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hm109클럽동문 송년산행기 ▣▣▣ (2013년 12월 22일 일 10;00~18;00 제5-5부 뒷풀이 및 귀가편)
- 후기 글 -
오늘 hm109클럽동문님들의 수리산 산행은 2013년 한해를 마감하는 산행이였으며
어느때보다도 동문님들의 투철한 정신과 의지로 정상을 오르셨고
패기 넘치는 산행은 10년은 젊어지게 만든 날이였습니다
더구나 오늘산행은 60대 중반으로서는 힘겨운 미끄러운 눈길을 한사람의
낙오없이 무사히 잘 마친것은 동문님들의 협동심과 의지력이 강하셨기 때문입니다
한편 오늘 산행하지못한 운봉과 용규동문에게는
좋은덕담과 용기를 주시는 바람에
철죽능선으로 군포시내를 거쳐 안양 만안구청앞까지
도보워킹은 동문님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지로 답했으며
이에 hm109클럽동문님들과 카페지기 영구님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림니다
☞ 올 한해 hm109클럽 ☜ 동문카페를 관리운영하는 지기 영구님과 운영진에 감사드리며 헌신적 리더쉽으로
한해도 즐거운 산행을 주선하여 동문간 친목과 건강을 도모하는 계기와 즐거움을 맛보았으며
특히 오늘 수리산 산행을 통하여 10년은 더 젊어진것 같습니다 그 열정과 노력
그리고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 특별히 참석하시어 협찬해주신
깁종문 조합장님과 김충렬 동문님께도 카페지기님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해 올림니다 한해에 협조협찬 지원해주신
모든동문들께도 깊은감사를 올리면서 송년산행 수리산편을
마감할까 합니다 내년 2014년 갑오년에도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며칠남지 않은 계사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 갑오년에 동문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드림니다 hm109클럽 동문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제5-4부에 이어 마지막 제5-5부로 이어 짐니다
<용규와 필자는 김치보쌈에 이슬이를 벗삼아 기다리고 있는동안>
<여유가 생겨 홀을 둘러보니 손님은 드문드문 2~3 테이블에 있었고 건너편 테이블에는 주인마담이 앉아 늦은점심을 드시는 사이에>
<이윽고 현관으로 하산한 선발대가 이교장을 선두로 김교수, 봉근이순으로 산행동문들이 줄줄이 들어오네요>
<아고~반갑다 친구들아~hm109클럽동문들이시여~수고 많았다요 그러고보니 이 나이에 산행들을 하니 젊어보이고 패기있어 보이고 열정이 대단합니다 박수가 절로 나옴니다~짝! 짝! 짝!!!>
<왜냐하면 13명이 1명도 낙오없이 65세전후 나이에 미끄러운 눈길 산행길 수리산을 슬기봉-태을봉-관모봉 구간을 거쳐 간식 포함 6시간 동안 산행을 했으니 말이지요>
<동문산행객들이 도착하여 들어와 여장을 풀고 좌정하자 주방쪽이 분주해지는데>
<만남의 대화가 꽃이피고 앉아서 정리하는 동안 산행에 관한 무용담과 정담이 오고가는 가운데>
<환한미소가 나타나길래 술꾼 송털보가 양주를 들어보이며 좋와가지고 인증을 하라네요 아이구야 어딜가나?>
<산행야기 이런 저런 정담야기와 기본찬이 나오는 동안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자>
<오늘의 호프 김충렬동문이 기부 협찬금과 함께 별도로 가져온 양주를 들어 보이며 미국여행중 어렵게 구하여 애지중지 소장하던 미 서부시대 양주를 오늘 특별히 hm109클럽 동문들을 위하여 송년뒤풀이 자리에서 동문들에게 쏘겠다 공합니다 이때 동문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가~짝!짝!짝! 쏟아지도다>
<그러면서 손수 개봉하여 일일이 동문들에게 한잔씩 따라주니 이런 멋진친구가 어디있는가? 향후 이런 동문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요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2013년도 hm109클럽동문의 카페발전과 수고로운 운영진께 감사드린다며 2014년 갑오년에도 커페의 발전과 동문들 건강을 기원하며 복을 많이받으라 건배를 제의하니
다같이 위하여! 합창을 하며 완샷하다~~~짝짝짝~ 카페지기와 운영진의 할말을 다해버렸다요~ 감사합니다>
<화끈한 불떵어리가 아리랑 민생고개를 넘어가니 얼었던 몸이 확~풀리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더라~>
<멋진남자! 멋진동문에 그 이름 김충렬! 그 금빛찬란한 무용담을 또 들어보니 과연이였다 오늘은 충렬이가 우리를 아주 줙여주는 날이였지요>
<hm109 보안사령관께서 양주잔을 카페지기에게 올리네요 아마도 한해동안 hm109클럽동문카페를 위하여 수고했다 하고 건네는 공로잔이겠지요?>
<이윽고 오늘의 주인공 충렬이에게도 고맙다는 감사축배가 올려지고>
<이렇게 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니 얼굴은 벌써 주홍색이고요>
<이렇게 정담과 취흥이 무르익어 갈때>
<금일봉을 협찬한 김종문조합장이 건배를 제의하며>
<한 말씀하시니~ 한해동안 바쁜일을 핑게로 산행에 잘 참석을 못하였으나>
<향후에는 가급적 참석하겠으며 동문님들의 한해동안 노고와 카페발전에 감사드리며>
<내년 2014년 갑오년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란다~이에 서로를 감사해 마지 않으며>
<건배하니 감사하고 격려주는 송년인사에 박수가 터져 나온다~짝짝짝! 이 여사도 위하여~>
<동문회 회장님이신 경야선생 안승용님은 오늘의 홍일점 이재숙여사 옆에 앉아 정담을 나누고>
<말이 없는 봉근이 동문옆에 송기자는 말없는 청산이요 태없는 유수라고 청산도 절로절로 유수도 절로절로 하며 좋은술이라 술술 잘 넘어간다고>
<먼저와서 부대찌게로 입맛 다신 용규가 양주를 몇 순배하더니 제법 카메라앞에서 텔렌트 애교를 부리네요~ㅎㅎㅎ>
▣ 우리 동문의 텔렌트는? ▣
(정의) 사진찍히기를 좋와하며 예고나 제스쳐가 없는데도 일단 카메라 렌즈와 시선이 마주치면 정색을 하거나 포즈를 취하는 동문을 말함.
-텔렌트- 김금순,송털보,이은재, 카페지기,운봉,여행가등
<사진작가이며 여행가이신 hm109클럽 운영자이신 김성용동문>
<잔은 취흥을 타고 입과 입으로 동네방네를 춤추며 나돌아 다닌다요>
<이렇게 계사년 hm109클럽동문 송년산행 뒷풀이는 무르익어 갑니다>
<이 교장과 보안사령관과 김조합장의 건배!>
<양주를 돌아가며 다 마시고 이슬이로 보쌈과 함께 분위기는 최고조를 이루고>
<좌석은 테이블별로 주제와 내용이 다르고 표정도 각각이더라구요>
<카페지기 영구와 충렬이의 대화속에 충렬이의 경험담에 흥미가 진진하니>
<신이 난 충렬이는 힘을 줘가며 열을 올린다요>
<충렬이의 열띤 브리핑에 hm109클럽카페의 기자 송털보가 카메라 밧데리가 수리산에서 다 됐다 하더니 조금 충전을 했는지 부분적 인증을 하고>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막판으로 안정화 되어가구요>
<계속해서 고루 인증하는 송기자! 친구! 넌 나한테 찍혔다~ 하는것 같다>
<여전이 아바구 힘이 좋은 충렬친구! ㅋㅋㅋ>
<저쪽 테이블은 이교장이 화제를 이끌고>
<이쪽은 만능지기 카페지기의 대화를 주도한다>
<이어서 막판 메뉴인 청정표고버섯만두국이 나온다>
<속풀어주는 버섯만두국수탕을 덜어먹고 하는사이 이 교장과 카페지기의 대화가 꽃을 피우고>
<모두들 열시미 산행하고 맛나게 먹고 마시고 즐거운 가운데 저므는 2013년 12월 22일 수리산 산행 송년 뒷풀이는 막을 내리고>
<밖으로 나온 일행은 2014년을 기약하며 헤여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혜여지는 애고이별이 인생이 아니더냐~석별을 위하여 우리는 명학역으로 향했다>
<명학역>
<혜여지는건 다 같은지 무슨 미련이 남아있는지 우측에 당구간판을 보며 육교앞에서 주춤하는 일행들>
<잘있거라 수리산아! 다시보자 명학역아! 하는데 성용이가 나를 쳐다본다>
<혜여지기 섭섭하여 마지막으로 명학역 인증을 하자는 일행들 여행가,용규,영복,송털보의 인증>
<수원 송탄 평택,천안방향 1호선 전철 플렛트홈으로 내려오자 충렬이가 갑자기 인라인스케이트 출발폼을 잰다>
<여기서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누구는 금정역 환승하며 석별을 나누니 송대관의 "차표한장" 노래가 떠오른다>
<이때에 서울방향 전철이 야속하고 무정하게 진입한다;김교수! 보안사령관 잘가시게나~>
<곧이어 우리일행도 주방향인 1호선 수원,송탄,평택,천안,신창방향 전철이 진입한다>
<hm109클럽 동문들이여~ 안뇽! 2013년아! 잘 가거라! 내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보자!하며 작별하다>
<용규는 의왕역에서 하차하고 필자 운봉은 성균관대역에서 하차하여>
<성균관대역앞 사거리에서>
<우리 단지까지 가는 2-1 마을버스를 타고 무사히 귀가했지요~동문 여러분! 올 한해 수고 많었습니다 갑오년 1월에 건강하게 만납시다! 미흡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5-5부 끝
2013년 12둴 22일
★★★ hm109클럽카페 ★★★
☆☆☆ 운영자 운봉 배상 ☆☆☆
▣▣▣ 2013년 산행(여행)종합현황 ▣▣▣
◈ 카메라 ◈ 김충렬,송털보,운봉
◈◈ 종합 편집 ; 운봉 ◈◈
@의미있는 추가 이미지 더 보세요~
<2013년 12월 22일 수리산의 독수리를 보며>
<일몰인지 일출인지는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다르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이때에 우리사회는 기러기만도 못하게 질서가 없군요>
<팔달산 서장대 서노대에서 바라본 수원화성의 일몰>
<하늘엔 용>
<땅엔 당나귀;한의학>
<아니 아니 말! 2014년은 갑오년! 청말의 해>
<2014년 1월에는 남한에서 가장 기가 충만한 청정 청화산 정국기원단에서 소원발원이나 해볼까?>
<여러분!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운봉이였습니다>
<안녕 ! 천천히 가라니까!>
<2013년 계사년아~ 서서히 스르르 잘 가거라~>
<동문여러분! 건강하시고 불타는 열정으로 내년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
첫댓글 6시간의 첫 겨울산행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재미있고 무사하였음이 새삼 감사합니다 친구들 감사~감사~`
오는새해에는 친구들 모두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할께요 (특히 운봉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겁게
이재숙씨가 홍일점으로
수리산을 정복하시고
멋지게 건강하시나 더더 보기 좋왔습니다
좋은모습 잘 봤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운봉선생! 수리산 사진기자와 사진 편집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109동문을 위하여 산행과 카폐운영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경야선생께서
답글을 다주시공
허나 이제까지 하고있었는바
목과 눈과 허리 건강을 위하여
이제 그만할라요
허어
채찍질이라
나 아니면 hm109클럽카페가 문닫는 답디까
이젠 내년부터 그만 줄이렴니다 내 건강을 위해서
아닌말로 누가 댓글을
누가 술을 사주나
누가 알아주나
나 없이도 잘 하는 동문들이 나오겠지
아이고 ! 운봉선생이 단단히 화가 나셨군?
보기만 하고 댓글도 안다는 친구들에게는 이슬이를 많이 사드리라고 사발통문을 하겠습니다.
일차로 한번 날 잡아서 송탄으로 오세요 부락산 산보가서 막걸리를 마십시다.
푸핫하
글케 빠지나욤
알았소 알겠소
감사합니다
운봉님! 109카페에 운봉님이 안계시면 큰일 납니다~~~~갑오년 새해에 청화산에서 건겅주 드리겟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
분주하고 근면하신무슨 낙으로허나 그래도 나 스스로 한번 투정부려봤으요지기님이야 말로 바쁘게 건인생을 사느라 노력하는데 지기님이야 말로 hm109의 호프요 구심점이지요 격려에 감사드림니당
hm109클럽카페지기님
어떤땐 정나미 뚝 떨어진다오
심장뛰고 목아프고 허리아프고 눈 침침하고
댓글두 없을땐 정남이가 뚝뚝떨어지요
힘들게 일케하나 하고 말이요
만족감으로 행복하게 한다는 생각으로 하지 솔직히 하기 싫은때도 많다오
그러나 우리 hm109클럽동문들을 위해 일익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으로 백골이
진토돼더라도 해야지요
열심이
그런 모든걸 아시고 운봉을 아껴주시는줄 잘 아는 처지인데 내 그걸 바라요
운봉님, 힘내세요. 우리 hm 109 친구들이 있잤아요.
누가 뭐라해도 운봉님은 hm 109 를 이끌어 가는 최고의 선봉자 입니다.
2015년 미국오시면 Stake and Wine 대접 하겠읍니다.
아이구유승분씨도 한해 마감 잘 하시고
유승분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이군요`
새 직장은 잘 다니시지요
그럼요 동문들이 있고 많이
응원해주고 격려주고 위로 해 주는데요
잘되겠지요
늘 행복한 가장되시고 건강하신 가운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운봉님 그 엄청난 분량을 여러날을 거치며 5-5부로 집대성하여 편집 게재하느라 노고가 많았읍니다/
덕분에 기억에 잊지못할 추억의 장면들의 엄청 잘 보았고 /내 USB에 전부 수록하여 재신목록1호로 만들어
놓았읍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십니까
잘하셨습니다 역시나입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이런 개 풀 뜯어먹는소릴 허능겨아니운봉없는 빵구빵구는 앙꼬없는 찐방이 아닌감내 화낼겨안그려히 배우면 운봉은 뒷방으로 가서 쉬라고 겨
당신
쫴꼼은 서운하드래도 이런것 올리면 안돼요
나 같은 사람도 부지런히 배우고 있는디
내가
운봉 당신이 수고하심에 울 카폐가 활성화돼잖아요
뚱단지같은 생각은 낼.모레 떠나가는 뱀년에게 업혀서 보내고
내년 백말년에겐 좀더 잘해주면서 잼있게 살아봅시다
그럼 내년에 반가운 얼굴로 보길 기원하면서 이 만
아궁 넘 빵구빵구하시는디사하면서 틈과 쨤을 활용하는것이고디12년 6월 15일부터 숨도 제대로그러니 격려와아 주시여잉 내 요근래 금순이 무서워서스리밥도 싫고 술도 싫소이다그쯤알고 내년에도 변함없는 샤랑 부탁혀유감사하므니이다싸
송기자님
송털보님이 눈부신 비약으로 운봉이
손 놔도 잘할거같습니다만 하나 맘에 걸리는건
송기자는 직업에
내는 11년차 백수 건
못쉬는 현재이고 보면 이나이에 오래 앉아 컴하기도 목,눈,어깨, 허리등
안 아푼곳이 없다요 요는 스트래칭을 하면서 시간을 줄일거야요
댓글이라도 잘
이몸댕이 뺄라니 그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