 작성해서 각 지구별로 접수하세요
이하나님께서 "날아간 용적률과 감정평가의 불균형, 비례률의 불균형 대한 부분을 서로 인정해야 대화가 가능합니다"고 하셨는데, 아파트와 단독, 빌라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평가를 해야 건설적인 대화가 가능하는지 혹시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