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1. pH-1, You don't know my name
2. 하성운, 라이딩 (Riding) (feat.개코)
3. Red Velvet, Somethin Kinda Crazy
4. SHINee, Punch Drunk Love
5. NCT DREAM, 내게 말해줘 (7 Days)
6. msftz, 안녕나는이제누웠어
7. 다린, Rubato
8. 백예린, 우주를 건너
안녕하세용 열분들 오드임다 🧸
다들 그간 잘 지내셨나요? 날씨가,,, 말이 아니네요 증말... 다들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TT
짧고도 길었던 구름극장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텀이 엉망진창이라 올리면서도 늘 죄송했는데 끝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 덕에 제가 잘 마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늘 감사하고 애정해요 진짜로!
글고 큐엔에이 질문 받은 지 꽤 된 거 같은데 제가 또.... 늦네요. 왜케 태생이 미룸 인간인지 ㅋㅋ 암튼 거두절미하고 시작해보도록 할게용~!
1. About 구름 극장
Q. 쓰게 된 계기
별 거 없어서 쩜 민망한데요... 대책없는 힐링물을 쓰고 싶어서 일단 여름, 시골이라는 배경과 주인공으로 동혁이만 정해놨었어용 톱스타 동혁이가 귀농하는 이야기를 쓸까, 하다가 음악 랜덤 셔플에서 1회 브금이 나온 거예요 그래서 듣자마자 이건 미친 운명이다 이거다 해서 시놉을 대충 썼습니다 원래 문외한 여주와 톱스타 동혁이 이야기였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썸네일이었던 우산 리워드 포토보고 반대인 모습도 보고싶은 거예요 그래서 주저없이 바꿔가지고 지금의 우주와 동혁이가 탄생했습니당
반대인 모습은 외전으로 쓰려고 했는데 지금 완전 기력이 다 해가지고 ^^.. 언젠가... (먼산)
Q. 제일 좋아하는 장면
와아아아악 답변한다고 글 다시 읽는데 새삼 .. ^ㅡ^ 제 손으로 뽑는게 쩜 부끄럽긴 한데
5화에서 자기 좀 좋아해달라는 재민이와 우주와 동혁이 서로 맘을 확인하는 장면!
7화에서 악몽 꾼 우주를 안아주면서 내가 니 옆에 있을 때가 현재야. 라고 하는 부분을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재민이 부분을 좋아하는데 이미 우주 맘을 알고 있으면서 저런 말을 던진게 재민이답다고 생각해서 좋아해요 ^.^ 제가 꼽으니까 진심 왜케 부끄러운 것?/????
그럼 저도 여러분께 물어볼게용 여러분은 어떤 장면 좋아하시나요?
Q. 특히 제가 좋아하는 빗속에서 우주와 동혁이의 모든 장면은 어떻게 구상했는지
ㅋㅡㅋ (입꼬리 째지는중) 저도 이 장면 되게 좋아하는데 좋아하신다니 뿌듯합니다 ^.^ 둘이 속마음을 터놓고 말할 기회를 만들고 싶었는데 뭔가 우주나 동혁이 성격상 엄청 갑자기 말할 거 같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비라는 장치를 이용했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빗소리를 들으면 뭔가 괜히 솔직해지고 싶어져서 저의 그런 마음을... 애들에게 투영했어요 그리고 구름극장 동혁이는 썸넬 사진에 있는 남방을 자주 입을 거 같아서 글에도 나왔다시피 클래식의 장면을 흉내낸 것이 맞습니다 ^___^ 클래식 진짜 너무 좋아요...
Q. 우주랑 동혁이랑 온앤오프에서 뭐했는지, 어땠길래 팬들이 다 눈치를 챘는지
~배우 천우주의 온앤오프~
그냥 우주 집에 동혁이와 재민이 초대해서 놀았어요 ^ㅡ^ 재민이가 스케줄 때문에 조금 늦게 와가지고 둘만 있었는데 그 제가 연예인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관찰 예능이 익숙해지면 카메라가 별로 신경이 안쓰인다고... 하셔서 그냥 익숙한 연인 바이브를 냈을 거 같아요 둘이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본다던가 (재민이랑은 절대 안하는거), 자연스럽게 집안일을 동혁이가 한다던가 하는? ㅋㅋㅋㅋㅋㅋ 재민이가 오고나서 재민이 눈빛이 한 몫 했을 거 같아요
재민이: 커플들 다 망해라ㅡㅡ
Q. 처음부터 동혁이가 주인공이었는지
넵! ⌄̈⃝ 이동혁 아니면 안된다....
다른 말이지만 구름 극장 속 동혁이는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동혁이랑은 매우 다른 모습이긴한데 가끔 보이는 동혁이의 시니컬하고 냉하게 나온 사진을 보면서 까칠한 동혁이는 이렇지 않을까 하면서 썼어요 ^ㅡ^
Q. 동혁이가 우주를 이미 알고 있었는데, 숙소 앞에서 처음 봤을 때 동혁이의 속마음은 어땠는지
처음 동혁이라면 이 사람이 왜 여기 있나 싶었을듯... 그리고 뭔가 마음이 흔들렸을 거 같아요 ㅠㅠ 연습생 때 생각 하면서
Q. 자까님 최애 과일이 수박이라서 수박이 나온 건가요???? 아니라면 흐린 눈 해주세요 ^____^
ㅇ0ㅇ 네~!~!~!!~! 사실 과일 다 좋아하긴 하는데 그 중에서도 수박 메론 복숭아 좋아해서 수박 넣었어용 ㅎㅎㅋㅋ
Q. 우주는 어떤 이미지인지
이달소 츄님 생각하면서 썼어요 당돌한 삐약이 같은 느낌 TT 지우야 사랑해!!!!
이런 느낌!
Q. 동혁이는 데뷔를 어떤 분위기의 노래로 했는지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건 정세운님의 'Feeling' 임다 그 담엔 콜드님 love part 1 같은 앨범 발매 했을 거 같아요
앨범 커버는 약간 이런 분위기~!
Q. 구름 극장 재민이.... 이제 웃을 일 많이 생겼나요? 우주 없어도 빵긋 웃을 일 많았으면 좋겠잔아... ( ・ᴗ・̥̥̥ )
네네네! 재민이 요즘 라디오도 하고 본인이 진짜 하고 싶었던 느와르물도 찍구 식물 키우면서 행복해하잔아요,,, ( ・ᴗ・̥̥̥ )
Q. 구름 극장 TMI
원래 제목은 하이웨이 투 써머, 우주 이름은 여름이었고, 1회 브금 바꿨다가 재편집해서 다시 브금을 바꿨음 ^-^ 요즘 브금이 싸클에 없어도 자신만만해요 제가 편집하면 되니까,, ㅋㅋ
구름 극장에서 만나요 라는 시를 읽다가 글이랑 잘 어울리는 거 같아 제목으로 쓰게 됐구 막화에도 삽입하게 됨
구름 극장을 마치며
상하로 완결한 글 말고 상구방에서 처음으로 완결난 글인데 정말 뻔한 표현이지만 시원섭섭하네요 지옥의 텀에서도 함께 해주신 천니버스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유독 우주를 좋아해주신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어떤 독자님께서 여름하면 생각나는 글이라고 해주셨는데 저에게도 그렇습니다 앞으로 여름이 올때마다 구름 극장의 우주와 동혁이, 재민이, 그리고 여러분들이 오래도록 생각날 거예요 ㅎㅎ 구름 극장 안녕!
2. 구름 극장 외
Q. 작품 통 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
흠 아 저 그 럭키스트라이크 3화에서 홍주가 정우 가서 쩜 아쉬워하니까
나 가냐고 왜 물어봐? 막 아쉽고 좀 그런가?
내 속을 훤히 알고 있으면서 재차 확인하는 건 김정우의 악랄한 습관이다.
이 부분 좋아합니다 진심 제가 쓴 대사 중에 젤 담백하고(???) 홍주와 정우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대사인 거 같아서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아쉽고 좀 그런가?가 진짜 럭키 정우 같음...
Q. 작품 중 최애 캐릭터 or 최애 글
모든 애들을 사랑하는데 저는 삼둥이를 너무 귀여워해요... 진짜 제 친동생들 같아서 TT 최애 글은 쓸 때 마다 다른 거 같아요! 지금은 지금 쓰고 있는 글이 좋네용 >.< 아 근데 7월호 삼둥이 진짜 쫌만 기다려주세요 8월이랑 같이 올라갈 거 같아요.... 저를 매우 치셔도 됩니다 🥺
Q. 원수를 사랑하라는 다음편이 있는지 (〃⌒▽⌒〃)ゝ, 나빈이랑 재민이는 어떻게 됐나요? 원수를 사랑하라 사랑하는 사람 나잔아
다음편 쓰고 있어요 ><♡̷̷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자꾸 늦어지네요 삼둥이랑 원수를 사랑하라 얼른 데리고 올게요!
Q. 오빠 길들이기에서 제노는 왜 학교 1년을 꿇었는지
18살에 2년 동안 유학갔다가 어찌저찌 졸업 문제 때문에 고3을 다시 한 번 다니고 있어요 하항 제이가 너무 싫어함..
Q. 글 중에 작가님만 아는 숨겨진 장치가 있다면? 하나만 알려주세요 ><
여태 썼던 글 중에는 없는 거 같아요.. 이미 엄청 투명한 글들이라,,, ^____^
하지만 지금 쓰고 있는 글에는 있답니당 그때 알려드려도 되나요? >.<....
3. 오드
Q. MBTI
ENTP임다!
다른 말이지만 저 진짜 맹신자여서 한 3개월 전까지만 해도 불타올랐는데 요즘은 엠비티아이에 관심이 좀 덜하다네요 ^=^
Q. 처음 글을 쓰게 된 계기
저는 자급자족이요! 처음 좋아한 아이돌 판이 작았어서 진짜 뭣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내가 쓰자! 해서 썼던 것 같아요 물론 판이 작아서 반응도 없었... ꉂꉂ(ᵔᗜᵔ*)
Q. 글을 쓸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무엇인지
서술이 너무 지루하지 않은지 한 30번 들여다보는 거 같아요 그리고 혐오 표현이 있는지, 여주 혹은 여성 캐릭터에 대해서 특히 신경을 많이 쓰는 거 같아요!
Q. 글쓰기 말고 취미 생활
요즘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기운이 딸려가지고 ㅋㅋㅋㅋㅋ 필테랑 요가랑 런데이 정도 하고 있슴다 재밌어요 쫌쫌따리 책도 읽고 있고 필카로 출사 나가는 걸 즐겨했는데 요즘은 날씨가 구려서 그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ㅡ^; 음악 편집도 (저 혼자 들을 용도) 하고 있고 글 쓰기만 안 하네 뭐지? (〃⌒▽⌒〃)ゝ
Q. 글을 쓰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 음악은 듣는지 / 구상을 할 때는 어떻게 하는지
진짜 삘 받으면 4시간 안에도 쓰는데 그 삘 받기가 너무 힘들어서... 글바글인 거 같아요 T-T 2달 넘도록 안 써지는 글도 있고 그래요 진자 제가 존잘이었으면 좋겠어요
저 음악 없으면 죽어요.... 유튜브에 떼껄룩, sehuninseoul, 싸클에 ginger 요런 음악 믹스해주시는 분들 거 들으면서 글 써요! 여기서 브금 찾기도 합니다 >.<,,,
보통 구상을 할 때 저는 한 번에 파바박 떠오르는 거 같아요 항상 보고싶거나 쓰고싶은 주제는 있기 때문에 적절한 썸네일 사진과 브금이 있으면 SSAP 파서블 . 시놉은 의외로 엄청 금방 쓰구요 글 쓰는데 넘 오래걸림 ㄱ-.. 가성비 존나 떨어짐
Q. 최애 / 입덕 계기
사실 제 맘 속 최애를 나누는 게 의미가 없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우와 런쥔입니당 김정우 진짜 요즘 저를 너무 미치게 해요 사랑한다,...
입덕계기는 데뷔 때 친구가 영업했어요 <얘는 루키즈때부터 팬이었거등요
소방차 이태용이 제 맘에 불을 지르고 츄잉껌 드림이 절 눈 멀게 했어요 ㅋㅋ 노래방에서 얘랑 엔시티 메들리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차 아이돌이 됐다니~ 시간 진짜 넘 빨리 가네요 슬프다
Q. 최애 음식 / 민초단인지 반민초단인지 / 물복 vs 딱복
한국인의 얼이 담긴 초밥을 좋아합니다 ^^ 아무튼 한국 음식임.
아구찜도 좋아하구.... 저희 여사님이 해주시는 음식은 다 좋아해용 아 맛집 추천해드려도 되나여? 부산 광안리에 광안리 막창 꼭 드셔보세요 웨이팅이 한시간이지만 진심 그 한시간 다 잊을만큼 최고였어요 ㅠㅠ 부산 가면 또 가고싶어요
그리고 저는
민초단 & 딱복파입니다 ♡ 푸항항 ꉂꉂ(ᵔᗜᵔ*)
이런 질문 예민할 수 있다고 질문해주신 게 진자 넘 귀여웠어요 TT
민초가 나라를 구한다 ㅠㅠ~!
Q. 최애 드라마나 영화, 예능
라온마, 시그널 이런 재질의 드라마들을 엄청 좋아하지만 제 최애 드라마는 "20세기 소년 소녀" 임다. 저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이건 본방사수 했었음 진심 시청률 낮아서 속상했어요 ㄱ- 세번이나 재탕할 만큼 존잼인데 TT 사진진 캐릭터가 너무 매력있어서 좋았어요 추천드림다 글고 이 최애를 넘어설 드라마는 사괜.. 진심 현생 불가 너무 재밌어요....
최애 영화는 비긴 어게인 진심 10번 넘게 봤어요 음악도 좋고 그레타가 성장하는 얘기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너무임 그 담으론 비포 선라이즈를 좋아해요 저 운명론자거든요 운명론자들에게 딱 걸맞는 영화. 러닝 타임 내내 두 사람의 이야기로만 채워지는데 저런 사랑이 세상에 있을까 싶어요 근데 있는 거 같음 저랑 여러분들은 상구방에서 만난 운명이니까 =͟͟͞͞♡
예능은 놀면 뭐하니, 유퀴즈, 1박2일 조아합니다 막 본방 챙겨보는 건 아닌데 엄빠 볼 때 끼어서 같이 보면 넘 재밌더라구요.... 자취할 때는 밥블레스유도 자주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밥 먹기 좋은 프로그램 ^ㅡ^
Q. 좋아하는 음악 / 영화 장르 / 책 구절
저 좋아하는 음악이 쫌 많아요 진짜 닥치는 대로 다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요즘은 언니네 이발관 '가장 보통의 존재' 이 속한 앨범을 많이 듣는 것 같아용 글고 저 백예린님을 엄청 엄청 좋아해요... 턴테이블 없는데 LP까지 살만큼 진심이에요... ㅠ 그래도 그 중에서 제일 손 꼽아 좋아하는 건 'Blue'와 '지켜줄게' 임다. 그리고 원수를 사랑하라 쓰면서 클래지콰이랑 하우스룰즈 노래 되게 많이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히히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음악 영화? 이것도 장르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걸 젤 좋아해요 비긴어게인, 스타이즈본, 싱 스트리트, 라라랜드 이런... ^ㅡ^ 그리고 좀비물이나 공포영화도 좋아해요!!! 아악 그래서 저는 반도 신파빼고 좀비랑 카액션이 넘 짜릿해서 ㄱㅊ았는데 혹평 쩔더라구요 개봉날 본 거라 후에 사람들 평점 보고 쩜 놀람 ;;
좋아하는 책 구절은 김행숙 작가님의 에코의 초상 중 낮이라는 시인데 그 중에서
열두 시간과 열두 시간이 똑같았다. 사랑은 어둠을 좋아했으므로 사랑하지 않는 날들이 지속된다.
요 구절을 좋아합니다
Q. 마지막으로 들은 노래 / 추천해 주고 싶은 노래 / 책
지금 노래 들으면서 쓰고 있어서 (...) 테일러 스위프트 invisible string 듣고 있어요! 테일러 이번 앨범 진짜... ㅇ<-<
추천하고 싶은 노래라 흠 지금 딱 생각난 게 이강승 '이런게 아마 마음이겠지', 프롬 '영원처럼 안아줘 / 서로의 조각' 요렇게 떠오릅니다! 특히 서로의 조각에서 '나의 의미는 너에게만 있어'라는 가사가 있는데 약간 상구방 생각도 나구 해서용
책은 최근에 제가 읽었던 김초엽 작가님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과 오은 작가님의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를 추천드립니다 ^ㅡ^ 그나저나 저 쌓인 책이 엄청 많은데 얼른 읽어야겠어요..
Q. 좋아하는 계절 / 날씨에 어떤 일 하는 걸 좋아하는지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부터 여름과 가을 사이까지를 좋아합니다 날씨는 퐁신한 구름이 많고 바람이 살짝 부는 맑은 날씨를 좋아해요 시간은 노을 질 때가 좋습니다 뭔가 포근해지는 느낌이 좋아요 ㅎㅎ 주로 이때 산책 하면서 사진 찍는 걸 즐기는 거 같아요! 친구들 데리고 가서 친구들 사진 찍어주거나 풍경 사진도 찍고 하늘 사진을 젤 많이 찍는 거 같아요 뭔가 이때 제가 제일 안정돼 있다는 생각을 해요
Q. 요즘 많이 하는 생각
곧 졸업이라 뭐해먹고 살지 하는 고민을 젤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졸업이 친구들보다 늦기도 하고 딱히 하고싶은 게 없어가지고... 그래서 취미 생활 한답시고 이것 저것 건드려보는 거 같아요 그리고 취미이긴 하지만 글을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쓸 수 있을지 하는 생각,, 제 만족으로 글 쓰는 거지만 더 재밌ㄱㅔ 쓰고 싶어서 글 생각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당
Q. 천재 맞으시죠? / 금으로 만들어진 손을 가지고 사는 건 어떤 기분인지
제가 더 열심히 할게요... ( ˃ ⌑ ˂ഃ )
Q. 제가 작가님 사랑하는 거 아는지
제가 더 사랑합니다. 진짜로!
그리고 올라온 지 꽤 되었는데 제가 너무 늦게 언급을 하는 거 같네요 구름 한 조각에 스프링맨이 올라갔습니다 ㅠㅠㅠㅠㅠ 구름 한 조각 달글에도 따로 인사를 드렸지만 정말로 너무 감사해요 무언가를 위해 시간을 쓴다는 게 사실 보통 일은 아니잖아요 TT ... 다정한 여러분들이 있기에 상구방이 포근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http://cafe.daum.net/baemilytory/91cd/144960
스프링맨 구름 한 조각 글은 위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굉장히 스압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여 근데 그 중 4분의 3이 다 제 티엠아에요 이런 걸 원하신 게 아닌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씁,,, 시간이 퇴고하는 거보다 오래 걸렸지만 넘 재밌었어요 큐엔에이 진짜 해보고 싶었는데 여러분 덕분에 소원성취 했네요 ♡
암튼 말많아 인간의 큐엔에글을 봐주셔서 감사함다 그리고 늘 하는 말이지만 저는 언제나 여러분들을 사랑하구 응원합니다 제 마음은 더 엄청난데 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다음은 당장 음성 서비스를 만들어달라 < ...
그러니까 제가 좋아하는 가사로 여러분께 고백하고 끝낼게용
언제나 그댄 포근해 저 구름보다
같이 있을 땐 누구보다 더 큰 세상을 가진 듯해
♡
사랑해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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