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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공패밀리 수다방~♬ 화려한** 완전 비추(스압 주의)
봉방빙 추천 0 조회 347 14.10.23 15:5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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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3 16:14

    첫댓글 이것도 보면 자기네들끼리 담합을 하더라구요. 특히 서울은 예물을 하러 갔는데 그
    집 사장이 특정 한복집을 강력추천해서 가보면 다들 실망하시고 ㅜㅜ
    여튼 마음 추스리시고 강경대응 하세요!
    다 똑같나봐요. 색상이 다르다 얘기하면 빛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러고..그게 말이 되냐고요 ㅡㅡ
    잘 해결되실거에요.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어른들과 함께 해결하세요~

  • 작성자 14.10.23 16:19

    네 그러니까요.. 빛에 따라 달라지는거라면 위에 원단 사진 전체가 다 달라져야죠.. 어찌.. 제 치마색만 저렇게 달라지나요..ㅠㅠ 그래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10.23 16:18

    에휴...실수가 있다면 사과를 하고 잘 대처를 하면 입소문나서 더 잘될텐데...
    눈앞에 이익에 눈이 멀은 업체였나보네요. 잘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14.10.23 16:20

    저도 그걸 바랬는데 그 업체는 싸게 한 고객은 고객도 아닌가보네요..
    감사합니다^^

  • 14.10.23 16:20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ㅜㅜ 거기 대처가 좀 아니였다고 봐요! 잘못나온부분에 대해서 인정하고 수정해주시는게 당연한건데.. 좋은날 앞두고 신부님을 화나게했네요~ 에효 ㅠㅠ 그런데 여기 웨공인증업체맞나요??

  • 작성자 14.10.23 16:22

    계약할때만 해도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웨공에 글 좀 잘 써달라고..ㅋㅋ 그렇게 웨공이든 뭐든 입소문이 무서운건지 아시는 분들이 이런식으로 밖에 나오지를 않네요

  • 14.10.23 16:33

    아 그런데~ 제가 보니깐 웨공인증 한복집 목록에는 없길래요~ 아무래도 웨공인증업체는 아니고 그냥 웨공에다가 글잘써달라는 말 아닐까요?? 글에는 웨공인증업체인거처럼 쓰셔서 오해를 살 수 있을거같아요 ㅜㅜ속상한 마음 알겠지만 확실하게 웨공인증업체가 아니면 수정하셔야될거같구.... 바느질도 엉망이고 그런부분에대해선 소비자보호원에 연락해서 처벌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1~2만원짜리도 아닌데 너무 하네요 ㅜㅜ웨딩에 대한거는 특히 입소문 빠른거 모르시나봐요...ㅠㅠ저같아도 돈주고 이렇게 당하면 너무 화날거같아요 저는 요즘 녹음하는 버릇까지 생겼어요 ㅋㅋ

  • 작성자 14.10.23 16:37

    @상냥한쓸이 아~ 네 알겠습니다^^

  • 14.10.23 16:23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ㅠ.ㅠ 치마색이 다르긴 하네요...원단은 다홍색인것 같은데 치마는 분홍색이군요...근데 그 곳에서 하셨다는 분들중에 만족하신 분들도 계신것 같더라구요...그곳이 전국에 한군데만 있는게 아니라 서울에만 해도 여러군데이다보니 만족하셨던 분들이 글을 올리게 된거지 꼭 허위정보는 아닐거라고 생각해요....에궁..속상하셔서 어째요...

  • 작성자 14.10.23 16:37

    다른분들이 만족하셨다면 다행인거죠..^^ 저는 그렇지 못했다는거니 거기서 준비하시는 분들은 원단을 조금 잘라서 따로 보관하고 계시거나 그러시면 될것 같네요~

  • 14.10.23 16:34

    어우 정말 글만봐도 기분나쁘고 화가납니다..... 어른분들이랑 이야기 잘 해보시고 꼭 해결하시길바랄께요!

  • 작성자 14.10.23 16:38

    네^^ 저희는 결국 한복 다시 맞췄네요.. 양가 어른들 체면도 있는데 피로연 자리에서 저 한복을 입고 예랑이랑 왔다갔다 할수가 없을 것 같아서...

  • 14.10.23 17:22

    일단 충분히 속상하실 거 같아 위로드리구요...ㅠㅠ 하지만 글 내용 중에 '원단만 보는 것과 안감을 덧댄 것은 다르게 보일 수 있다'란 부분이 설득력이 없다는 부분은 정정을 하셔야 할 거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다른 곳에서 제 한복과 시어머니, 어머니 한복을 맞췄는데요, 제가 한 곳에서는 그런 과정을 다 보여주셨거든요. 일단 원단색을 골라주시고, 밑에 어떤 색으로 안감을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랑 색깔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일일이 다 매치해서 보여주셨어요. 그러니 저 말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한복은 전혀 몰랐는데 상담하신 분이 제가 고른 분홍색에서 아이보리를 받친 거랑, 회색 받친 거랑, 뭐 이런식으로 보여주셨

  • 14.10.23 17:25

    는데 정말 같은 분홍색이라도 다른 색이다...란 말이 나오고 전 연신 우와 신기해!를 외칠 정도로 다른 색이 나오더라구요. 무슨 색을 안감으로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상의 색감차이는 저도 한복 1차 가봉하러 갔을 때 많이 봤던 색차이긴 해요. 업체의 잘못은 그런 부분을 '미리 설명하지 않고, 마치 원단색처럼 나올 거 같이 말을 했다'란 부분일 거 같네요. 그 뒤의 응대도 충분히 고객이 기분 나쁠 정도인 것으로 보이구요. 특히 배자부분은 저라도 엄청 화날 거 같네요. 한복이란 게 양복보다 어찌보면 선이 더 중요한 옷이거늘, 어찌 저렇게 아무렇게나 말을 할까요...ㅠㅠ 저 업체는 주의를 좀 해야겠네요

  • 14.10.23 17:49

    아..어렵네요...그나저나 업체는 왜 그런 뻔한짓을...
    요즘이 어떤세상인데>_<문제가 있어보이긴하네요;;;

  • 14.10.23 19:05

    저 여기서한복했는데 전 별탈없이 잘나욌거든요~ 속상하시겠어여

  • 14.10.23 23:19

    흐미...진짜 저도 다행히 한복은 잘 나와서 망정이지,
    원단과 색감 저렇게 해놓는것만 보곤 어떻게 디자인이 나올지 의아하기도하고 한데,
    보통 샘플을 입어보는게 아니라 진짜 복불복인거같아서 불안한것도 있어요 ㅠㅠ
    맘에 안들게 나오면 진짜 ㅠㅠ 에휴...
    근데 저 한복집 참 망해야겠네요 ㅠㅠ..

  • 14.10.24 07:26

    저도 처음 간한복집에서 열받고 다른집가서 계약해서 님 맘 이해해요
    정말이지 공짜로 준다해도 가기싫은 곳이었어요
    님 사진보니까 치마보단 저고리 색이 더 달라보여요
    파스텔 노랑이 어찌 흰색이 된거죠?
    다른건 빛받아서 연해졌나 싶은데 저고리는 아이보리색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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