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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부동산) 울산 아파트 시세?
익명 추천 0 조회 1,979 06.05.18 15:12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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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18 16:19

    첫댓글 거품이다.아니다라고 말하기가 어렵네요. 본인을 기준으로 삼지 마시고 울산 전체 소득수준으로 평균을 내시어서 1가구당 저축가능액을 따져본 후 저축만으로 몇년 모으면 32평 아파트 살 수 있는지 알아보면 알수있지 않을까요? 1가구당 한달 평균 200만원 저축가능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한달에 50만원도 저축못하는

  • 06.05.18 16:21

    사람이 있지요. 이런게 양극화라는건데.. 결국 내 입장에서만 생각한다면 3억하는 아파트가 아무것도 아니지만 한달에 50만원 저축할 수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보면 대략 50년 걸리네요.. 집값도 월급 인상율을 따라간다면.. 이정도면 거품 아닐까요? 100만원 저축가능하다면 20여년 걸리겠지요? 글쓰신 분께서는 왜 거품이

  • 06.05.18 16:23

    아니라 생각하는지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서울 강북에도 3억 정도면 한 10년이 않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는군요. 물론 울산 제일의 아파트라 치더라도 최근 신규분양 아파트가 분양가+샷시+세금이 거의 3억에 육박한다니.. 여기 계신 부자분들이 아니라면 분명 집사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 06.05.18 17:16

    서울 변두리에... 가장 저럼하게 분양 (분양 로또 당첨)한 가격 : 1,300만원 X 33평 = 4.29억 + 입주시까지 최소 투자비 ,4,950만원(150만원/평당 X 33평 = 4,950만원) ---> 약 4.8억 (당첨자 분들은 현재 싱글벌걸 ???? ) : 거품인지 ? 계산 잘못 두드린건지 모르겠읍니다.

  • 06.05.18 17:40

    대구 칠곡택지지구에 가보셨읍니까? 1,2,3지구 개발 완료됐고 4지구 건축중입니다. 공기좋고 편의시설 많고 공원많고... 근데 전세가가 5년안된 아파트가 1억정도 입니다. 매매가 2억정도이구요. 울산이라면 3억은 하겠죠.

  • 06.05.18 17:43

    울산에 아파트 지을땅이 부족합니까? 우정택지지구, 화봉2지구, 송정지구, 호계지구, 신천지구, 중구*남구 60곳 이상 재개발... 전국적으로는 모르겠으나 울산은 공급이 과도합니다. 정부의 언론플레이 여부를 떠나 공급이 충분합니다.

  • 06.05.18 17:48

    주변에 아파트 분양받는 사람에게 입주할거냐고 물어보십시요. 제 주변에만 투자목적으로 산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는데 절반 이상이 P오르면 팔겠답니다. 저도 분양권 가지고 있지만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현재는 올라가니 좋지만 입주시점에 그 피해는 누가 보겠읍니까?

  • 06.05.18 17:56

    사실 직장만 아니라면 울산에 계속 거주할 사람 비율도 울산이 광역시 중에서는 최저 일 겁니다. 주위에 고향이 부산, 대구 분들 많읍니다. 퇴사하면 대부분 울산을 떠나 시더군요. 정규직 평균연령이 40~45세 정도 될겁니다. 학비등 돈이 가장 많이 들 시기죠. 비정규직은 비싼 집 사기 힘들 겁니다. 퇴사후는 고향으로

  • 06.05.18 18:05

    어차피 선택은 자신의 몫이고 더 이상 필요없는 설전은 안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다들 판단들 잘하셔서 건승하세요^^

  • 06.05.18 18:16

    자기가 살 집이라면 가격의 의미가 없으므로 거품이 아니죠 그러나 투자목적으로 무리했다면 금리등 주변의 영향으로 거품이 타격을 받게 됩니다. 과거 벤처 주식 투자로 많은 피해들 본 사람입니다. 타격 받아도 부담없는 선에서 투자해야 합니다.

  • 06.05.18 18:43

    울산에는 투자로 분양권 여러개 가지신 분들도 많고, 또한 정말 내집을 가지고자 신규분양아파트를 기다리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위치좋고 정말 살고싶은 아파트가 있으면 분양받든지 사야죠.. 그집에서 1,2년 살고 나오겠습니까? 적어도 4,5년 이상을 살게될것인데.. 그정도 시간이면 집값이 분양가 보다 더 떨어

  • 06.05.18 18:56

    지기야 하겠습니까? 4,5년뒤면 버블 지나가고 다시 부동산경기가 좋아지고도 남을시간인데..다만 부동산도 분위기가 중요한데 정부에서 이렇게 버블분위기를 조성한다면 부동산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요즘같은땐 관망하는 자세로 조금 지켜보심이 어떨지...

  • 06.05.18 19:32

    지금의 아파트 가격은 거품이 있습니다.99년에 아파트 평당 250만원수준인데 옥현주공부터 약사동 래미안, 문수로 아이파크, 남외동 푸르지오,등등 지금은 평당 1000만원으로 분양되고 있습니다. 8년만에 분양가 4배로 뛰어는데 어찌하여 거품이 없다고 합니까?.부동산의 싸이클이 높이 오른만큼 빠지지는 않겠습니까.

  • 06.05.18 20:44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우찌 주제가 남구기준으로 가는거같은데..북구,동구지역 아파트 시세를 알고나 말씀하시는지요? 시세아시면 거품소리 안할겁니다. 시세란 주식도 마찬가지이고 사는사람이 잇으니깐 파는 사람도 잇는겁니다.자연스럽게 거래를 해서 시세가 형성되는겁니다. 시세란 아주 자연스러운겁니다.

  • 06.05.18 20:47

    매수자가 있으니 매도자가 있구요, 그 결과가 현가격입니다.강남에도 매수자가 없다면 왜 올랐겠습니까? 매수자가 있으니깐 지금의 가격대를 형성하는겁니다. 강남지역 아파트 현시세에서 30%떨어진다면 불과 한시간만에 다 나갈겁니다.두고보세요.

  • 06.05.18 22:12

    재테크초보님 말도 맞습니다만.. 향후의 일을 예측하는것이 이 카페의 본래 취지와도 맞기 때문에 앞으로는 매수세 보다는 매도세가 조금 우위에 있을거라는 추측이지요. 물론 아닐수도 있고.. 그치만 분명한것은 많은사람들이 현시점이 최고 꼭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까지는 근접했다고 느끼고 있다는 점입니다.

  • 06.05.18 22:15

    저도 지금 2개 가지고 있어서 오르면 오를수록 좋지만.. 현시점이 그리 낙관만 할 정도로 좋아보이진 않는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거죠. 그렇다고 팍팍 내린다고 할순없고 어느정도 연착륙할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 워낙 고공 분양가가 판을쳐서 평당 1000만원이 우습다고는 하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 06.05.18 22:17

    나의 바램과 예측과 사이에서 우리가 잠시 혼돈을 하고 있진 않는지.. 저는 집값이 떨어진다기 보다는 현제의 시세에서 금융비용 정도로 왔다 갔다하면서 연착륙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예전처럼 분양권 사 놓은면 1년세 몇천 오르고 이런 정도는 아니란 거죠.. 그럼.. 휘리릭~~

  • 06.05.19 08:50

    저도 울쏸님에 글에 동의합니다..서울강남의 경우 새로운 물량공급이 어렵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지역이니 만큼 울산과는 다르다고 봅니다..울산은 아직도 개발할 땅들이 많습니다..과거에는 인구증가로 세대수가 급증하여 아파트 가격이 폭등할 여지가 있었지만 미래는 그렇게 되기에는 좀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 06.05.19 08:58

    한 10년쯤 지나면 노후된 고층아파트는 아마도 애물단지가 되지 않을런지..사실 아파트는 10년만 지나도 퇴물취급 받는것 같더군요..거기다 한 20층되면 누가 재개발을 할려고 달려들겠습니까?? 어쨌던 아파트 공급은 계속될겁니다. 건설경기= 경제라는 개념에 입각하여 계속적으로 아파트는 공급되고 세대수는 불변이고...

  • 06.05.19 11:22

    지금까지 소외된 동구의 모 아파트는 불과 입주시작하여 6개월째 밖에 되지않는 새아파트입니다. 지금까지라고 할 필요가 없죠. 생후 6개월째니.....입주권 상태에 있을 때도 32평 1억 8-9천 거래되었고요. 중도금 무이자 감안 샷시, 세금해서 지금 가격 정도는 부동산에서도 충분히 예상했던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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