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7. 07. (주일). 주의 말씀을 그리며 -마지막 날에 남는 것
딤후 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딤후 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6절) 바울은 자신의 삶의 마지막이 다가왔다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봅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볼 때 그의 삶은 '선한 싸움을 싸운 삶'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악한 싸움을 삽니다.
이기주의로 자기 자신만을 위해 그렇게 싸우다가 인생 다 허비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냥 되는대로 삽니다. 선한 삶을 위해 자기 자신과 싸우며 살지 못하고 그냥 되는대로 삽니다. 그러한 삶은 마지막에는 사라지는 안개일 뿐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을 '달려갈 길'을 간 삶이다 표현합니다. 그가 달려가야 할 길을 열심히 달려갔으니 얼마나 복된 삶입니까? 많은 사람들은 인간으로서 가야 하는 길이 아니라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갑니다. 그런데 바울은 가야 할 길을 열심히 갔으니 얼마나 복된 삶입니까?
또한 그의 길은 '믿음을 지킨'길이었습니다. 믿음을 지킨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바울이 그의 마지막 시간에 그 안에서 믿음을 발견한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을 회고하면서 '의의 면류관'을 받을 삶이라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의 면류관을 받을 것을 생각하니 바울은 행복했습니다.
우리를 위한 의의 면류관은 무엇입니까? 그 면류관이 보입니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그가 받을 상이 보입니다. 조금더 실감이 납니다.
그러나 그 상을 위해 열심을 내지 않는 사람은 그 상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바울이 말하는 그런 믿음의 삶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경입니다. 그가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성경 말씀을 통해 무엇이 의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성경을 통해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성경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땅의 삶을 마칠 때 결국 남을 '말씀을 실현한 삶'이 얼마나 있습니까? 더욱더 노력하십시오. 더욱더 달려가십시오 더욱더 선한 싸움을 하십시오.
어제는 용인 레인보우에 들깨와 대파를 심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봉사자들이 식사하는 식당에 가서 우리부부가 식사를 하는데 콩귝수가 얼미니 진한지 시사를 맛있게 하고 금토동에서 뽑아가 두메부추와 들깨 . 대파를 심고 돌아왔습니다. 동생은 서울에 갔다오다 아들이 운영히는 동서울대 갓츠선에 들려 돈까스를 사가지고 돌아온다고 하였습니다.
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6일 이란 대선에서 이란 핵 합의(JCPOA) 복원과 히잡 단속 완화를 대표 공약으로 내건 온건 개혁파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당선된 것에 대해 평가 절하했습니다. 국무부는 이날 AP통신 등에 "이란 대선 후보들이 말한 대로 이란 정책은 최고 지도자가 결정한다"면서 "우리는 이번 선거로 이란이 근본적으로 방향을 바꾸거나 자국민의 인권을 더 존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SBS 뉴스)
하여튼 영국에서 14년먼에, 이란은 미국, 유럽과 손을 잡고 국내의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지도자가 배출됨으로 새로운 지형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유럽과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 러시아, 중국은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중심으로 경제가 서로 살아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선물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시고 우리 인생의 종착점이 사도 바울과 같이 의의 면류관이 실감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고 도와주고 계십니다.
에 9:31 정한 기간에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인 모르드개와 왕후 에스더가 명령한 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으로 말미암아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음이더라
에 9:32 에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 일을 견고하게 하였고 그 일이 책에 기록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