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6일(금) : 연준 매파행보 지속 고용지표 호조, 주말장 수급 방향 전환 우려

[호빵맨]

미국증시, 민간 고용 호조에 하락, 다우 1.02%↓
민간 고용 지표 호조에 긴축 우려가 강화되며 하락.
ADP 전미 고용보고서 공개, 12월 민간 고용 예상치 상회. 내일 비농업 고용지표 불안.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 및 12월 해고는 감소
강한 최신 노동시장 지표에 연준 고강도 금리인상 지속 전망.
달러 상승, 유가 상승.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39.69포인트(1.02%) 하락한 32,930.08.
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87포인트(1.16%) 밀린 3,808.10.
나스닥지수는 153.52포인트(1.47%) 떨어진 10,305.24.
주요 지수는 하락 출발했고, 그대로 마감까지 유지하며 3대 주요 지수 모두 1% 넘게 하락.
투자자들은 미국의 민간 고용 지표와 연준 당국자 발언 등을 주시.
이날 발표된 민간 고용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연준의 긴축 우려는 더욱 강화.
연준은 금리 인상으로 고용 시장이 점진적으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해왔으나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한 모습.
12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달보다 23만 5천 건 증가.
11월에 증가한 일자리 수가 12만 7천 건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거의 2배 가까이 일자리가 증가.
전문가 예상치 15만 3천 건도 크게 웃돈 상회.
매달 20만 명 이상의 고용이 계속 창출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 고용 시장은 여전히 강하다는 평가가 지배적.
ADP가 발표한 12월 임금은 전년 대비 7.3% 올라 전달의 7.6% 상승에서 둔화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12월 미국 기업들의 감원 계획은 4만3천651명으로 전월보다 43% 줄어들었다. 다만 지난해 전체로는 11월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음.
지난해 마지막 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20만 4천 명. 직전주보다 1만 9천 감소.
지난해 12월 24일을 기준으로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청구 건수도 169만 4천 건으로 직전주에 비해 2만 4천 명 감소.
일자리는 늘고, 실업자는 줄고, 모두 노동시장이 여전히 과열 상태라는 것을 의미.
대형 IT기업을 중심으로 정리해고가 많이 이뤄질 예정이기 때문에 이것이 반영된 데이터를 기다릴 필요가 있겠지만 일단 현재 1인당 일자리 수가 약 1.7개라는 것은 시장에 부담.
고용자가 노동자를 찾기 위해서는 임금 경쟁을 해야 하고, 높은 임금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요소.
연준이 물가 안정을 위해 강력한 긴축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는 방향성이 됨.
내일 비농업 신규 고용지표 발표 예정. 충격을 줄까 긴장 되는 분위기.
지난해 11월 ADP 민간고용이 일자리 수가 12만 7천 개 증가했다고 발표했을 때, 11월 고용보고서는 26만 3천 개 증가로 괴리감 크기 때문.
ADP는 지난해 12월 일자리가 23만 5천 개 증가. 이번에도 괴리가 위쪽으로 크다면 시장에 충격 예상.
11월 미국의 무역적자는 615억 달러로 전달보다 21% 줄어 2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경신했다경신. 수입이 전월보다 6.4% 줄어든 것이 적자 감소에 영향.
연준의 긴축 우려는 고용 지표 개선에 강화.
전날 발표된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시장이 연준의 대응을 오해해 금융시장이 완화될 경우 물가 안정 노력이 힘들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둔화한다고 확신이 들 때까지는 긴축을 계속할 것이라는 점을 시장에 명확히 전달되는 데 집중할 것을 시사.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이날 " 자신은 연준의 기준금리 전망치를 5%를 웃도는 수준으로 상향했다며 당분간 연준이 이 수준에서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있어 여전히 할 일이 많다"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 또 정책이 올해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할 것."
시장은 기준금리가 5%를 넘어서야 한다고 주장하던 불러드 총재가 한 발 물러서 완화적인 입장을 취한 것이라고 해석.
반면 캔자스 시티 연은 총재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5% 이상으로 올려야 하고, 물가가 안정되고 있다는 신호가 많아지기 전까지 높은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
블러드 총재는 올해 FOMC 투표권이 없고, 에스더 총재는 이달 은퇴 예정.
S&P500 지수 내 에너지 관련주를 제외하고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 에너지 관련주는 유가 반등에 2%가량 올랐고, 부동산과 유틸리티 관련주는 2% 이상 하락.
애플 1% 하락하며 시총 2조 달러를 다시 내줌.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장에 이어 TOP5 중 가장 크게 하락.
알파벳과 아마존이 2% 넘는 하락. 아마존은 기존에 정리해고자 수가 1만 명일 것이라고 했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1만 8천 명이 해고 예정. 아마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정리해고이자 동종 업계 최고 수준..
유나이티드헬스 케어는 연초부터 2%씩 꾸준히 하락하더니 시총 7위 자리로 내려옴.
엑손모빌이 2.24% 상승.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주가는 회사의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도 적자 전환 소식에 6% 이상 하락.
테슬라의 주가는 12월 중국 제조 차량 인도 실적이 전달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소식에 3% 가까이 하락. 그러나 투자업체 에드워드 존스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 등급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베드배스앤드비욘드의 주가는 회사가 파산보호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30%가량 폭락.
암호화폐 관련 기업인 실버게이트 캐피털의 주가는 고객 예치금이 크게 줄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40% 이상 폭락.
CME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미 연준이 오는 2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1.1%로 전날의 69.7%에서 하락. 연준이 해당 시점에 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38.9%로 전날의 30.3%에서 상승.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45포인트(2.04%) 오른 22.46.
달러 상승, 예상치 웃돈 민간고용에 강세. 미국의 고용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민간고용이 예상치를 웃돈 데 따른 경계감.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84% 상승했으며 유로는 달러 대비 0.77% 내린 1.0524.
달러화는 133.35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2.680엔보다 0.670엔(0.50%)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5216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6020달러보다 0.00804달러(0.76%) 하락.
국제유가 상승,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와 미국 정유 설비가동률이 크게 하락했다는 소식에 상승. 2거래일 연속 크게 하락 후 반등.
WTI가 전 거래일 대비 1% 넘게 오르면서 배럴당 73달러 선으로 올라섬.
미국의 휘발유, 경유 재고가 크게 줄어든 영향.
최근 미국의 겨울 폭풍으로 가동 중단된 정제소가 있고, 글로벌 경기가 둔화되고, 미국의 1월 중순 날씨가 평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 등 공급, 수요 측면의 변수가 있기 때문에 한동안 국제유가는 변동적일 것으로 예상.
2월 인도분 WTI가격은 전장보다 83센트(1.14%) 오른 배럴당 73.67달러.
3월물 브렌트유 역시 전 거래일보다 1달러(1.28%) 높은 배럴당 78.84달러.
국제 금값 하락, 달러 강세에 하락.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8.40달러) 내린 1840.60달러.
미 국채 혼조, 연준이 올해 최종금리를 얼마나 높게, 오래 가져갈지에 다시 주목. 연준 당국자들 올해 금리 5~5.4%까지 높임.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0.70bp 상승한 3.720%.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7.90bp 오른 4.449%.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2.30bp 내린 3.800%.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65.7bp에서 -72.9bp로 마이너스폭이 확대.

유럽증시, 매파 FOMC 의사록에 혼조
연준 매파 의사록에 혼조 양상.
이날 발표 지표들은 호조세.
독일이 지난해 11월 시장 예상치 뛰어넘는108억 유로 무역흑자.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6포인트(0.20%) 하락한 439.33.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54.47포인트(0.38%) 내린 1만4436.31.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14.93포인트(0.22%) 빠진 6761.50.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48.26포인트(0.64%) 뛴 7633.45.
증시는 연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없다고 선을 그은 미국 12월 FOMC 의사록을 확인하며 일제히 하락.
특히 19명의 FOMC 위원 중 올해 금리 인하가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음.
또 연준은 당분간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제약적인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
이날 발표된 지표들은 호조세.
독일의 작년 11월 무역수지는 108억 유로 흑자. 시장 예상치인 75억 유로 흑자를 크게 상회.
유럽의 지난 11월 생산자물가가 두 달 연속 전월대비 하락세를 지속. 이는 물가 상승 압력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라는 분석도 제기.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국인 유로존의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9% 하락. 이는 10월 PPI도 월 기준으로 3% 하락했으며 마이너스를 지속.
유로-달러는 전일 기준 전장 대비 0.05% 상승한 1.06074달러.
달러 대비 파운드화의 가치는 1.1912 달러로 1.19% 하락.

중국증시, 中통화정책 완화 기대감에 상하이종합 1%대 급등
봉쇄 정책 완화로 경제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에 1% 이상 상승.
12월까지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는 여전히 위축.
봉쇄정책 완화 영향으로 전월보다는 회복.
상하이종합지수는 31.70포인트(1.01%) 상승한 3,155.22.
선전종합지수는 31.79포인트(1.59%) 높은 2,037.14.
창업판지수는 64.34포인트(2.76%) 뛴 2399.46.
지수는 상승 개장한 후 점차 상승 폭을 확대해 나감.
정부가 코로나19 봉쇄 정책을 완화하면서 경제 성장률이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
인민은행의 통화 완화 정책 기대감에 중국 증시는 반색하며 상승.
인민은행은 4일 성명을 통해 "여러 통화정책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유동성을 합리적으로 충분히 유지할 것"이라며 대출우대금리(LPR) 인하 등의 통화정책을 완화할 것임을 시사.
이번 주 발표된 지난해 12월까지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는 여전히 위축세를 보였지만, 봉쇄정책 완화 영향으로 전월보다는 업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한 차이신 합성 PMI는 지난해 12월 48.3으로 지난 11월의 47.0보다 소폭 상승.
여기에 지난달 민간 서비스업 지표가 부진했으나 시장 신뢰도가 회복, 12월 서비스업 전망 지수가 지난 2021년 8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투자 심리를 떠받침.
차이신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 이는 시장 전망치(46.8)와 전월(46.7) 수치 모두 웃돌았으나 기준선은 하회.
정부는 그간 엄격히 통제해왔던 홍콩특별행정구와의 접경지역 왕래를 오는 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힘.
간밤 공개된 연준의 12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은 지수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함.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상에 나서지 않을 것이란 공감대가 확인됐지만, 사실상 연준의 스탠스가 종전과 달라진 게 없다는 해석이 더 부각됐기 때문.
업종별로 살펴보면 주류(4.70%), 의료기기(1.87%), 가전(1.64%), 호텔 관광(1.55%), 자동차(1.53%), 바이오제약(1.50%), 발전설비(1.40%), 차신주(1.39%), 철강(1.30%), 화공(1.19%), 제지(1.16%) 상승.
외인 자금이 유입된 것도 호재. 이날 북향자금 규모는 127억5300만 위안. 후구퉁을 통해 56억5800만 위안, 선구퉁을 통해서도 70억9500만 위안 순유입.
상하이·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3356억 위안, 5071억 위안.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20억 위안 규모로 매입.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205위안(0.3%) 내린 6.8926위안에 고시.

일본증시, 엔화 약세에 수출주 중심 강세
지난밤의 엔화 약세에 따라 수출주 중심으로 상승.
미 증시 긴축 영향력에도 소폭 상승.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03.94포인트(0.40%) 상승한 25,820.80.
토픽스 지수는 0.75포인트(0.04%) 오른 1,868.90.
지수는 개장 초반부터 상승세로 출발. 달러-엔 환율이 지난밤 12월 FOMC 의사록 공개에 상승폭을 확대(엔화 약세)하면서 일본 수출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
달러-엔은 전일 1.3% 오른 132.68엔까지 상승한 뒤에 이날은 상승폭을 다소 줄임.
12월 FOMC 의사록은 당분간 강력한 통화긴축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기존 견해를 재차 되풀이 함. 이에 따라 뉴욕 시장에서 달러-엔 상승 압력 증가.
엔화 약세는 본국으로 송금되는 수출업체의 해외 실적을 키우고 해외에서 판매되는 수출 상품의 가격 경쟁력에도 도움.
중국의 경기부양책과 기술기업 규제 완화 대한 기대. 프랑스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관련 유로존 물가상승률 둔화. 독일의 12월 CPI도 전년 대비 8.6% 상승해 전월치(10%)와 시장 예상치(8.8%)를 모두 하회.
"유로존 인플레이션 둔화 전망에 유럽 증시의 주요 지수가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뉴욕증시도 FOMC 의사록 발표에도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 시장도 이런 흐름을 이어받았다"
업종별로는 전기제품과 자동차 등이 강세 분위기를 주도.
외환 시장에서 달러 지수는 약보합권인 104.23.
마감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5% 하락한 132.47엔.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이 지속되는 한 경제 지표가 긍정적일 경우 주식에는 부정적인 소식이라고 평가.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연준이 결국 금리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며 이는 주가를 부양할 것으로 전망.
모건스탠리 "내일이 돼야 고용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그림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겠지만, 민간 고용이 예상치를 웃돌고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예상보다 적다는 것은 노동시장이 여전히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강한 임금 상승률과 노동시장의 강세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더 오래 더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에 부정적이다."
"의외의 충격이 있지 않는 한, 성장이 계속 둔화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어느시점에 중앙은행들은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 올해는 가부의 문제가 아니라 시점에 대한 것이다"
"미국 주가 지수는 현재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것 같다. 적어도 1월 31일부터 2월까지 연준의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아마도 채권과 주식에 대해 비중을 줄이고 원자재에 대해서도 중립적일 것"
"다음 연준 회의에서 50bp 인상을 하게 된다면 다시 한번 상당히 빠른 가격 재조정을 받게 될 것"

삼성전자 예비실적 발표. 4분기 영업이익 4.3조원으로 전년비 69% 급감. 충격....

연준 매파행보 지속 고용지표 호조에 당황하는 모습. 12월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는 불편할 것.
내일 나올 고용지표에 부담 느끼는 행보.
우리 시장도 이 영향력 속에서 주말장 수급 방향 전환 우려를 보일 듯.
삼성전자 실적 예비치 발표가 어닝시즌 충격 예상되는 상황. 심리적 압박 예상 속 수급은 다른 선택을 할지도... 선반영되었다는 생각.
4분기 기업 어닝 실적 예상은 추정치 지속 하향되는 중.
시장 분위기는 먹구름 일색이지만 수급 선택지는 다를수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
대결구도에서 개인 대 외인 구도 선택지가 방향키.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양시장 하락 출발....0.5%, 0.3%
외인 코스피 매수, 코스닥 매도

[호빵맨]

원/달러 4.8원 상승... 5.1원 상승까지 올리다 되돌리는.. 4.6원 상승

[호빵맨]

2.8원 상승

[호빵맨]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오히려 상승 모드...

[호빵맨]

코스닥 상승 전환..... 코스피도 뒤이어 상승 전환....

[호빵맨]

그럼 난 이만.... ㅎ

[호빵맨]

무난한 상승 흐름.... 외인 수급이 양시장을 받치는 형국...

[호빵맨]

프로그램이 매수로 양시장 모두 양호하게 전개 중....

[호빵맨]

점심 식사하면서 잠시 들여다 봄... 장중 차익에 대한 고민이 살짝들지만 저가 매력이 부각된 상황에 굳이... 와안 수급 빠지지만 않는다면 고고씽....ㅎ

[호빵맨]

마감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호빵맨]

- 외국인·기관 ‘팔자’ 흐름에 증시 주춤
- 연준 매파적 기조에 불안 작용 여파
- IT부품, 반도체, 통신장비 1% 넘게 ↓
- 엘앤에프, 카카오게임즈, JYP, 카켐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75포인트(0.55%) 내린 679.52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685선을 넘어 상승 출발한 뒤 오전에 하락 전환해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초강경 긴축 입장이 표명된 뒤 글로벌 증시 오름세가 둔화했다.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 관련해 “미국 증시에서 연준의 매파적 기조에 대한 불안감과 반도체, 금융업종 강세가 상존했던 여파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351억원 사들였고 외국인은 1545억원, 기관은 859억원 각각 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54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IT부품(1.89%), 통신장비(1.73%), 의료/정밀(1.42%), 반도체(1.27%), 전기/전자(1.26%) 등이 1% 넘게 하락했다.

[호빵맨]

종이/목재(0.93%), 섬유/의류(0.78%), 운송(0.70%),등이 1% 미만으로 내렸다. 반면 컴퓨터서비스(1.88%), 건설(1.48%), 통신서비스(1.09%) 등은 1% 이상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엘앤에프(3.43%), 에코프로(3.25%), 천보(1.98%), 에코프로비엠(1.790%), 동진쎄미켐(1.57%), 카카오게임즈(1.54%), HLB(028300)(1.41%), 솔브레인(357780)(1.14%), 알테오젠(196170)(1.12%) 등이 1% 넘게 하락했다. JYP Ent(0.77%),CJ E&M(0.40%), 리노공업(0.26%) 등은 1% 미만 내렸다.
반면 휴젤(2.72%), 파라다이스(1.70%), 스튜디오드래곤(1.25%), 펄어비스(1.17%), 셀트리온헬스케어(0.71%), 에스티팜(237690)(0.34%), 셀트리온제약(068760)(0.31%) 등은 올랐다.
거래량은 8억6870만주, 거래대금은 5조296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2개였으며, 681개 종목이 상승했다. 729개 종목은 하락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14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호빵맨]

- 외국인·기관 ‘사자’ 속 3거래일 연속 상승
- 업종별 상승우위…건설 4%·전기전자 1%대↑
- 삼전 1%대·하이닉스 2%대↑…2차전지도 '강세'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6일 코스피 지수가 1%대 상승했다.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건설업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큰 폭 밑돌았음에도 1%대 올랐다.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 속에 반도체와 2차전지, 금융주가 골고루 오르면서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는 평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5.31포인트(1.12%) 상승한 2289.96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잠정치가 쇼크를 기록했음에도 시설투자(캐펙스) 축소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1%대 상승했다”며 “이날 코스피 상승세는 반도체주만이 아니라 2차전지, 금융주까지 골고루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기관 순매수 전환이 증시 상방압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날 외국인은 3161억원, 기관은 2450억원 사들였다. 개인은 5674억원 팔아치웠다.

[호빵맨]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36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상승 우위였다. 건설업은 4%대, 비금속광물은 2%대, 보험, 기계, 전기전자, 금융업, 화학, 제조업, 운수창고는 1%대 올랐다. 종이목재, 운수장비, 통신업, 의료정밀, 증권, 유통업, 의약품은 1% 미만 상승했다. 섬유의복은 3%대, 전기가스업, 서비스업, 음식료품은 1% 미만 하락했다.
이 연구원은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건설업이강세를 보였다”며 “반도체주 강세 재개와 더불어 2차전지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전기전자도 호조였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업은 외국인을 중심으로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스했다”고 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상승 우위였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이날 1%대 올랐다. SK하이닉스(000660) 역시 2%대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개장 전 공시를 통해 4분기 잠정 연결 매출액이 70조원, 영업이익은 4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사 전망치를 각각 3.74%, 37.44% 하회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실적 부진은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올 1분기에도 나타날 것.

[호빵맨]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첫 반도체 부문 적자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KB금융(105560)은 5%대 강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LG화학(051910), POSCO홀딩스(005490)는 2%대 올랐다. 삼성SDI(006400), 현대차(005380), 기아(000270)는 1% 미만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NAVER(035420), 카카오(035720)는 1% 미만 내렸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은 3억8820만주, 거래대금은 6조6499억원이었다. 상한가 종목 없이 60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262개 종목이 하락했다. 6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호빵맨]

징검다리식 바닥 탈출.... 그러나 우상향으로 올라서는 양시장 분위기.
이는 아시아 시장 상승보다 더 강한... 하락할 때 더 바지고, 올라올 때 더 강한 우리 시장...
역시 외인 수급이 매수 가담과 개인들이 매도라는 수급 구도에 반전 일어나는 중.
시장은 어두운 이야기 가득하지만 시장은 지수를 글고 올라오는...
다음주에 있을 불편함도... 기업 실적 우려들도 다 시장 폭락에 반영되었다는 생각.
실적 확인으로 오히려 매수 기회로 삼는 외인들....
외인들이 들어오자 시총상위 위주로 움직이는 흐름.
특히 전기전자와 2차전지 주력으로 등장하는...
반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하락...
종목별 극과 극을 오가는 모습...
주말 장이어서 오후장 흔들리긴 했지만 강한 모습은 그대로 달려가는 흐름...
다음주도 이 흐름으로 기술적 반등 내지는 일어서는 분위기를 만들어 줄지...
개인들은 박스권 트레이딩에 열중... 아직 개인들 집중 매수 구간은 안 옴. 좀 더 상승에 개인 매물은 나올 듯...
금융투자 매도 공세가 주춤한 것도 긍정적... 그들이 매도질 하는 동안 지수는 숙 올라서자 당황한 듯...
외인 방향성이 5거래일로 이어지면서 그 강도 역시 강해지자 다른

[호빵맨]

기관들이 다가서는...
프로그램을 동원한 매수 패턴은 오늘도 이어짐.
코스피는 2300 위로, 코스닥은 700선 위로 올라서기 전까지는 안도하기 이른....
정부에서 막 던지는 멘트들이 실현 가능성과 무관하게 시장에는 기대를 가지는...
난 이 정부의 추진 방향이 과거 새누리당의 패턴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본다. 그 방향성에서 관찰할 필요...
신뢰는 없지만 확인 사실을 하기전에 손 빼는 방식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