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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의 영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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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자유게시판 아들의편지.
차림표 추천 0 조회 73 12.01.03 11:0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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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3 12:57

    첫댓글 잘키운 아들하나 열딸 안부럽다
    차 감독님 아들 잘 키웠네요.
    울 아들은 언제 종대 따라갈까? 부럽습니다.
    새해 복 대따 많이 받으세요.^*^

  • 12.01.03 17:06

    선두님과 저의 인성이 비슷함을 느껴봅니다..
    저 또한 애들 어릴적부터 식당가면 얌전히 식사를 하도록 강요(?) 하였지요..
    전 식당에서 남 자식이라도 떠들면 혼 냅니다..
    그러다 싸울수도 있겟지만 고칠건 고쳐야 하지요..
    애들 기 죽인다고 오냐오냐 키운 자슥은
    분명히 커서는 싹수가 노랗다고 전 주장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애들보고 공부하란 소리는 안하느 ㄴ편입니다..
    대신 약속은 지켜야 함을 강조합니다..
    선두님..
    가정에 행복이 만땅으로 쌓이길 바라옵니다..

  • 12.01.03 21:07

    ㅎㅎㅎㅎ 애가 착하네... 꼭 지애비 닮았네요... ㅎㅎㅎㅎ
    우선은... 맞춤법틀리는거는 똑같네.. Heppy ...???? ㅎㅎ

    글씨 체로 보면... 녀석이.. 부모말을 잘듣는 스타일이네요...
    따라서... 장가가면 여편네 말 잘듣는 녀석이네요...

    효심이야 뭐.. 우리 그나이때와는 엄연히 다른 시대인데... 녀석... !!
    알바해서 지애비 용돈 을 줬으니... 효자 아들 두셨습니다...
    아뭏든 부럽구... 그 돈 혼자 쓰지 마시고... 사모님 드리세요...엥?
    아니다... 엄마 한테는 20만원 줬겠네... 그돈으로 휘나리 동지와 저랑 한잔 합시다... ㅎ

    ㅎㅎ 하여간에 종대보고 전해주세요... 아빠 친구가 그러는데...
    " 넌 애비same" ㅎ

  • 12.01.04 08:24

    형님 건강하세요.

  • 12.01.05 00:03

    훌륭하십니다. 저도 애들은 엄하게 키우는편인데...차림표님 아드님처럼 될런지..

  • 12.01.05 18:40

    차림표 형님,
    부럽습니다. 저두 아들놈이 고3 올라가는데요..
    작년에 희망버스 타고 부산을 가는가 하면 인권단체 모임만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도통 공부는 하는지 마는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그래도 학교 교지 편집부 일을 하면서 2년 연속 노짱님 서거와 1주기를 특집으로
    기획해서 저를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입진보는 싫다며 오늘도 쥐시키 척결을 트윗으로 무수히 날려대고 있습니다.
    도대체 공부는 언제 할 건지~~ ㅋㅋ

  • 12.01.06 00:46

    반딧불님도 아드님 잘 키우셨구먼요.

  • 작성자 12.01.06 10:01

    너무 올곳게 자라면 험한세상 살아가기 힘든 대한민국 인데.
    그래도 피는 못속이네.

  • 12.01.05 23:05

    ㅎㅎㅎ
    이런 글이 올라왔는줄도 모르구 있어서 죄송!
    가슴 뭉클, 뜨끔 했겠네요~
    마나님께 잘 하세요~
    집안 분위기 안 좋으면..거 참 불안하지요.

  • 작성자 12.01.06 09:58

    보뜨랑님 까페 자주좀 오시고 신경좀 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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