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스트 104호 합평회에
참석하시어 소중한 말씀 나누어 주신
선생님 한분 한분께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격월간 책이 발간되면 필진을 모시고 함께 하는
에세이스트 합평회.
에세이스트의 오랜 전통이자 자랑이지요.
어제 104호 합평회는
참으로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실무진인 사무총장, 사무차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지금부터의 고민은 합평회를 화상으로 계속할 것인지?
대면으로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섞어서 할 것인지 고민할 때가 왔습니다.
화상 합평회의 장점은 지방분들이 참석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
대면 합평회는 아무래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을 더 느낄 수 있는 이점이 있을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회원 여러분 다 같이 고민해 봅시다.
부족한 부분 채워가면서 더 풍성한 합평회가 되도록
임원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2022.8.26 작가회의 회장 배영숙