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
'막' 영화학교 (2007년 가을) |
8. 30 木 |
나무를 심는 사람 1987 30분 프레데릭 백 / 캐나다 (준비모임) |
9. 6 木 |
좋아해 2005 103분 이시카와 히로시 / 일본 |
9. 13 木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자막없음) 1988 94분 얀 쯔반크마이어 / 체코 |
9. 20 木 |
케스 1969 110분 켄로치 / 영국 (정수근 '녹색평론' 편집실) |
9. 27 木 |
(밥)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1995 96분 박광수 / 한국 (윤병태 교수) |
10. 4 木 |
흑인 오르페 1959 100분 마르셀 까뮈 /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하재부 교수) |
10. 11 木 |
메피스토 1981 144분 이스트반 자보 / 독일, 헝가리 (변상출 교수) |
10. 18 木 |
방학 |
10. 25 木 |
(밥) 곰이 되고 싶어요 2002 75분 야니크 하스트럽 / 덴마크, 프랑스 |
11. 1 木 |
만다비 (자막없음) 1968 90분 우스만 셈벤 / 세네갈 (이승렬 교수) |
11. 8 木 |
저개발의 기억 1968 104분 토마스 구티에레즈 알레아 / 쿠바 (김용섭 교수) |
11. 15 木 |
카케무샤 1980 152분 구로자와 아키라 / 일본 |
11. 22 木 |
인생 1994 125분 장예모 / 중국 |
11. 29 木 |
(밥) 희생 1986 143분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러시아 (정지창 교수) |
// 2번 따옴표 안의 문장은 『녹색평론』 통권 제93호, 정형철 님의 <영혼을 흔드는 바람, 켄 로치> 에서 따온 것임을 밝힙니다.
* 밖에서 쉽게 접할 수 없고, 혼자 보기 어려운, 그래서 이야깃거리가 나올만한 영화 기준으로 선정
* '미제의 썩은 눈'으로 상징되는 것들과의 투쟁, 영화를 핑계로 사람을 만나기
*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영화 상영, 버스 끊기기 전까지 다과와 함께 이야기 (수시로 어른들 모시고 진행)
* 매월 마지막 주에는 6시에 만나 같이 '밥' 묵기로 함
* 소박하게나마 종이 몇 장씩 복사하여 꾸준히 붙이고, 인터넷에도 꾸준히 알릴 예정
* 매주 뒷이야기와 간단한 영화평 쓰기로 함
* 매번 간단한 자료(종이한장)를 만들어, 처음 영화를 접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
* 사실 영화를 선정한 우리도 제대로 본 적 없고 거의 처음 접하는 영화임, 그래서 기대가 됨
첫댓글 영대... 멀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