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늘 도망가

[가람]

 

  
사랑은 늘 도망가 / 무심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사랑이란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 지더라
이별이란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하는데
무얼 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무얼 찾아 여기인가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가람인사드립니다

그리움하나 들고 봄걸음으로 성큼 찾아듭니다

좋은 노래는

가슴을 흔들기도하고

애간장도 녹이니 가람이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리오

잘부탁드리며

쥔장님께서는 너그러이 등업 부탁드립니다.

[람보(차창호)]

어서오십시요 환영 합니다
등업 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소서

[가람]

좋은 인연으로 엮어가겠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가헌(신병욱)]

가람님
하세요 반갑습니다
저의 가씨 문중분을 또 모시게 되었군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아마도 무심님을 많이 많이 사랑하시는분 같습니다
이렇게 무심님의 멋진곡을 뫼시고 오신것을 보면요
늘 거움 함께 나누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대 환영합니다

[가람]

네 좋은 감성을 가지고 계신분 같았읍니다
가람이를 반갑게 맞아주신 가씨 문중 어른신께 인사드립니다
늘 건강 살피시어 행복한 날들이 되시옵고
만물이 소생하듯 좋은 인연으로 자라날수 있도록 보살펴 주세요.

[선아]

하세요 가람님 반갑습니다.
가입을 두손 들어 환영합니다.
자주 찾아주시구요 거운 공간 함께
만들어 가셨으면합니다.
그렇게 해 주실꺼죠

[가람]

선아님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화창한 주말 나들이 날씨에 첫걸음 인사 드렸읍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래봅니다

[선아]

그럼요 가람님 그게 바로 저의 바램인걸요
감사합니다.

[얼짱]

가람님 반갑습니다.
우리 백마강 카페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가람]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려 이야기라도 함께하겠읍니다

[서천]

반갑습니다 가람님
두손 번쩍 제 입을 열어 가람님의 성호를 부르옵니다.
유유자적하시던 가람님께서 입성하신다는 소문은,
이미 예언된바 있었으나
이리도 4월의 둘째주에 귀하신 발걸음을 뵙게
되올 줄은 정말 몰랐사옵니다
곤한 몸 이끄시고,봄을 앞세워 오시는 님의 등장에
그만 소인 가람님 앞에 엎드러지옵니다
삶의 풍요로움과 지혜를 겸비하신
님의 입성을 진심으로 축원하오며,
이 카페에 4월의 최고 광영이라 생각되옵니다
모쪼록, 귀하신 몸 건강에 유념하시옵소서

[가람]

서천님 가람이 실소합니다
과분하신 반가움에 어찌 몸 처신하라고
서천님의 환대하심에 고개 깊이 숙여 인사드립니다
부족한 가람 앞으로 많이 이뻐해 주시고
님 품안에 깃들어 여유로운 호사에 빠져보겠읍니다
님을 알게 되어 행복한 날들이 꿈을 키워봅니다.

[서천]

역쉬이
아직 내 눈이 0점은 아니었습니다
어디로 보나 예사로우신 분이 아니시라는걸
척 보고 알아보았습니다
가람님의 품안에 토실토실 알밤있는줄 아오니
단맛 빠지기 전에 함께 나누워 드심이 어떠하실런지요
한쪽 무릅 꿇고 간청하옵니다
님을 뵈오니 오늘 저녁을 건넌것이
큰 고통은 아닌듯하옵니다
오히려 님의 따뜻한 등에 업혀가는데 편할것 같사옵니다
좋은 저녁에
어찌 한잔 술이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여기 약간은 김이 샌듯하오나, 한병과 남겨 두었사오니, 한잔 잡으시옵소서

[옥돌]

가람님 반가워요 가입 하심을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언제나 오시여서 거움을 함깨 . 나누면 더더욱 거움이
두베세베 늘어 날꺼라 믿어요. 늘 거운 시간 되세요.

[가람]

옥돌님 반갑습니다
함께 하는 공간속에서 반겨주시는 마음 고이담겠읍니다
이봄이 님곁에서 꽃무리지길 빌며
행복한 날 되소서.

[무심]

ㅎㅎㅎㅎㅎㅎㅎ
가람님
근데 우짭니까
제가 많이 부끄럼타서는 ㅎㅎㅎㅎㅎㅎ
고마워요 찾아주셔서~~~~늘 사랑해요

[가람]

그마음 감사히 받겠읍니다.

[가람]

무심님
목소리로, 흔적만으로도
언제나 파도가 되어버리는 당신이기에
저는 어찌하라고 그러시는지요
파도안에서 딩구는 작은 조약돌처럼
가람이는 작아만 지는데
한번 이끌린 감성에 목소리 무심님!
그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님의 노래는 마치 늪과 같아서
맥없이 자꾸 빠져버립니다
유리꽃 향기없지만 햇살이 비추면
빛나듯 종이꽃 그또한 만드는 이의 손끝에서
각양각색의 형상으로 피어나지요
종이꽃 노래 신청해도 될까요?

[무심]

에구~~그건 또 뉘기 노래인지요ㅎ
찾아서 배워 보께요 ㅎㅎㅎ

[바다풍경]

환영합니다
닉네임도 참좋군요
좋은시간 좋은노래도 주세요

[가람]

바다풍경님 반갑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자라나길 바라면서
풍경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