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 3월 31일 오후부터 갑자기 오른쪽 눈이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여서 다음 날 오전 금요일에 단골안과에 갔더니 헤르페스 각막염이라고 하네요...
원장님이 이것은 실명의 위험이 있는 병이다고 말씀하시는데....
생전 처음 들어본 거라 인터넷을 두드려 봤더니 이것이 간단한 게 아니네요...
그 날 금요일 오전에 약을 받아와서 눈에 약을 넣고, 약을 먹고,,, 그렇게 지금 금,토,일... 삼일 지났거든요.....
그랬는데.....
금방 거울을 보니까... 오른 쪽 눈에서 검은 자위 오른 쪽 아래에 아주 작은 흰점이 한 개가 갑자기 생겨 있네요...
크기는 약 0.5미리정도 되는 하얀 점인데 , 이것은 지금껏 삼일 전까지만해도 제 눈에 없었던 것입니다.
와... 이것이 계속 퍼진다면 실명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 몸이 좀 떨리면서 겁이 나네요...
제가 겁이 넘 많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몸이 떨리고 있는 것을 보니까요...
현재... 왼쪽 시력은 맑은편이지만 오른쪽 눈은 사물이 겹쳐서 보이고 있습니다.
겹쳐 보이는 것은 어떤 거냐면 글씨가 두개로 보이는 거에요. 먼 것도 그렇고, 가까운 것도 그렇게 보이네요. 이런 일은 생전 처음입니다. 집사람 것 안경을 써봐도 작게 보이면서도 똑같이 이중으로 그렇게 겹쳐서 보이니까 안경 가지고 처리될 일이 아니네요.
와...!!! 이놈이 진행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왜 그런가를 말하자면, 이 일의 시초는 한 20일 전에 운전 중에 코 밑에 빨갛게 뭔가가 생겨서 약간 간지러워서 얼른 연고를 바르고나서 그 손으로 무심결에 오른 쪽 눈을 비빈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 때 아마도 뭔가가 눈에 감염이 되었지 않나 싶네요... 최근 외지에 나가 있는 동안에 한 달 동안이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이용했던 부분도 있고요. (거기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비누를 사용한 것-공동목욕탕을 가실 때에는 자기 비누를 가지고 다니시던가, 거기서 500원에 판매하는 일회용 비누를 꼭 사용하세요)
그 날이 3월 16일로 기억이 되니까 그 때 만약 감염이 되었다면 이게 감염이 된 지 약 20일쯤 되는 겁니다. 20일만에 갑작스레 눈이 두개로 보여 버리면 이게 빠른 것 같지 않나요? 제가 과민했는 지는 모르지만 검은동자 밑부분에 전에 없던 아주 작은 하얀 점이 생겨 있는 것이 거울로 보이니까 갑자기 겁이 나네요.
(여러분,,, 연고를 바르시려면 손가락에 묻지 않게 면봉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경과를 좀 더 말씀드리자면...
처음에는 눈 밑에쪽 눈꺼풀에 오른 쪽에 한개, 왼쪽에 한개 그렇게 조그맣게 빨갛게 뭔가가 생겼었고, 그것이 점점 눈꺼풀 위 아래에서 오른쪽 아래 눈꺼풀에 세 개 위쪽 눈꺼풀에 세개, 왼쪽 아래 눈꺼풀에 세 개 위쪽 눈꺼풀에 세개, 그렇게 자꾸 갯수가 늘어나면서 눈꺼풀이 붓고, 그러고는 갑자기 눈꺼풀 주위가 엄청나게 간지러워졌었어요... 다래끼인가... 그런 생각도 해 봤는데..
그렇게 6일 지나서는 자고 일어났는데, 본격적으로 3월 21일 월요일부터는 갑자기 두 눈이 아주 빨갛게 충혈이 되더군요... 눈에서 눈꼽이 심하게 생기고요.
아이고ㅡ----, 눈꺼풀에 붙어있던 것이 이젠 눈으로 들어가버렸나보다...어쩐다냐..
그제서야 문제를 깨달았지만,,,
월요일까진 괜한 일이 바빠서 또 못가고,,
7일 만에 3월 22일 화요일에 어느 안과를 찾았는데,, 거기서는 농가진의 일종이라고 이야기 하시더니, 이틀분 약을 먹고 눈에 안약을 넣었는데도 차도가 전혀 없더군요..
저는 제가 신뢰하고 있는 단골 안과를 가고 싶었는데, 제 단골 안과도 담임목사님처럼 성이 "변**안과"인데, 잘 보거든요.
제가 일이 있어서 살고 있는 지역을 잠시 떠나와서 너무 멀리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곳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지요..
그러나 이제는 정말 다급해졌기 때문에 수요일 밤에 고속도로에서 자다가 내려오다가 하면서 급히 집에 돌아와서, 오전엔 자고, 목요일 오후에 제 단골 안과를 가보니까 목요일은 오전 진료만 하고 오후는 진료를 쉬는 바람에 못가고, 3월 25일 금요일 오전에야 두 눈이 빨개가지고 찾아가니 원장님이 놀래셔서 눈에 복합된 합병증이 와 있는 것 같다며 안약과, 먹는 약을 처방해 주셔서 먹고는 불과 이틀만에 신속하게 눈의 충혈과 눈꺼풀의 부은 것이 빠지고, 좋아지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3일 지나서 제가 3월 28일 월요일에 가니까 눈의 충혈도 많이 깨끗해져서 3일분 약을 더 먹고 좋아지면 그만 와도 된다고 하셔서 안심을 하고 있었지요. 역시 단골 안과가 잘 보는구나 하는 생각도 하면서요.
그 때까지는 단골안과원장님도 제가 눈이 깨끗해졌기 때문에 이젠 많이 좋아졌구나 생각하셨습니다. 현미경으로 보고 판단하시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도 3월 28, 29, 30, 3월 31일 목요일 오전까지는 생각하기를 이제는 거의 다 나았나 보다 했어요...
단, 그 때도 제 오른쪽 눈은 이물감과 눈물이 계속 조금씩은 있었답니다.
비슷한 감염과정을 겪긴 했지만 왼쪽 눈에서는 눈물은 한 방울도 나지 않았고요.
여러분!!! 눈이 충혈이 되면서 눈물이 계속 난다면 그게 이 병에서는 중요한 것 같아요. 오른쪽 눈에 눈물이 계속 조금씩 나고 있다는 말을 제가 원장님께 안한 것 같습니다. 이게 그렇게 중요한 지를 몰랐으니까요..
일단.. 약을 먹고 눈에 충혈이 많이 가라앉았기 때문에 눈병이 거의 좋아졌다고 생각했고, 양쪽 눈이 다 잘 보였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았지요...
그리고, 3월 31일 목요일엔 날씨가 햇볕은 쨍쨍하고 상쾌하고 아주 좋았지요,...
요새 통 날씨가 그다지 덥지도 않고 해서 모자를 안쓰고 다녔었지요. 제가 바깥에서 왼 종일 돌아다니면서 하는 일을 하거든요... 여름에는 모자를 쓰지만 요새는 아직 그다지 덥지는 않으니까 모자를 안쓰고 다녔었지요...
이제 알고 보니, 태양의 자외선의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른쪽 눈은 약간의 이물감과 눈물이 조금씩 나고 그래서 약간 불편했었는데 3월 31일 목요일 오후 5시 정도부터는 오른쪽 눈이 갑자기 느닷없이 사물이 두개로 보이는 겁니다. 눈에 꺼끌꺼끌한 불편한 느낌도 약간 있었구요.
어 왜 이러지???
그래서 다음 날 오전에 단골 안과에 가서 보이니까 현미경으로 보시더니 원장님이 그래요..
"어, 각막이 들어갔네, 28일만 해도 안그랬는데, 오시기를 잘했네, 잘 왔네!!!" 하시며 자세히 보시더니
헤르페스각막염이랍니다.
생전 처음 들어본 눈병 이름인데 인터넷에서 헤르페스각막염에 대해서 검색하다보니까 헤르페스각막염이 햇빛 자외선에 의해서 재발된다는 글도 보았는데,, 그 글을 보니까 특히 그 날 3월 31일 목요일 날씨가 좋았는데 제가 햇빛을 강하게 받으며 하루 종일 돌아 다닌 것도 저도 모르게 눈에 영향을 미쳤는가 싶기도 합니다.
더구나 요새 눈이 안좋은 상태에서도 계속 돌아다녔으니 그런 영향도 있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자외선에 의해서 각막이 쏙 들어갈 수가 있는 걸까요??? 이건 저도 모릅니다.
여러분.. 햇볕이 강한 날엔 직접적인 자외선을 피할 수 있도록 꼭 모자를 쓰고 다니세요... 헤르페스 각막염이 자외선에 의해서 재발된다는 말이 있으니까 말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까 헤르페스 바이러스란...
피곤하면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이 헤르페스 바이러스라고 하네요...
그런데..이것이 오늘 제가 직접 겪어보니까 이것이 하필 눈에 들어가면 굉장히 무서운 것이라는 사실을 실감합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겁나데요. 사진도 올라와 있는데 실명되어 있고...... 이 바이러스는 약도 없다고 써져 있고...
여러분의 주의사항은 손씻기 입니다.
손을 씻는 이 간단한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랍니다.
시초에 제가 손만 깨끗하게 씻었어도 손으로 눈에 감염되진 않았을 건데요...
이게 집사람에게 옮지 않겠냐고 했더니 전염성이 아니라고 안심을 하시라네요.
그런데, 그 때 저는 하필 운전 중이었기 때문에...
손씻기를 하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무심코 눈을 비볐다가 스스로 제 손에서 제 눈으로 병을 옮기게 된 건데요...
처음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겼고,
다음엔 그저,,, 눈병이 약간 심하게 온 것으로 가볍게 생각했는데....
지금.... 약 삼주만에 아주 아주 커다란 위험이 다가와 있습니다.
헤르페스각막염에 의한 실명의 가능성이 있다는 위험입니다.
헤르페스 각막염이라니요... 이게 왠 일일까요..
여러분의 진심어린 기도 한마디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금 오른 쪽 눈은 사물이 두 개로 보이니까 전체적으로는 흐릿하게 보이네요.
지금껏 시력 좋은 것 하나는 자신하고 살아왔던 것이 제 교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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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세상에 대해서 눈멀고,,,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 봐라... 그런 의미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직 주님 한분 얻고,, 주님과의 관계만 바르게 정립할 수 있다면 설령 시력이 나빠져도 ...
그러나... 기왕이면 모세는 죽을 때까지 눈도 흐리지 않았다고 했는데...
저도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제가 뭔가 하나님께 깨달아야 할 것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온전한 회개를 드리기 원합니다.
일본의 지진이 난 것도 이를 보는 자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처럼요...
그리고,,
이것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치유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감사한 것은 이 일로 제 마음이 불안하지는 않고, 평안합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염려할 것은 없겠지요....
그보다는 제가 예수님과 함께 하는 바른 자가 된다면 어떤 일을 만날지라도
염려할 것은 없겠지요...
하나님께서 눈동자처럼 우리를 지키신다고 하시는데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 악한 영의, 질병의 공격에서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성령님!!! 오시옵소서.. 치유의 기름부음을 풀어놓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의 눈은 치유될찌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를 수호하는 천사들은 이 악한 것들을 물리칠찌어다.. "
예수님... 도와 주세요...
기도해 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여러분의 기도 한 마디는 사랑으로 기록될 것이라 믿습니다.
***누가복음 9장 25절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 지 빼앗기든 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그리고,,, 식당 봉사하시는 분들...
설겆이하실 때 수저 젓가락 소독은 삶아서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어떤 글에서 입안이 헐고 염증이 생기는 것도 헤르페스 바이러스인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사진도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 약 90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보균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게 사실이면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국민바이러스일까요?
자신도 모르게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또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면,,이게 입술 주위로 나오는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감기로 인한 발열이나 피로하지 않게 하고 영양섭취와 휴식을 잘 취하고, 스트레스나 정신적 충격을 받지 않고, 태양광선을 주의하고 등등을... 잘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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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에서 꽃집을 경영하는 최씨는 조그만 농장이 딸린 화원을 운영하고 있다. 공직에 있을 때 바쁜 일로 며칠간의 밤 근무를 마치고 눈병이 시작 됐는데, 병원에서 받은 진단은 단순 헤르페스 각막염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안과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았지만 가끔씩 재발을 하였고, 항상 눈이 충혈되어 남보기에도 흉하고, 눈을 뜨기조차 힘들어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다 보니 업무에도 지장이 많고 능률도 떨어지게 되어 자진하여 사표를 쓰고 퇴직을 하여 꽃나무를 가꾸면서 소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도 몸이 피곤하면 가끔 재발을 해서 안약을 넣고 있는데 오랫동안 앓다 보니 각막에 혼탁이 생겨서 잘 보이지를 않는다. 눈이 아프면 모든 것이 귀찮고, 한때는 기도원에도 가 보았지만 시원한 해결 방법이 없었다. 최근에도 감기로 며칠을 앓았는데 또 재발을 하여 병원에 다니고 있다.
최씨가 앓고 있는 각막염은 몸이 피곤할 때 입 주위에 물집이 생기는 것과 같은 종류의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다. 이 각막염은 대개 한쪽 눈에 나타나며 처음에는 눈이 머들거리고 부시거나 눈물이 흐르는데 각막 중심에 염증이 있으면 시력이 떨어진다. 발병 초기에는 각막의 지각이 저하되어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 좋은 약이 개발되어 치유도 빨라졌고, 후유증을 덜 남기기는 하지만 재발성이 있기 때문에 환자들이 받는 고통이 상당히 많다. 감기에 걸려서 열이 나거나, 정신적인 피로, 태양광선 같은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었을 때, 정신적 스트레스, 때로는 여성의 경우 월경이 있을 때도 재발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헤르페스 각막염을 앓았던 사람은 위와 같은 재발 요인을 피해야 하며 몸이 피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각막 중심부에 혼탁이 있으면 각막이식 수술이 필요하지만 이식한 각막에 병이 재발되는 경우도 있다.
단순포진각막염(헤르페스 각막염)
1. 원인 : 단순포진바이러스에 의한 각막염. 각막궤양의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원발형과 재발형이 있다.
전 인구의 90% 이상은 원발형을 경험하며 대부분 증상을 나타내지 않지만, 재발형은 궤양성 각막염을 유발한다. 단순포진각막염이 자주 재발하게 되는 동기는 발열,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는 경우, 외상, 정신적 스트레스(특히 분노), 월경 및 국소 또는 전신적인 면역저하 등이 있다.
2. 증상 : 대개 한쪽 눈에만 나타나며 4 - 6%에서만 양쪽 눈에 나타난다. 아토피성 환자에서 흔히 발병한다. 처음 증상은 눈의 자극감, 눈부심 및 눈물 흘림 등이며, 병변이 각막중심에 있을 때에는 시력장애도 동반된다. 발병 초기부터 각막의 지각이 저하되기 때문에 증상이 경미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나뭇가지 모양의 궤양이다.
단순포진바이러스에 의해서 국소무혈관성 간질각막염이 나타날 수도 있고 변연각막염도 나타날 수 있다. 각막간질염이 심할 경우 때로는 각막천공에 까지 이르기도 한다. 만일 천공이 생길 우려가 있든지 또는 이미 생긴 경우에는 즉시 각막이식을 시행하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임시조치로 엷은 결막편, 조직접착제에 의한 봉쇄, 또는 치료용 소프트렌즈를 장착하기도 한다.
3. 치료 : 치료의 목적은 바이러스를 각막으로부터 제거하는데 있다. 바이러스가 있는 각막상피의 병소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려면 점안마취 후에 면봉끝으로 간단히 문지르거나 그 밖에 소독된 기구나 콩다래끼 큐렛을 사용한다. 물리적 제거 후에는 조절마비제인 1% atropine이나 homatropine을 점안한 후 상피재생이 완성되는 3일간 압박안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물리적 제거법을 시행한 후 일반적으로 항바이러스제인 TFT 또는 acyclovir 등의 점안용 화학요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각막상피가 침범된 가지모양각막염은 2-3주 동안 TFT점안약을 1-2시간마다 또는 acyclovir안연고를 1일 5회 사용하는데 약제에 의한 독성여부를 세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단순포진 각막염은 3분의 1가량이 2년 이내에 재발한다.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기로 인한 발열이나 몸의 피로가 없도록 항상 주의해야 하며 감기 기운이 있으면 속히 해열제를 복용해야 한다. 또 태양광선이나 자외선에 너무 노출되어도 나쁘며 그 밖에 정신적인 충격, 스트레스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첫댓글 주님 치유하여 주옵소서.
아멘!!
아멘 주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주님 치료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멘!!!
아멘....주님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
아멘...주님, 치유해 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와...이놈이 진행속도가 너무 빨라요..."라고 하셨는데 눈에 흰 점이 많이 생겼나요? 진행속도가 빠르게요. 그리고 ... ,,, ??? 등의 기호를 너무 반복 사용하는 것은 어지럽고 진실성이 떨어질 수 있어요.
특별 강조가 아닌 이상 기호(, . ?)는 하나씩 사용하는 것이 글의 규칙이며 더 간증의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빠른 치유가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약간 수정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헤르페스 바이러스균은 사라질 지어다! 눈은 정상이 될지어다! 아멘! 주님 만져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예수의 이름으로 깨끗이 나을 찌어다!!!!
마음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정말루
감사합니다!!!!!
오직 치유자 되시는 분은 우리 주님 한 분이심을 제가 믿고 의지합니다. 주님 이 성도님의 눈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정결한 눈으로 깨끗함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동시에 영의 눈도 맑게 하시어 오직 주님의 나라와 의만 구하고, 주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주님의 귀한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치료제는 아니지만 좋은 영양제를 같이 복용해 보심 어떨까요? 아는 분이 편도선염이 심한데 수술전에 프로폴리스를 복용을 하고 가라앉았는데 프로폴리스가 항염작용이 있다고 하든데 좋은 영양제도 복용해보시길 권유해드려요.
집사님~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그렇지 못하니 안타갑습니다....
우리셀성도님들이 계속적으로 기도하고 있으니 반드시 곧 낫을 것을 기대합니다
저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도우소서
주님 성도님의 눈을 친히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허르페스 각막염이 더이상 악화되지 않고 주님이 온전히 낫게 하심을 믿습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아멘!!!아멘!!!기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주님 이 못난 저라도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이분이 치유되실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헤르페스 각막염은 떠나갈지어다!!눈은 창조의 원래의 모습대로 회복될지어다. 아멘..
성도님. 얼마나 놀라고 마음이 아프셨을지요.. 힘을 내세요.. 저희가 함께 기도해드릴께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이 성도님의 눈은 즉시 치유될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각막염이 떠나가고 통증이 멈출지어다..!
아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기도해주신 덕분에 어제 저녁 8시부터는 제 마음이 아주 편안해 졌습니다. 오늘도 마음이 아주 평안했습니다. 초등학생 꼬맹이를 중학생이 괴롭히면 초등생은 괴롭겠지만, 고등학생형아가 와서 도와주면 고 나쁜놈 중학생이 꼼짝 못하고 도망가듯이 말이죠... 마음에서 염려가 떠나니까 헤르페스각막염이라고 하는 병명이 더이상은 무섭지가 않네요.
치료는 안과 원장님께서 처방해주시는 데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영혼육의 문제에서 다시금 저 자신을 돌아봐야겠고요, 어제월요철야때 김옥경목사님께서 예레미야29장11절말씀을 언급하실 때 이 말씀이 제 마음에 와닿아서 평안을 얻었습니다. 할렐루야!!
예레미야 29장 11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아멘!!! 아멘!!! 갈라디아서 2장 20절, 고린도후서 5장 15절, 갈라디아서 5장 24절말씀에서 힘을 얻고요, 요한일서 5장 18절 말씀으로 대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서 큰 상을 주실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일단은 개인적으로 본다면 개개인 본인 자신이겠지요... 헤르페스각막염이라는 진단이 저 자신의 중요성을 깊이 새롭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도 모두가 중요한 분들이십니다. ^^축복합니다.^
예레미야29장12절 말씀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주님 도우시고 고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눈은 깨끗이 나음을 입을지어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큰믿음교회는 참으로 사랑이 많은 교회로군요. 형제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관심기울이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요즘 교회들에서 볼수 없는 형제애가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