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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비나 (30세이상 남자들만의 벳남 생활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교민 주재원 생활 야그 베트남 택시에 비하면
대길콤비 추천 2 조회 523 18.11.20 07:4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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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0 08:17

    첫댓글 맞습니다. 요금만 자꾸인상,카풀앱반대......정작 택시업계서비스나 고령화는 개선안하면서....특히 회사택시(주황색)은 아주 서비스 개판입니다...친철정신은 찾아볼수가 없어요.

  • 작성자 18.11.20 09:33

    베트남에서는 골목집까지 다 들어 가는데
    한국에서는 큰 길에 내려서 걸어 들어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20 09:35

    그나마 합승은 없어진거 같아요, 좋은 길을 골라 가려 하는건 이해 하지만
    한국에서는 기사님들 눈치를 봐야하드군요

  • 18.11.20 08:34

    심지어 호치민에서 택시 탔는데, 껀터가는 버스터미널에서 버스표 끊는데까지 따라와서 친절하게 티켓팅 안내해주더군요.
    그리고 택시탈때마다 애네들 제대로 가고있나 구글맵 키고 가는데 마이린이나 비나선 택시는 타고 다닐만 합니다.

  • 작성자 18.11.20 09:37

    한국 기사들은 짐이 많아도 뒷 트렁크만 열어 주고 보고만 있어요

    베트남 기사는 짐 하나만 있어도 내려서 실어주는데

  • 18.11.20 10:00

    베트남 택시 칭찬하려고 한국 택시들 까고 있네 ㅋㅋㅋ

  • 작성자 18.11.20 10:46

    있는 그대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베트남기사들을 칭찬 할 이유도 없습니다 ㅎ

  • 18.11.20 10:10

    베트남 택시 기사들이 잘 기다려주고 부르면 금방오고, 이런 점은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짐도 내려주고...정말 훨씬 낫네요.
    저도 인천공항에서 택시타고 바가지 뒤집어쓴 적 있습니다. 베트남은 아직 선진국 대열에 못 가서 때로 부족한 친구들(바가지/밑장빼기)이 있다고 치겠지만, 우리는 경제 수준에 비해 택시기사의 서비스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골목길 안 들어가는 기사는 간이 부은 기사입니다. 신고하면 골치아프거든요.....ㅎㅎ

  • 작성자 18.11.20 10:43

    골목길 들어가자면 가겠지만 눈치보여서 그냥 내려요

    신고때문에 하자는데로는 하는대 짜증이나 싫은 기색을 하니 눈치를 보게 되죠

  • 18.11.20 10:54

    대장님이 마음이 워낙 착하신 겁니다....ㅎㅎ

  • 18.11.20 10:11

    한국은..
    동승자가 행선지 도중에 내려달라고 말하기가 좀 그렇죠..
    택시타고 가다가 가까운 ATM기기나 마트에 들려서 올테니 기다려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중국이나 베트남 택시는 안그렇던데..

  • 작성자 18.11.20 10:46

    그러니까 아직 한국택시기사님들 서비스 정신보단 돈버리에 급급한게 여실히 느껴져요

    물론 택시회사들의 이익만 많고 기사님들의 소득은 적은 것도 현실적인 문제이기도 한거 같아요

  • 18.11.20 10:30

    네에....

  • 18.11.20 10:37

    경쟁이 없는 택시업계라 그런가 같아요!!!
    택시 보호하려고 증차도 못하지,
    서비스 경쟁도 없지
    잘 하나 못하나 똑같은데 누가 친절하려 하겠나요?
    업계 과보호 탓입니다.
    최근에 베트남 불법체류자 나라시 택시 참 좋더 군요.
    새벽이나,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요 불만도 없고 왕복도 편도요금만 받고...
    경쟁을 빨랑 도입하는데 찬성입니다.

  • 18.11.20 13:38

    맞아요~ 빨리 경쟁 체제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한사람입니다~경쟁을 시켜야 서비스 질(요금)이
    향상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 작성자 18.11.20 14:52

    기사님들에게 물어보니 택시요금 오르는거시 전혀 자신들에게는 도움이 안된다 하드군요

    기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한거 같아요

    버스기사님들은 준공무원식으로 나라에서 보조하여 보통 월 3백이상 가져가는데 비해 택시는 죽어라 일하고 월 2백 벌기가 어렵다 합니다

  • 18.11.20 10:45

    비나선.마이린 주로 이용하다 요즈음 Grab 부릅니다.
    호치민에서 우리집까지 마이린 3백만동 달라하길래 Grab 불러 2백5십에 왔지요~ 요금 협상이 되더군요~

  • 작성자 18.11.20 14:49

    그랍 너무 좋아요
    안전하고 싸고

  • 18.11.20 11:11

    베트남에서 택시를 타다보면 친절한 기사에겐 돈을 더 주고 싶어지고 실지로 조금 더 줍니다. 말도 걸어주고 짐도 내려주면 더 없이 기분이 업되지요.

  • 작성자 18.11.21 09:15

    어딜가나 나쁜놈도 있겠지만 아직 순수한 면도 있어서 좋아요

  • 18.11.20 17:27

    맞습니다 어쩌다 한국에 가면 웬만하면 택시 안타려고 합니다.
    베트남 택시 군데군데 들러서 일보고 기다려 달라고 해도 짜증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릴때 요금보다 조금더 주고싶은 마음이 들게 해주지요

  • 작성자 18.11.21 09:16

    한국에서는 아직 꿈같은 이야기죠 ㅎ

  • 18.11.20 22:42

    택시기사 두둔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들도 먹고살기 빠듯합니다, 말씀하셨듯이 월 200벌려면 고강도 육체적, 정신적 노동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술취한 손님 오바이트하는 날이면 하루는 공치죠, 그런일 몇번 겪으면 술취한 손님 안태우려고 눈치봅니다, 그들도 고생하는 "을"중 하나입니다.

  • 작성자 18.11.21 09:19

    네 저도 기사님들의 수고 스럽고 그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알기에 기사님들을 욕하는건 아니고요
    한국의 택시업계의 문제를 이야기 드린거에요
    한국 시스탬 어떻게 해야 그런 문제들을 해결할지 어려워 보여요

    시스탬은 수정되지 않고 매번 요금만 오르겠죠

  • 18.11.21 12:17

    여기 택시기사들도 맘에 안들지만...
    생각해보면 한국택시는 더한것 같네요.
    교통체증에도 돈이 올라가니 마음은 안절부절.
    내 돈이 나가는데, 기사가 왜 짜증을 내는지?
    제 마음이 불편한 이유는 돈 여유가 없어서겠지요?
    한국복귀의 이유를 아무리 찾아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그냥 베트남이 좋네요.
    전기세, 수도세, 관리비, 부동산 등
    모든게 여기가 좋은것 같아요.
    얼마전 다문화 가족 아이가 건물에서 떨어져 죽은 사건 보셨나요?
    다문화가정 자녀의 왕따문제도 상당히 심각하더군요..
    그냥 여기 살랍니다.
    대길콤비님 하노이 오면 또 봐용...^^

  • 작성자 18.11.21 13:59

    돈만 목적인 경우들은 서비스가 그럴수 있지요
    하가님이야 베트남 가족이니 베트남이 더 좋을 수 있겠지요

    저는 나이가 들수록 이젠 한국에서 살고 싶어져요^^
    베트남 생활 17년 이젠 지겨워요 새로울 것도 없고 신날 일도 별랑 없고 ㅎ

  • 18.11.21 16:58

    나이가 들수록 귀찮아 져서 그런 거 같아요..
    한국도 주변에 맘에 맞는 친구만 있으면 잼있어요..
    나이 먹을 수록 자기 자신위주로 활동하여
    웬만한 친구는 귀찮아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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